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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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체육센터 -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양 기관 협약으로 장애인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및 발전 도모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반다비체육센터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장애인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일 반다비체육센터 관리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건강증진 관련 지역 내 정보 교류, ▲양 기관 인적자원 교류 및 공동 협력등의 내용이 담겼다. 반다비체육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유관기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증진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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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작곡가 와이뉴스음반이사의 하나뿐인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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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전자증명서 활용 서비스 제공- 12일부터, 스마트폰 QR코드 활용 전자증명서 발급으로 고객편의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정부24 전자문서지갑포털에서 전자 증명서를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발급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시민에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전 사업장에 전자문서 모바일 QR코드를 배부하였고, 그에 따라 스포츠시설, 문화예술회관, 대운산휴양림, 숲애서, 공영 주차장 등 공단에서 운영하는 전 시설에 대해 증빙등의 사유로 제출이 필요한 서류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현장 서류발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장숭우 상임이사는 “공단 사업장 이용고객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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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캠핑장, 친환경 자원순환 ‘늘푸름존’ 운영- 황산캠핑장 중앙광장 내, 자원회수기기, 폐지수거 등 재활용센터 설치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공원시설관리팀은 황산캠핑장 중앙광장내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 및 ESG경영을 위한‘늘푸름존’을 운영한다. ‘늘푸름존’은 캠핑장 내 분리수거를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이 늘 푸르게 유지된다는 의미의 시민공모로 당선된 명칭이다. 공간 내에는 캔·페트병 등 자원회수기기, 폐지수거 및 분리수거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구 이묘배 시의원 및 공단 이사장,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최종 설치되었다. 박성관 이사장은 “시의회, 지자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양산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환경 조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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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박사, 와이뉴스총괄이사의 오늘의뉴스.숲길보전회 야생 차나무 군락지 환경 정화다방동 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양산시 다방동은 야생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 마을로 다방이라는 지명도 차와 관련이 있다. 원래 한자 지명인 다방(茶房)은 차 다(茶), 방 방(房)으로 차가 있는 방, 동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일제 식민지 시절인 1914년에 많을 다(多), 꽃다울 방(芳) 다방(多芳)으로 바뀌었다. 아름다운 향기가 많은 동네라고 부르지만 원래의 지명으로 바꿔야 한다. 양산숲길보전회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에 양산의 아름다운 숲길, 역사 유적지 등을 탐방하고 있으며, 심상도 회장이 심층 해설을 하고 있다. 양산숲길보전회에서는 2019년 3월 24일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답사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차나무를 휘감고 있는 칡덩굴과 잡덩굴을 걷어내 차나무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19년 6월 13일 다방동이 고향인 이용식 시의원과 함께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방문하여 칡덩굴 제거, 차나무 보호대책을 논의하였다. 양산숲길보전회에서 2019년 6월 23일 신기산성 녹차길을 답사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19년 11월 7일에 영남삿갓 이시일 시인과 함께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의 칡덩굴을 낫으로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23년 1월 4일 오후에 혼자 3시간 정도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낫으로 굵은 칡덩굴을 제거하고 차나무를 뒤덮고 있는 덩굴을 걷어내 차나무가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1월 5일 오후 3시간 동안 심상도 회장은 혼자 연이틀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였다. 차나무 군락지가 방대하여 혼자 작업을 하면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땀 흘리며 끈질기게 차나무 보호작전을 펼쳤다. 1월 7일에는 심상도 회장과 이기천 이사 두 명이 다방동 야생 차나무 보호작전을 전개하였다. 마침 토요일이라 다방동 마을회관 앞에 9시 20분 도착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기진맥진할 정도로 열심히 작업하였다. 이기천 이사는 힘이 좋아서 잡목 제거를 효율적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이기천 이사 덕분에 환경정화 활동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다. 회장 혼자 활동한 이틀 동안은 차나무 사진만 열심히 찍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낫을 많이 휘두르니 이가 빠져서 잘 들지 않아 힘들었다.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남부시장 칼 가는 가게를 처음 방문하여 낫의 날을 세웠다. 시장 상인들에게 칼가는 가게를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한 자루에 4천 원 합계 8천 원이 들었다. 2. 법기도자문화원 회원 차나무 군락지 보호활동 동참 이번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 환경정화활동에 법기도자차문화원 회원 6명이 동참하였다. 법기도자차문화원(이지안 원장)은 NPO 법기도자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로 법기도자 차문화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기도자와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 발전, 차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연구 활동, 차문화와 연관되는 다례 문화 교육, 의식 다례의 전승·보존 활동, 차문화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뿌리 깊은 도자기와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야생 차나무 군락지 보호 활동에 동참한 법기도자문화원 회원은 이지안 원장, 김태희 사무국장, 김주은·박순희·김재현·송유경 회원 등 6명이었다. 양산숲길보전회 회장과 이들을 연결하여 안내를 요청한 사람은 ‘천지인(天地人) 부동산컨설팅’ 이순연 대표로서 특별 게스트로 답사에 참석하였다. 이순연·김주은·박순희 씨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숲길보전회의 심상도 회장과 조상현 사무국장이 법기도자문화원 회원들의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안내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양산의 역사, 문화, 관광 등에 관한 전문가로서 역사 유적지, 관광지, 생태관광지 등 현장을 답사하며 사진을 찍고 스토리텔링하여 와이뉴스에 화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독자들의 반응이 매우 열렬하여 2백만 조회수가 넘은 칼럼이 두 건 있다. 3. 양산숲길보전화와 법기도자문화원의 콜라보(collaboration) 1월 8일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보호작전은 양산숲길보전회와 법기도자문화원간의 콜라보 덕분에 멋지게 성공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23년 연초부터 연 4일간 다방동 야생 차나무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해 땀깨나 쏟았다. 한겨울의 추위도 열정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였다. 참석 회원들은 겉옷을 벗어 놓고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땀을 흠뻑 쏟았다.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단순하게 안내하고 해설하며 끝내면 뭔가 아쉬울 것 같아 법기도자문화원 회원들에게 차나무 보호작전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였다. 회원들은 평소 차문화 진흥·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단번에 진의를 알아차리고 흔쾌히 참여하였다. 여성회원들이 과감하게 차나무 위에 덮인 칡덩굴과 잡덩굴을 손으로 걷어내고, 낙엽을 털어냈다. 법기도자 회원들 덕분에 차나무는 모처럼 덩굴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햇빛을 보고 제대로 광합성 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성 회원들은 칡덩굴을 힘껏 당겨서 제거하려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 낫은 심상도 회장과 조상현 사무국장만 갖고 있었다. 마침 회원 중 한 명은 과도를 꺼내서 자르는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덩굴 속에는 숨겨진 가시나무, 망개나무가 있어 작업할 때 조심스럽게 하지 않으면 가시에 찔리기 쉽다. 신우대를 자르다 보면 날카로운 대 조각에 손을 벨 수도 있다. 1월 4일 첫 작업 때 새끼손가락을 다쳐서 밴드를 붙여서 8일에는 거의 나았는데, 또다시 손가락을 다쳐 피가 흘렀다. 처음에는 다친 줄 몰랐는데 김주은 씨가 피가 난다며 알려주고 밴드를 감아주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양산숲길보전회 조상현 사무국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사무국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지난 연말에 양산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스포츠 지도자로서 활동하며 노인, 장애인을 위한 케어 봉사도 하고 있다. 헬스 지도자로 탄탄한 근육을 갖고 있어 힘이 천하장사다. 머리도 비상하고 낫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을 지켜보면 속도도 빠르고 일 처리도 깔끔하여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한다. 법기도자문화원의 이지안 원장을 비롯하여 회원들도 전통 차문화 진흥과 계승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김주은 회원은 웅상지역에서 청소년문화원장,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 센터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순희 회원은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근처에서 차문화연구소를 운영하는 일본학 박사로서 한일 차문화 비교 연구를 하며, 원광대와 통도사 차문화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숲길보전회와 법기도자문화원을 연결해준 이순연 씨는 친지인(天地人) 부동산컨설팅 대표(010-9332-3339)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분야는 부동산 개발·분양·설계·경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1월 8일의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좋은 성과를 올리고 종료되었다. 차나무 군락지 입구에 이곳이 경남도교육청 소유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경작을 금한다고 양산초등학교에서 알리는 내용이었다. 귀중한 생태관광지가 개인 소유가 아니고 공공기관 소유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잘 보호해야 하며 양산시 산림과에서 다방동 마을회관, 차나무 군락지에 안내판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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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애서, ‘숲애서(愛徐) 만나는 숲배움’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원대상 특수분야(산림·생태놀이·환경) 연수프로그램 모집 조기마감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교원대상 산림교육 역량강화·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애서(愛徐) 만나는 숲배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2022년 초·중·고 개정 교육과정에 기후·생태환경 변화 등의 교육과정 구성방안 제시에 따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산림생태학(환경), ▲노르딕워킹프로그램(건강치유), ▲숲애서 치유숲, 명상주발, 숲애서 숲놀이(산림명상), ▲소소한 행복숲, ‘E렇게 Sㅔ상을 바꾸G(생태공예)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프로그램은 요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환경문제, ▲과도한 업무, ▲교권침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등 교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애서(愛徐) 배우는 숲배움’은 접수 3일 만에 조기마감 되었으며, 동료 교사의 폭 넓은 참여를 위한 봄, 가을 등 참가 프로그램 신설에 대한 의견 등이 다수 접수되어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권해주 팀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지속적 프로그램 개선과 새로움을 더한 기획을 통해 교원의 역량강화와 산림수업 환경개선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될 수 있도록 전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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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새해에도 안전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지난 4일~6일 3일간, 이사장·상임이사 전 사업팀 현장행정 실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박성관 이사장과 장숭우 상임이사가 함께 새해를 맞아 안전한 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4일 반다비체육센터를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 주민편익시설, 대운산휴양림, 천성산체육센터 등 3일에 걸쳐 14개 시설에 대해 근무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한 시설운영 애로사항 해소, 건의 및 개선사항 청취를 비롯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박성관 이사장은 “반다비체육센터, 천성산체육시설 등 신규시설과 함께 새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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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심상도박사, 와이뉴스총괄이사, 오늘의뉴스숲길보전회 차나무 군락지 환경 정화다방동 야생 차나무 보호 1. 양산숲길보전회 차나무 군락지 환경 정화 양산시 다방동은 야생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 마을로 다방이라는 지명도 차와 관련이 있다. 원래 한자 지명인 다방(茶房)은 차 다(茶), 방 방(房)으로 차가 있는 방, 동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일제 식민지 시절인 1914년에 많을 다(多), 꽃다울 방(芳) 다방(多芳)으로 바뀌었다. 아름다운 향기가 많은 동네라고 부르지만 원래의 지명으로 바꿔야 한다. 양산숲길보전회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에 양산의 아름다운 숲길, 역사 유적지 등을 탐방하고 있으며, 심상도 회장ㅇ이 심층 해설을 하고 있다. 양산숲길보전회에서는 2019년 3월 24일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답사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차나무를 휘감고 있는 칡덩굴과 잡덩굴을 걷어내 차나무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19년 6월 13일 다방동이 고향인 이용식 시의원과 함께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방문하여 칡덩굴 제거, 차나무 보호대책을 논의하였다. 양산숲길보전회에서 2019년 6월 23일 신기산성 녹차길을 답사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19년 11월 7일에 영남삿갓 이시일 시인과 함께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의 칡덩굴을 낫으로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23년 1월 4일 오후에 혼자 3시간 정도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낫으로 굵은 칡덩굴을 제거하고 차나무를 뒤덮고 있는 덩굴을 걷어내 차나무가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1월 5일 오후 3시간 동안 심상도 회장은 혼자 연이틀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였다. 차나무 군락지가 방대하여 혼자 작업을 하면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지만 땀 흘리며 끈질기게 차나무 보호작전을 펼쳤다. 1월 7일에는 심상도 회장과 이기천 이사 두 명이 다방동 야생 차나무 보호작전을 전개하였다. 마침 토요일이라 다방동 마을회관 앞에 9시 20분 도착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하여 오후 1시 30분까지 기진맥진할 정도로 열심히 작업하였다. 이기천 이사는 힘이 좋아서 잡목 제거를 효율적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이기천 이사 덕분에 환경정화 활동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다. 회장 혼자 활동한 이틀 동안은 차나무 사진만 열심히 찍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낫을 많이 휘두르니 이가 빠져서 잘 들지 않아 힘들었다.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남부시장 칼 가는 가게를 처음 방문하여 낫의 날을 세웠다. 시장 상인들에게 칼가는 가게를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한 자루에 4천 원 합계 8천 원이 들었다. 2. 법기도자문화원 회원 차나무 군락지 보호활동 동참 이번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 환경정화활동에 법기도자차문화원 회원 6명이 동참하였다. 법기도자차문화원(이지안 원장)은 NPO 법기도자의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로 법기도자 차문화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법기도자와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 발전, 차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연구 활동, 차문화와 연관되는 다례 문화 교육, 의식다례 전승·보존 활동, 차문화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뿌리 깊은 도자기와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야생 차나무 군락지 보호 활동에 동참한 법기도자문화원 회원은 이지안 원장, 김태희 사무국장, 김주은 회원, 박순희 회원, 김재현 회원, 송유경 회원 등 6명이었다. 양산숲길보전회 회장과 이들을 연결하여 안내를 요청한 사람은 ‘천지인 부동산컨설팅’ 이순연 대표로서 특별 게스트로 답사에 참석하였다. 이순연, 김주은, 박순희 씨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숲길보전회의 심상도 회장과 조상현 사무국장이 법기도자문화원 회원들의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안내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양산의 역사, 문화, 관광 등에 관한 전문가로서 역사 유적지, 관광지, 생태관광지 등 현장을 답사하며 사진을 찍고 스토리텔링하여 와이뉴스에 화요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독자들의 반응이 매우 열렬하여 2백만 조회수가 넘은 칼럼이 두 건 있다. 3. 양산숲길보전화와 법기도자문화원의 콜라보(collaboration) 1월 8일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보호작전은 양산숲길보전회와 법기도자문화원간의 콜라보 덕분에 멋지게 성공하였다. 심상도 회장은 2023년 연초부터 연 4일간 다방동 야생 차나무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해 땀깨나 쏟았다. 한겨울의 추위도 열정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하였다. 참석 회원들은 겉옷을 벗어 놓고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땀을 흠뻑 쏟았다. 야생 차나무 군락지를 단순하게 안내하고 해설하며 끝내면 뭔가 아쉬울 것 같아 법기도자문화원 회원들에게 차나무 보호작전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였다. 회원들은 평소 차문화 진흥,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단번에 진의를 알아차리고 열심히 참여하였다. 과감하게 차나무 위에 덮인 칡덩굴과 잡덩굴을 손으로 걷어내고, 낙엽을 털어냈다. 법기도자 회원들 덕분에 차나무는 모처럼 덩굴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햇빛을 보고 제대로 광합성 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성 회원들은 칡덩굴을 힘껏 당겨서 제거하려고 했지만 요지부동이었다. 낫은 심상도 회장과 조상현 사무국장만 갖고 있었다. 마침 회원 중 한 명은 과도를 꺼내서 자르는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덩굴 속에는 숨겨진 가시나무, 망개나무가 있어 작업할 때 조심스럽게 하지 않으면 가시에 찔리기 쉽다. 신우대를 자르다 보면 날카로운 대 조각에 손을 벨 수도 있다. 1월 4일 첫 작업 때 새끼손가락을 다쳐서 밴드를 붙여서 8일에는 거의 나았는데, 또다시 손가락을 다쳐 피가 흘렀다. 처음에는 다친 줄 몰랐는데 김주은 씨가 피가 난다며 알려주고 밴드를 감아주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양산숲길보전회 조상현 사무국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사무국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지난 연말에 양산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스포츠 지도자로서 활동하며 노인, 장애인을 위한 케어 봉사도 하고 있다. 헬스 지도자로 탄탄한 근육을 갖고 있어 힘이 천하장사다. 머리도 비상하고 낫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을 지켜보면 속도도 빠르고 일 처리도 깔끔하여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한다. 법기도자문화원의 이지안 원장을 비롯하여 회원들도 전통 차문화 진흥과 계승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김주은 회원은 웅상지역에서 청소년문화원장,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 센터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순희 회원은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근처에서 차문화연구소를 운영하는 차문화 박사로서 원광대, 서운암 차문화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숲길보전회와 법기도자문화원을 연결해준 이순연 씨는 친지인(天地人) 부동산컨설팅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월 8일의 다방동 야생 차나무 군락지 답사와 환경정화 활동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좋은 성과를 올리고 종료되었다. 차나무 군락지 입구에 이곳이 경남도교육청 소유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경작을 금한다고 양산초등학교에서 알리는 내용이었다. 귀중한 생태관광지가 개인 소유가 아니고 공공기관 소유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잘 보호해야 하며 양산시 산림과에서 다방동 마을회관, 군락지에 안내판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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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 최강 안경광학과, 올해 역시 졸업예정자 전원 안경사 국가고시 합격2012년 이후 9회 100% 합격 달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21명 전원이 지난 17일(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35회 안경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6일(금) 밝혔다. 이번 안경사 국시는 총 1,619명의 응시자 중 합격자 1,213명으로 전국 평균 7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하는 해에 입학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오가며 원활한 수업이 힘든 가운데에도 Flipped Learning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혁신교수법 적용 결과 총 11회 졸업생 배출 중 9회의 졸업예정자가 안경사 국가시험에 100%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올리며 안경사 배출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손영우 총장은 “전문직 취업이 힘든 요즘 안경광학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님들의 열정이 합쳐 올해도 뛰어난 면허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하였으며, “안경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찾아오는 명문학과로 만들어 높은 전공 선택률과 안정적인 취업(2021.12.31. 발표, 건강보험 취업률 80.8%)으로 청년 취업난을 돌파하는 우수모델 학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력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능한 안경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며,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경학과 안과학 등에 관한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 능력을 갖춘 전문의료인을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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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예지슬어린이집, ‘행복나눔마켓 수익금’ 기부양산시 동면에 소재한 예지슬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30명이 지난 5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금 38만원을 기탁했다. 예지슬어린이집 명준 원장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원생들, 교직원들의 예쁜 마음들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 이 예쁜 마음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덕 동면장은 “행복나눔마켓 행사를 열고, 그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예지슬어린이집 원장님 및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을 돕기 위해 모은 후원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이 정성을 주민에게 나누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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