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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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시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청렴한 양산 구현 기대 - 양산시는 29일 비즈니스센터 세미나 제1실에서 양산시 청렴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양산시 청렴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결성한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관련 정책 마련을 위한 회의체인 「양산시 청렴주니어보드」는 8급 이하 근무 경력 7년 이내의 20~30대 직원 중 희망자 신청을 받아 총 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을 모집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모집된 주니어보드 위원은 3개의 분과(청렴시책발굴 분과, 청렴도 향상 분과, 청렴문화확산 분과)로 나누어 젊은 실무자들의 창의적인 청렴 정책 아이디어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직렬·직급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여 조직 전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발대식과 함께 브라운백 미팅을 실시해 기관장과 청렴 주니어보드 위원이 함께 청렴도 제고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다시 한번 청렴의지를 강화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를 확고히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가 우리시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렴주니어보드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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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패 수여- 제58회 납세자의 날 맞아 6개 기업 표창 - 양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6개 기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 시 재정기여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디씨엠㈜(대표 정연택), ㈜희창유업(대표 박창현), 진양산업㈜(대표 조영태),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 ㈜콜핑(대표 박만영), 아이씨이아이우방㈜(대표 이찬우) 총 6개 기업이다.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은 업체들은 관련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 및 이자 특례 지원을 받으며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되는 혜택을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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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패 수여- 제58회 납세자의 날 맞아 6개 기업 표창 - 양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6개 기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 시 재정기여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디씨엠㈜(대표 정연택), ㈜희창유업(대표 박창현), 진양산업㈜(대표 조영태),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 ㈜콜핑(대표 박만영), 아이씨이아이우방㈜(대표 이찬우) 총 6개 기업이다.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은 업체들은 관련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 및 이자 특례 지원을 받으며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되는 혜택을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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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복귀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지켜달라- 나동연 양산시장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 발표 - - 시민불편 최소화 및 조속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현장모니터링 강화 - 나동연 양산시장이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의료현장으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26일 오후 비상진료대책 수립 일환으로 양산시재해대책본부장(본부장 나동연)의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상황 극복 및 시민혼란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의 영상을 제작해 양산시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최근 전공의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촌각을 다투는 중증질환자들의 위급상황이 지속되거나 방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환자들의 희생이 생기지 않을까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여러분들께서는 조속히 복귀하시어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나 시장은 “이번 진통이 우리 모두가 의료계 현실을 직시하고 화합과 상생의 기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21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공백에 따른 운영현황 및 응급의료 상황, 의료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호 소 문 양산시장 나동연입니다. 전공의 여러분의 조속한 복귀를 호소 드리고자 이렇게 섰습니다. 먼저, 평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 여러분의 노고에 양산시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은 우리나라 의료 발전의 큰 원동력입니다. 특히 진료 일선의 전공의 여러분들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중증환자와 그 보호자들에겐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꽃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양산시의 큰 자랑이자 큰 자부심이 되는 이유도 바로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전공의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촌각을 다투는 중증질환자들의 위급상황이 지속되거나 방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양산시는 전공의 여러분들께서 하루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환자들의 희생이 생기지 않을까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부디,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여러분들께서는 조속히 복귀하시어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 진통이 우리 모두가 의료계 현실을 직시하고 화합과 상생의 기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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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 지브리 & 디즈니 OST 페스타 개최- 오는 3월 23일(토) 오후 5시,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23일(토) 오후 5시 지브리&디즈니 OST FESTA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의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대표 애니메이션 음악과 디즈니의 OST 곡들을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악기로 구성된 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기다른 취향을 가진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 선정과 효과적 연출을 연구하며, 클래식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오랫동안 마음의 축제로 남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예매일정은 2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유료회원,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9일(목) 오전10시부터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예매방법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0,000원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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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신입생 환영사,손영우총장- 자랑스러운 신입생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학부모님, 오늘 우리 대학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님, 장호익 부이사장님, 설동근 고문님, 조현일 감사님의 축하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 며칠 바람이 거칠었습니다. 제법 많은 비가 왔고, 변덕스런 날씨에 불편도 했습니다. 겨울이 녹는 게 쉽지 않은 가 봅니다. 봄이 오는 것 또한 자리를 양보하듯 그저 비켜주는 것이 아니란 생각을 해봅니다. 해마다 그랬습니다. 선인들은 바람이 많은 이 시기를 영등철이라 했습니다. 영등철의 바람은 변덕스럽고 매섭지만 봄날의 찬연함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이 시기에 마음을 다잡으며 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인생의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화의 순간에 칭찬만 있을 수 없듯 야무지게 준비해야 때가 있습니다. 대학은 사회로 나아가는 영등철이고, 이제 스물이 된 여러분에게 입학은 껍질을 깰 준비의 영등철이며, 만학의 기회를 가진 여러분은 새로운 꿈의 개간자로서 맞이 해야할 영등철입니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말이 유래한 이후 10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급변하고 있는 기술은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가시적으로 확인 되고 있으며, 이것이 그저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보다 이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대학생활이 변화의 시기에 불어오는 바람을 잘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그 바람을 다스릴 줄 아는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인성과 기술, 취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평생 고등직업교육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저를 비롯한 우리 대학의 모든 교직원은 여러분이 우리 대학에 들어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보는 곳과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키다리아저씨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이 언제 어디든 필요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밑 거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영등바람이 할퀸 자국은 상처가 아니라 꽃이 필 것이라는 표시입니다. 기술과 사회의 급변은 여러분이 꽃이 되도록 독려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우리 대학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에 꽃이 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입학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2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손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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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2일(목) 종합대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박유정(호텔식품제과제빵과) 학생이 739명의 전문학사, 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대표하여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켜 성실히 배워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할 것을 선서했다. 손영우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에게 입학은 껍질을 깰 준비의 시간이며, 만학의 기회를 가진 이에게는 새로운 꿈의 개간자가 될 기회”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호익 동원교육재단 부이사장도 격려사에서 “우리대학 모든 교직원들이 여러분을 도울 것”이라며 “대학에서의 경험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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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3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국외연수 및 취업을 위한 출국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023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연수과정> 연수생들이 2월15일 해외취업을 위해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016년부터 호주뿐 아니라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취업과 해외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경영과는 ‘K-Move 스쿨’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반을 1학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톱클래스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 2016년에 이어 2017년, 2018년 3년 연속, 2021년, 2022년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6~2023년(2020년 제외) 연속 ‘K-Move 스쿨’ 운영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출국한 연수생들은 2개월 간 ECA의 어학연수를 거쳐 현지 취업 예정에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K-Move스쿨로 해외에 진출하여 체류 중인 졸업생은 40여명으로 매년 후배들이 입국할 때 마다 현지 동문회를 개최하여 후배들의 호주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태균(호텔외식조리과, 2024년 2월 졸업) 연수생은 “우리 대학의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대기업에 취업한 동기를 보면서 꼭 K-Move 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결심했으며, 해외 취업이라는 것이 혼자 준비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우리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영어 교육부터 직무 교육, 출국 전 매일 실시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 취업과 해외 출국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하였으며, 힘들때마다 끝까지 믿고 이끌어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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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개최-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겨울연가, 건축한개론을 만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쌍벽루아트홀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감독으로 해설과 진행을 맡아 구성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마티네 콘서트’, KBS ‘생생클래식’,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대전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총 6회에 걸쳐 시리즈로 공연한다. 올해 첫 공연은 ‘겨울연가, 건축학개론을 만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겨울연가, 올드보이, 봄의 왈츠, 건축학개론, 실미도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drama, K-movie 음악의 중심 이지수 교수(서울대)가 작곡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유료회원 2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22일(목) 오전10시부터 시작하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다. (문의 :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055-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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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前경남도의원···양산시갑 단수공천 결정 수용 승복과 통합의 정치‘눈길’- 지난 6일 지역구 양산시갑 경선 없이 ‘이재영’ 예비후보 단수 공천 발표 - 김성훈 前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 결정 겸허히 수용 - “총선승리와 양산발전을 위해 승복의 정치, 통합의 정치 실천하겠다.” 양산토박이 출신인 김성훈 前경남도의원(만46세, 민주당 양산시갑)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두 차례 연이은 양산시갑 단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당의 승리와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입장문을 13일 발표했다. 김성훈 전 도의원은 13일 “윤석열 정권은 △민심역행 △역사퇴행 △무능과 오만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다”면서, “무능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향 양산시갑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1월31일)한 바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전 도의원은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양산시갑 지역을 경선 없이 이재영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했다”며, “중앙당의 공정한 경선 원칙과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이재영 후보의 연속 단수 공천에 대해 반대하며 재심을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복수 후보 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흥행을 기대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크게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김 전 도의원은 “고향 양산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주변의 조언과 고민 끝에 저는 당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양산시 갑을 민주당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先公後私),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면서,“승복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도의원은 “제22대 총선이 김성훈 개인에게 갖는 정치적 의미와 아쉬움이 큰 건 사실이지만, 그에 앞서 현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더욱 절실하기에 이번 당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은 “양산시갑·을 두 곳 모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응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양산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민주당 정치인이 있다는 것 또한 양산시민들과 당원동지들께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다.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22대 총선 관련 입장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김성훈 前경남도의원입니다.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입장 발표합니다. 저는 지난달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고 위기에 빠진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향 양산시갑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국방, 외교, 이태원 참사 등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에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6일 양산시갑 지역을 경선 없이 이재영 후보를 단수 공천 했습니다. 이에 저는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명시된 기본적인 경선의 기회, 공정한 경선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특정 후보의 연속적인 단수공천에 대해 반대하며 재심을 요청하였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저 김성훈은 4·10 총선을 준비하면서 본선 경쟁력을 높이고 민주당의 복수 후보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흥행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본선 진출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주당의 승리와 양산발전을 위한 조언들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 김성훈의 도전은 잠시 멈추지만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 회복시키고 양산발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향 양산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주변의 조언과 고민 끝에 저는 당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先公後私),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습니다. 승복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더욱 겸손하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이 저 김성훈 개인에게 갖는 정치적 의미와 아쉬움이 큰 건 사실이지만 민주당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양산시갑을 두 곳 모두 민주당 출신의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아울러 양산의 새로운 미래를 짊어질 민주당의 젊은 후보들에게도 소중한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저 김성훈은 이번 총선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에 대한 많은 성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