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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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정책단 역량UP으로 기대UP청년정책단 역량강화교육 시행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 양산시는 지난 1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청년정책단(이하 청정단)의 첫 만남의 자리이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 1기 위원장을 지낸 진형익 강사의 주도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청년네트워크 과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정단의 역할과 앞으로 활동할 내용, 정책제안의 방법, 다양한 타 시군의 사례 등을 공유하고 2부는 청정단의 3개 분과와 3명의 퍼실리테이터로 구성하여 각 분과별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청단은 코로나19로 첫 대면의 자리가 계속 연기되어 온라인으로 분과를 구성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해왔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제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향후 양산시 청년실태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에도 참여하는 등 양산시 청년정책의 수요자이자 정책 파트너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청정단과 첫 인사를 나누고 “양산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정단이 명칭처럼 맑고 신선한 정책을 제안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산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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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양산IC 상습 교통정체, 15년만에 해소 기대양산시-도로공사 협업 통해 양산IC 진출부 차선 확장 양산IC 인근 산단 근로자들 출근시간 30분 단축 기대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양산IC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최대 숙원사항이었던 출근길 경부선 양산IC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양산IC 진출부 차선확장 공사' 사업이 이달 20일에 준공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양산IC 진출부 차선확장 공사는 경부선 양산TG와 국도35호선을 연결하는 병목구간에 대해 상북방향 우회전 차선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국비 3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경부선 양산IC 주변은 산업단지 5개소, 일반공업지역 등 기업체 총1,400개사, 근로자 약33천여명이 종사하는 양산 최대 산업군으로, 평일 출근시간대(오전 6시 ~ 9시)에만 휴일보다 2배 높은 7천대 이상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양산TG부터 35호 국도 접속부까지 6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 병목구간으로 인해 출근시간인 오전 6시부터 조기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대책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동안 양산시는 양산IC 인근 기업들의 최대 난제였던 ‘양산IC 진출부 출근길 교통정체 문제’에 대해 수 년간 한국도로공사측에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했으며, 특히 지난해 시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진영국토관리청, 양산경찰서 등 관계부서와의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양산TG~35호 국도 접속부 교통정체의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해결을 위한 차선 확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러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설득한 결과 차선확장 공사를 이끌어내게 됐으며,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출근시간이 2~3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2005년 양산IC 준공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양산IC 출구 교통정체 문제가 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드디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사를 추진해 준 한국도로공사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편익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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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식품제조가공업 등 위생관리등급평가 실시양산시는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체 71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매년마다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하여,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관리 함으로서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자율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제도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업소 현황,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환경 및 시설평가, 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항목을 배점 200점으로 평가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와 같이 3등급으로 지정되어 차등 관리되며, 자율관리업소는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 우선지원 및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고, 중점관리업소는 매년 1회 이상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하여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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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체납세 ‘착한징수·강력징수’ 병행양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착한징수’와 함께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비양심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징수’를 정책을 병행한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의 체납액에 대해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사업운영이 되도록 착한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동안 코로나19 피해 체납자의 예금 및 매출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전면 보류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편승해 비양심 고질·상습 체납자가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오는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체납자에 대해 예금압류,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와 생계곤란 체납자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을 펼치면서,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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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1기분 자동차세 148억원 고지양산시는 6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자동차세 12만여건, 148억원의 고지서를 10일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 자동차 소유자로 등재된 대표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고지서는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또는 사용본거지로 송달될 예정이다.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에는 신청된 방법으로 송달되고, 납부기한은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및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체크)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확진자 및 휴업업체, 대중교통 운수업체 등을 대상으로 징수유예를 결정해 징수유예 통지를 받은 납세자의 경우 납기가 9월 30일까지 최대 3개월 유예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납기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와 즉시 압류 등 불이익이 있다”며 “코로나19로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가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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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운산 생태숲’ 새로운 명소 탄생 기대올 7월 조성 완료 … 체험·교육시설 등 250,000㎡ 규모 양산시가 올 7월에 조성 완료할 대운산 일대 생태숲이 자연휴양림과 숲애서와 더불어 새로운 지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시민 힐링공간인 대운산 자연휴양림 일대 25ha 생태숲체험관과 자생초화원 등을 갖춘 생태숲 조성사업 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태숲은 산림생태계의 안정과 산림생물의 다양성을 유지·증진하고 연구·교육·탐방·체험 등을 위해 조성된 숲을 말한다. 조성될 생태숲은 국도비 포함 총 35억원을 투입해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근 25ha 규모로 생태숲체험관, 자생초화원, 생태연못, 숲놀이체험공간, 편익·휴게시설 등을 갖춘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하는 산림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며, 탑골저수지와 자연휴양림 및 숲애서와 연계해 자연환경의 직접적 경험 및 현장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태숲체험관에는 대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숲가꾸기 벌채목 실물 목대 및 식물·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대운산의 자연풍경을 담은 식생 모형을 조성하여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자연의 소리 듣기 및‘19년 관내 고교생 정책 제안을 반영한 VR기기 설치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종주 산림과장은 “다른 지역에 있는 기존의 생태숲과 차별화된 양산 대운산 특성에 맞는 생태숲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임시로 무료 개방을 검토하고 있고, 관련 조례 등 정비 후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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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매연저감장치 부착 추가 지원사업 219백만원 확보 양산시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인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매연저감장치 부착 승인 차량 47대 351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대상은 60여대 219백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지원대상 차량은 올해 5월 기준 17,000여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확인은 환경부 배출가스 등급 조회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가능하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장치 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고 10%는 자부담이며, 신청방법, 지원금액, 지원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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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보건지소, ‘새칫솔 Day’ 호응지난 9일 새칫솔 Day 행사 개최 … 웅상지역 주민들 관심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새칫솔 Day’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칫솔 Day는 3, 6, 9, 12월을 칫솔 바꾸는 달로 정하여 구강건강관리 및 칫솔 교체가 필요한 시민에게 3개월마다 1인 1개 한정으로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구강보건사업으로 웅상보건지소 치과실에서 3, 6, 9, 12월마다 연중 진행된다. 오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새칫솔 Day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과 연계해 웅상보건지소 1층 로비에서 치아모형, 칫솔질방법 배너를 전시하였고 치과의사가 직접 치아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시범과 주기적인 칫솔교체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여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교육 최소화 및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위해 온라인 채널 웅상보건지소(이튼튼이야기)를 개설해 300여명의 웅상지역 주민들이 구강보건교육자료 및 시책 소식을 받고 있다. 김정미 웅상보건지소장은 “칫솔은 칫솔모가 많이 닳거나 벌어지면 치아가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치주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최소 3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며 “새칫솔 Day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웅상 시민의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새칫솔 Day는 오는 9월, 12월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웅상보건지소 보건지원팀 (☎392-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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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 R&D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자 강의 실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10일 양산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실무자 양성’ 강의를 실시했다. R&D 실무자 양성의 첫 수업은 R&D의 근본적인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의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을 터득하여 R&D분야에 재직 중인 수강생들을 위한 전문지식을 갖추게 한다. 코로나19 이후 산업별 변화 전망을 생각해보고 대응 방향에 대해 수강생들이 함께 논의해보고 실전에 대비해보는 집단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 ‘디지털 전환 핵심 - 디지털 플랫폼’, ‘제조기업의 원가담당자를 위한 원가계산 실무’, 7월 ‘신입사원 굿 스타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실무‘, 재무제표작성 및 경영분석 기초’ 등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손영우 총장> 손영우 총장은 “양산시 중소기업 재직자는 물론 미취업자까지 누구나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산시 기업 발전을 위한 중심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주에는 비즈니스 재창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 핵심 - 디지털 플랫폼’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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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야기카페, 아동양육시설로 4년째 생리대 기부[강동환SNS기자]양산 이야기카페는 지난 10일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으로 생리대 500팩 (7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양산이야기카페 오혜림 대표는“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계속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속적 기 부 의사도 함께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양산이야기카페는 4년째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으로 생리대를 기부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해 아동들의 생활권 보조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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