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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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작곡가의 홍룡폭포 관람기홍룡폭포(虹龍瀑布)=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129(천성산) 홍룡폭포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홍룡사(虹龍寺) 경내에 있으며, 양산팔경(梁山八景) 중 하나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홍룡으로 부르다가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천성산 남서쪽 경사면에 위치하며, 천성산 제1봉에서 발원한 대석천이 폭포를 지나 서쪽으로 흐르다 양산천에 합류한다. 상, 중, 하 3단 구조로 되어 있어 물이 떨어질 때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때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데 그 형상이 선녀가 춤을 추는 것 같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 <양산시지>에 따르면 ‘홍룡’의 지명 유래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들면 무지개를 타고 황룡이 승천하는 것 같다고 하여 지어졌다. 여름에는 유량이 풍부해 우렁찬 소리가 계곡을 울리고 떨어지는 물보라에 오색의 무지개가 형성된다. 홍룡폭포의 하단은 2개의 폭포가 더 있다. 초기에는 5단의 폭포였고 폭포의 이름은 오룡폭포(五龍瀑布) 였다. 상폭포의 왼쪽에 홍룡사의 관음전이 있다. 폭포 아래에는 홍룡사와 함께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가홍정(駕虹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가홍정은 1918년 석은(石隱) 이재영(李宰榮)과 죽우(竹友) 권순도(權順度)가 함께 세웠다. 폭포 아래 시원하게 뻗어있는 계곡은 피서철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며, 상류인 원효산 정상 못 미친 곳에는 원효암이 있다. 양산팔경은 제1경 영축산 통도사, 제2경 천성산, 제3경 내원사 계곡, 제4경 홍룡폭포, 제5경 대운산 자연휴양림, 제6경 오봉산 임경대, 제7경 배내골, 제8경 천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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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항노화 먹거리의 효능과 메뉴개발 산학포럼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LINC 3.0사업단은 지난 22일(월) 항노화산업 ICC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항노화 먹거리의 효능과 메뉴개발”을 위한 항노화 산업 산학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항노화 산업ICC 연계 산학협력 포럼에서는 항노화를 위한 식재료(들깨,표고버섯,호박,호두 등)를 활용하여 지역산업체 인사들과 호텔외식조리과(신은채 교수)가 공유·협업을 통해 7가지의 메뉴 레시피를 개발하여 산업체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식회 및 품평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한 항노화 효능을 설명하고 맛 평가를 통해 상품개발 및 사업화등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손영우 총장은 “앞으로 양산시의 미래 신성장 산업인 항노화 산업과 지역 성장발전을 위해 항노화 사업에 적극적인 기술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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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6천 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은 KUSF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대학 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KUSF는 지난 3월 21일부터 32일간 4개 평가 영역, 14개 평가지표, 42개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대학 운동부 평가지표를 통해 130개 신청대학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022년 전국체전에서 육상부가 남자 하프마라톤 단체 1위, 800m 은메달을 비롯해 야구부도 전국체전 2연속 경남대표 및 왕중왕전 진출, 축구부는 2연속 경남대표 및 전국대회 8강 진출 등을 통해 경남지역 스포츠와 대학 운동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축구, 육상, 레슬링, 야구, 농구, 스쿼시부를 운영하고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올해 지원 사업비를 국내·외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전지 훈련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손영우 총장은 “해마다 운동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남지역과 학교의 위상정립에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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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학생선수 두드림- 배움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선정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KUSF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수) 밝혔다.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은 대학생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학업 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학생 선수와 일반학생 간의 교류의 장을 지원해 개방적인 대학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관동대를 비롯해 고려대, 동국대 등 총 28곳이 선정됐으며 각 2~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한다. 이동갑 체육부장은 “모든 운동선수들의 목표는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오직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것 같다. 그러나 선수들의 부상과 슬럼프를 통해 중도하차는 선수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선수의 제2의 인생인 선수트레이너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영우 총장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체육부 소속 학생들이 우수한 환경 속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학업성취도와 진로상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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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부산외대 특임교수)·김대홍(경기도 송탄종합약국 대표약사)씨,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500만원 기탁“홀부모, 다문화 학생, 학교밖 청소년, 기초수급 대상자 등 생계 곤란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드리고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보탬...” 부친(故김영택)의 장례식 조의금 일부를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지역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훈(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 김대홍(경기도 송탄종합약국 대표약사) 두 형제는 23일 오전 양산시장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홍씨(46세, 경기도 송탄종합야국 대표약사)는 “양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님의 남다른 교육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평소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경제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과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뜻을 밝혔다. 이어 김성훈씨(47세,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는 “양산시 물금읍 동부마을이 고향인 아버님(故김영택)께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남다른 교육관을 갖고 계셨다면서 생계가 곤란한 다문화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지역 사회에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는 뜻을 전했다. 이 자리서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지역 인재 육성과 양산 교육 발전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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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전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조속한 일상 회복 전환 필요 - 양산시보건소(소장 안갑숙)는 정부 방역 조치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6월 1일부터 기존 로드맵 1·2단계를 순차적 통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공중보건위기 상황(PHEIC) 해제와 국내 확진자 수 감소 및 방역 안정화 등에 따른 변화를 통해 빠른 일상 회복 전환에 총력을 다하고자 한다. 현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하향 조정 함에 따라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확진자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격리 권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일부 유지(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유지) ▶입국 후 3일 차 PCR검사 권고 종료 ▶임시 선별검사소 종료 및 선별진료소 운영 유지 ▶중증 환자 본인부담금 및 생활지원비 한시적 유지 후 지원 종료 등이며 시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양산시 홈페이지 및 SNS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향후 소규모 유행이 반복 예상되나 안정화 추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 변이 출현 등의 예측할 수 없는 범위에서 유행 규모 확산의 위험은 언제든 존재할 수 있어 혹시 있을 재유행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 중”이라며 “변경되는 부분의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고, 빠른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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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양산부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캔틸래버 구조 교량 민간전문가 합동점검 - 양산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이정곤 양산부시장은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해강교, 구신기교, 관문교를 방문해 교대·교각의 균열 및 파손여부, 기초의 세굴 및 침하발생 여부, 신축이음 상태 등 교량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성남시에서 정자교 붕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양산시에서는 정자교와 같은 캔틸레버 형식 교량을 포함한 전체 29개 교량에 대하여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로 선정하였으며,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점검하여 사전에 사고발생 위험요소를 발견 및 조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 해소코자 진행하는 재난 예방 활동으로 올해 양산시에서는 전체 125개의 주요시설에 대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토목·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관리가 취약한 부분에 대하여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된 때에는 신속히 보수, 보강하게 된다. 이정곤 양산부시장은 “캔틸레버 형식 교량을 비롯한 125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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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산웅상회야제 성황리 마무리-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에게 즐거움 선사 - 2023 양산웅상회야제가 ‘천성산 일출처럼, 회야강 강물같이’라는 슬로건으로 5. 20(토)~21(일) 웅상체육공원 및 회야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양산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첫날인 20일에는 우불신사에서의 고유례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려한 개·폐막식 공연, 씨름대회, 철쭉 사생대회, 웅상농청장원놀이, 풍물한마당, 조선통신사퍼레이드, 물총페스티벌, 회야시민가요제, 팝업카페, 미디어아트 전시, 다문화 행사 및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개·폐막식 축하 공연에는 장윤정, 박서진, 김희재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물총페스티벌에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이른 더위를 식혔다. 또 회야강 둔치에는 진주유등 전시, 프리마켓, 피아노버스킹, 연날리기, 딱지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오픈형 팝업 카페가 설치돼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보며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었다. 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각종 프로그램과 양산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녹아든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졌고 축제를 즐기러온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축제 마지막에 펼쳐진 400여개의 드론쇼는 감동적인 영상과 자막으로 시민들을 감동시키며,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축제를 마무리했다. 나동연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장은 “이틀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시민들께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고, 특히 이번 축제는 타 지역의 방문객이 많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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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우수기 대비 합동 시설 안전점검- 지난 16일 ~18일, 우수기 대비 경영책임자 및 재난안전 TF팀 합동 시설 안전점검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경영책임자(이사장 박성관)와 재난안전 TF팀이 함께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우수기 집중호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총 13개의 전 시설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토목, 기계, 전기, 보일러 등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내.외부 균열, 누수, 탈락, 파손상태 ▲지하 및 옥상 지붕 배수시설 상태 ▲배수로 퇴적물 정비 상태 ▲누전차단기 및 접지상태 ▲수방 자재․장비 기능 작동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성관 공단 이사장은 “우수기 수해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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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 사랑받는 일잘러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기” 강좌 개설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6일(화) 양산시 중소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랑받는 일잘러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기’ 직무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사랑받는 일잘러 신입사원으로 거듭나기’ 강좌에서는 신입사원 기본예절, 직업이 갖는 의미, 직장에서 잘 적응하는 방법, 직장 내 인상관리와 인간관계, 직장에서의 갈등 해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손영우 총장은 “신입사원의 기본예절과 덕목을 습득하여 조직생활 및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강의였으며, 앞으로도 양산시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필요한 강좌를 개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5월 30일, 31일 ‘위험에 대처하는 산업안전예방 안전관리 실무’ 직무교육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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