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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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기마을 영농조합법인 추진위원회 간담회/법기마을 발전 5개년 계획 추진청정관광 명소 ‘법기마을 영농조합법인’ 추진위원회 간담회가 6월 27일 저녁 6시에 쌈밥정식 가마솥 식당에서 법인 회원인 마을 주민 1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김영도 추진위원장, 법기마을 정성덕 이장, 백의근 사무장, 국제상황버섯 양동수 대표, 모세스 이대섭 대표, 청년회장 한기석 등이 참석하였다. 필자는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협의회’ 공동위원장(양산시 부시장과 함께)을 맡고 있어 김영도 추진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했다. ‘법기마을 영농조합법인’ 김영도 추진위원장은 가마솥 식당을 경영하며, 농협 팜스테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열정이 넘치는 농촌지도자다. 2006년도에 지정받았으며 현재 경남 팜스테이협의회 회원 마을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 새마을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농촌운동에 참여하여 각종 교육을 이수하여 법기마을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며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영도 추진위원장은 금년도 계획뿐 만이 아니라 향후 5년간의 연도별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칠판에 적어놓고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2020년도의 당면 목표는 영농법인체의 전용 주차장 마련, 특산품 판매 운영, 동네 한 바퀴 도는 깡통열차 운행, 초등학교 10개교 자매결연 추진, 체험 프로그램 10가지 운영, 휴게 음식점과 기념품 판매점 운영, 뗏목타기 체험장 조성, 주민 사물놀이 풍물패 운영 등 여덟 가지를 내세웠다. 체험은 농사체험(모심기, 고구마와 감자 캐기, 메주로 된장 담그기, 김장 담그기), 먹거리 체험(칼국수 수제비, 손두부, 인절미 떡메치기), 만들기 체험(솟대, 나무 목걸이, 연, 여치집, 복조리), 놀이 체험(물고기 잡기, 뗏목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농어촌휴양마을을 신청하여 사무장 인건비를 지원받는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홈페이지 제작 활용, KBS 1박 2일 팀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공해가 유발되는 미나리를 과감하게 퇴출하고 산야초 재배로 전환할 계획을 주민 동의를 받아 수립하였다. 원동매화축제 때 미나리 축제가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기존 미나리 재배에 매달리면 만년 2등 밖에 할 수 없으므로 발상의 전환을 하였다. 울금, 산야초 식재, 쑥, 고들빼기, 달맞이꽃, 우슬을 통해 산야초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을 생산하는 산야초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회원 중에 전문가들이 있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장수 상황버섯’의 양동수, 신수연 대표 부부가 상황버섯을 전문으로 재배하여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농리부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경남도가 추천한 양산시 특산물인 국제상황버섯의 양동수 대표는 ‘6시내고향’, 한국 재발견, KNN생방송 투데이 등에 자주 출연하였다. 양대표가 재배하는 상황버섯은 품질도 우수하며, 각종 요리(닭백숙, 돼지수육), 김치와 된장 담그기 등에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영양가가 높아지게 된다. 모세스 이대섭 대표는 양산에 울금을 최초로 도입한 울금 전문가로서 귀농 귀촌 교육 이수,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심대학 과정 등을 이수하였다. 울금 막걸리, 울금 두부, 울금 김치 등과 관련한 특허를 받아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판매하며 시식회도 개최하였다. 작년에는 KBS 6시내고향에도 출연하였다. 접근도로 확장 및 주차장 확보 법기수원지는 히말라야시다, 편백나무, 벚나무, 칠형제 반송 등이 울창하고 아름다워 양산시민, 부산시민 등 외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인기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으나 진입도로가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사고 위험성이 많다. 주민들이 판매하는 법기마을 특산품도 인도가 없어 관광객 접근성이 떨어져 수익성이 떨어졌다. 접근 도로도 문제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주차장 부족으로 인하여 진입도로 일원은 주말에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여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양산시는 지난 5월 7일 법기수원지 진입도로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양산시 동면 법기리 법기수원지 앞 본법마을 진입 도로를 확포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존 72m, 폭 9~12m 로 계획된 확포장 규모를 길이 992m, 폭 15m로 확장한다. 준공은 2021년 말로 계획하고 있다. 양산시는 당초 부산시 상하수도사업본부 법기수원지 입구 삼거리에 대형버스 회전이 가능한 회전교차로를 계획했지만 이를 포함해 전체 진입도로 확장으로 도로 접근성과 주차장 계획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 본법마을 입구에서 법기마을과 창기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마을을 원활하게 연결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생기면 두 마을을 잇는 안전한 길이 생겨 마을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농림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추진 양산시 상동권역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 만들기 부문)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돼 국비, 경남도비, 양산시비 40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받게 되었다. 상동권역 도요문화센터는 창기마을 주차장 부지에 지상 2층 규모 건물로 짓는다. 도자 체험실과 회의실, 강당 등의 시설을 조성한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다도예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을 당산나무 밑에 수원쉼터도 조성된다. 법기리 841번지 일원에 4,956㎡ 규모로 주차장이 조성되고 가로 18m, 세로 27m 규모의 다목적 구장도 조성된다. 지역소득증대사업으로 본법마을 수원쉼터 인근에 그린푸드 직매장도 만든다. 그린벨트 마을 지원사업으로 본법마을과 개곡마을 사이에 공원이 조성된다. 본법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해 소류지 6,500㎡에 연꽃도 식재하여 볼거리와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법기수원지가 있는 법기마을 입구에는 100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최선호 시의원이 도로 확장, 본법마을 입구 주차장 조성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동면 사송신도시 임도에서 법기수원지와 법기 도요지 부지, 법기마을, 창기마을을 잇는 길이 20㎞의 둘레길 조성도 계획 중이다. 둘레길에 은행, 단풍나무 등 치유에 좋은 나무를 식재하여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며 주변 경관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법기마을은 김영도 추진위원장의 열정, 고향집 식당을 운영하는 정성덕 이장의 행정적인 뒷받침, 백의근 사무장, 국제상황버섯의 양동수 대표, 울금 전문가 모세스 이대섭 대표 등의 전문성, 추진위원들의 열성이 종합적으로 조화를 이루면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이 넘쳐서 법기마을 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의 소득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 양산시마을만들기지원협의회 공동위원장(양산시 부시장과 함께), 양산스마트뉴스 총괄운영위원장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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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의원, 상임위원장 됐다. 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에 선출초선의원임에도 역량 높게 평가받아 한옥문 경남도의원(미래통합당, 양산 1)이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29일 제37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부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6일 선출된 의장을 제외한 부의장 그리고 각 상임위별 위원장을 선출했는데, 한옥문 의원이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합의 선출됐다.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에 소속해 도내 경제분야와 환경분야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두각을 나타내 도의회는 물론 경남도청에서도 주목을 받아 온 한옥문 의원이 후반기 상임위를 변경해 위원장을 맡음으로써 더 많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경남도의회에서 수적 열세로 미래통합당에 배정된 상임위원장 2석 가운데 한 자리를 초선의원이 맡았다는 점에서 한옥문 의원의 역량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상임위원장 선출 결과는 전반기 수많은 활동을 펼쳐온 한옥문 의원에게 있어 자연스러운 결과이기도 하다. 매 회기마다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등을 통해 경남도내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대안 마련에 나서 왔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초선으로써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도의원상’을 수상했으며, 얼마 전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도 지방분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옥문 의원은 “지난 2년간 오직 도민과 양산시민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온 것에 대해 평가해 주신 결과인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도민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녹록치않은 만큼 여야 의원들과의 협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도의회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는 경남도내 도시기반 조성과 안전정책분야, 화재 예방과 구조급 등 소방 안전분야를 전담하는 상임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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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아이들치과 성인 장애인을 위한 건강치아세트 선물양산아이들치과의원(원장 김민수)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 지난 26일 성인 장애인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성인용 건강치아세트 480개를 선물하였다.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들에게 건강치아세트를 선물한데 이어 두 번째 선물이다. 양산아이들치과의원은 매번 건강치아세트 선물 뿐만 아니라, 더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는 양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결연후원을 함께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민수 원장은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었다” 면서 “더 밝은 미소를 볼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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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스마트 도서관’ 내달 1일부터 운영신분증으로 도서대출 가능한 U-도서관/지하철 양산역에 설치 양산시 시립도서관은 7월 1일부터 ‘스마트 도서관’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 도서관이란 기기 내 소장도서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사에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2020년도 U-도서관 서비스 지원 대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과 시비 5천만원을 투자하여 이루어졌으며, 6월 말일까지 시험운영을 통해 성능 및 문제점 등을 개선한 뒤 정상운영을 할 계획이다. 스마트 도서관은 인기도서 및 신간도서 400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1인 최대 2권 대출기간은 14일로 양산시 통합독서회원카드 및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자면허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독서회원이 아닐 경우, 신분증으로 휴대폰 인증과 비밀번호 설정을 통해 회원가입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5시에서 24시까지로 지하철 운행시간과 맞추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에게 보다 효율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위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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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7월 1일부터 전면 재개관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분개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 전면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부분개관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실, 그림책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을 포함해서 이용이 제한되었던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다시 개방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모교육 및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재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면 개관에 앞서 신규 장난감 563점, 도서 1,769권을 입고하였고, 휴관기간 중 진행되었던 부모교육 사업의 놀이키트 택배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실시할 놀이키트 물량도 확보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 입장 인원 수 제한 및 소규모 진행을 한다. 장난감 대여실과 그림책 도서관은 대출 및 반납만 가능하며(열람 불가), 5가족씩 입장 가능하고, 영유아놀이체험실은 각각 3가족씩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의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또한 대상 인원을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발열검사, 방문자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육아에 지친 부모와 영유아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childcar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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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맞춤형 청년정책 위한 의견수렴 박차청년정책 제안 공모 심사 및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개최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견수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6일 양산 남부시장 2층 남부극장에서 2020 양산시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의 참견’ 최종 발표심사에 오른 4건의 제안에 대해 최종 심사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심사에는 시민 2명, 시의원 1명, 시장 등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최종심사 결과, 스터디룸 설치, 공모전 개최, 그리고 지역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간의 협업을 제안한 ‘대화와 생각이 모이는 곳’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양산 남부시장 청년몰 입점과정과 직업적성검사 실시 및 청년 3개월 인턴제도 등 청년 정책 제안을 잘 풀어낸 ‘꿈떡제과의 탄생스토리’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은 ‘드림 컨테이너’와 ‘꿈꾸는 청년을 양산하는 곳, 양산시’에 돌아갔다. 발표회에 이어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에서는 김일권 시장이 ‘청년몰’에 입점한 점포들을 방문해 청년사업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젊고 기발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스타트업 공간인 청년몰에서 젊고 유능한 양산 청년 네 분의 청년정책 제안을 듣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의 이 작은 시작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청년 맞춤형 정책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오늘 청년정책 제안공모 심사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청년몰’에서 진행해 열정이 넘치는 청년사장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견수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산시는 오는 7월 3일 11시부터 18시까지 비지니스센터 1전시관(1층)에서 남부시장 청년몰 제품 특판행사 개최한다. 이날 특판행사에는 △카페인향기(커피·마카롱) △꿈떡제과(제과제빵) △달콤한 지금(수제 초콜릿 5종) △호순이네(도라지정과 및 오란다 세트) △몽글몽글공방(캔들, 애견전용 입욕제) △네일작업실 오로지(손톱보호제, 핸드크림) △코튼메이크(타올, 실내가운) △세라믹 요니하 스튜디오(도자기 제품) 총 8개 점포가 참여해 38개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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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정석자 기획행정위원장 “2020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양산시의회 정석자 기획행정위원장이 “2020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2020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해가 2회째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 스타를 발굴하여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에서 145건의 응모서류가 제출되었고, 심사를 거쳐 이번에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정석자 기획행정위원장은 5개의 공모 분야 중 공동체(주민) 역량 증진의 분야에 “우리골목은 우리가 살린다!” 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정석자 의원은 7대 전반기 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장의 직을 맡으면서 세 번의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 그리고 150여건의 조례(동의)안을 처리 하였고 각종 위원회 현장 활동과 간담회 등을 주재하여 광폭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청소년 의회에서 제안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조례 만들기를 수차례 진행하여 근로청소년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하였다. 특히, 최근 2020년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본연의 의정활동을 다 하면서도 이번 공모를 틈틈이 준비한 정석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차근차근 해 나가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으나 회기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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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기능사 과정 성황리 운영식품 가공·창업 희망 농업인 대상, 식품가공 참의미 배우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창업의 기본지식 교육과 전문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자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은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지 않고, 예산절감 및 자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주3회 총 12회의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을 이수하고 다가오는 6월 28일부터 시행인 제3회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응시하며, 7월말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교육도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생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가공창업을 통한 전문가로서의 자질 향상과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등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창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관련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관내 농업인의 가공·창업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 추진 중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석 교육생 마스크 착용, 출입전 발열체크 확인, 음식물 섭취 및 대화 자제 등 준수사항을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우수한 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지도 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가공·창업의 기반을 다지고, 고품질 가공품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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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 실시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6월부터 2개월 간 2020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한다. 양산시 관내에는 경상남도 정보화농업인 연합회 양산지회가 구성돼 있으며, 전자상거래, SNS 판매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실시하며, 교육생은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 SNS 활성화 방안, 농가 홍보 사진·동영상 컨텐츠 제작 앱 실습을 통해 농가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한다. 특히 만들어진 농가 컨텐츠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농산업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힐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농업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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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축산물영업장 특별 위생점검축산물판매장 710개소 대상/위반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양산시는 고온다습으로 인한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7~8월간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이루어진 축산물 제조업체 위주의 여름철 위생점검에 이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이뤄지는 축산물판매장 위주의 점검을 통해 관련 업소의 경각심 고취 및 위해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시행된다. 점검대상은 양산지역 내 축산물판매업 435개소 및 식육즉석판매가공업 133개소를 포함한 축산물영업장 710개소이며, 영업장별 주요 점검 내용은 ▲식육, 달걀, 축산물가공품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이행 ▲영업장의 작업 온도 및 청결상태 유지 등 위생관리기준 준수 이행 ▲식육 등 상‧하차 시 고온 노출 방지 및 냉장고(냉동) 온도관리 ▲종업원 등 개인위생 관리 및 자가품질검사 철저 여부 등이다. 최기주 동물보호과장은 “지난 6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과 식육 제조업체 위주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불량축산물 생산‧유통을 사전 차단했다”며 “이번 주요 점검대상인 축산물판매장에서는 부패·변질로 인한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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