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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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삼성동지역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기탁김종근 삼성동지역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25일,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 했다. 김종근 워원장은 “양산시민으로서,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금액의 많고 적음 보다는 선열들의 얼을기리는 사업에 많은 시민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에서 오피스디포양산점과 싸인기획을 운영하는 김위원장은 각종 봉사활동도 여러곳에서 참여하고있으며 소리없는 기부를 통하여 사회의 귀감이되고 있다. 한편,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시민 후원금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후원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으며,시민들의 관심도가 점점 고취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이 2억원을 쾌척한 데 이어 지난달 박정수 이사장도 직접 3천만원을, 지난 주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가 5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시민 누구나가 십시일반 1만원 부터 다양하게 참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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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다이아몬드CC와 지역발전 상생협약 체결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환)는 지난 24일 다이아몬드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호)과 상북면 지역발전 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와 다이아몬드CC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북다목적구장의 전문적 관리 지원, 다이아몬드CC의 문화, 예술, 체육, 복지, 교육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 시 상북면 관내 자원 연계 및 상호 교류 지원 등이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다이아몬드CC의 적극적인 지역 환원사업에 감사드리며, 지역 상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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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정동 악취민원 현장에서 소통하다김일권 시장, 북정동 악취민원 현장 방문 김일권 양산시장이 악취로 주거환경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북정동 D아파트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1일 오후 이용식, 문신우 시의원 등과 북정동 소재 D아파트 현장을 찾아 직접 악취발생 여부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악취 저감을 위한 시의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북정동 주거지역은 공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로 주거환경 불편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속적인 악취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형식이 아니라 민원현장에서 다수의 입주민들을 마주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답변을 했다. 주민들은 시의 악취저감 대책에 대하여 질의를 했으며, 이에 양산시는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 완충녹지 조성사업, 악취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일권 시장은 “악취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직결된 악취 등과 관련부분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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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4,390억원 편성코로나19 극복 위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등 민생경제 회복 중점 양산시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경제 회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조4,390억원 규모의 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제1회 추경예산 1조3,253억 원보다 1,137억원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1,069억원, 특별회계는 68억원이 증액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지원하는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으며, 지방세 세입 감소 등으로 발생한 부족한 재원은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했다. 이번 추경에는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183억, 코로나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57억을 반영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등에 21억,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시설 지원 및 특수고용직종 및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등에 23억을 편성했다. 특히 상반기 정부형 재난지원금과 경남양산형 재난지원금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시민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양산시에 주소를 둔 양산시민에게 1인당 5만원씩 지급을 위한 ‘양산형 긴급 재난지원금’을 이번 추경 안에 반영해 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추경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과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통과됨과 동시에 즉시 집행해 시민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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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정치권, 주요현안 긴밀한 협력지난 23일 저녁 김일권 시장, 김두관·윤영석 국회의원 만나양산시의회 안정 위한 역할론 및 시정 주요현안 협조 요청/김 시장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 집중해 코로나19 극복” 양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최근 긴밀한 소통의 자리를 갖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23일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양산을),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당.양산갑)과 만나 양산시의회 정상화를 위한 역할론 및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바쁜 국회 의정활동으로 일요일(23일) 저녁에 급하게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 김 시장은 현재 양산시가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의결을 통해 다양한 민생예산이 적절한 시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한 지역 정치권의 안정과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동부소방서 건립,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 증액분 등 민생예산이 대거 포함돼 있는 만큼 김두관·윤영석 두 국회의원 모두 필요성을 공감했다. 아울러 신속한 예산심의 및 의결을 위해 현재 파행 중인 양산시의회가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 김두관·윤영석 국회의원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가급적 추석 전 지급을 강조하면서 긴급재난지원금 증액 가능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조금씩 회복기미를 보이던 지역경제가 다시 악화돼 시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며 “현재 양산시는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국정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항상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서포터 해주시는 김두관·윤영석 두 지역구 국회의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엄중한 시기인 만큼 더욱 적극적인 역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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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기탁“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8억원과 도비 10억원, 시비 29억원, 자부담 6억원 등 63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부담 6억원은 양산지역 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염원하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구자웅 회장은 “양산에 기업하는 사람으로서, 또 양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는 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시민 후원금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후원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이 2억원을 쾌척한 데 이어 지난달 박정수 이사장도 직접 3천만원을, 지난 주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가 5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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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양산시는‘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월부터 연말까지를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306억원에 대하여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3월부터 4개월 동안의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등을 통해 이월체납액 125억원을 정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시는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 중 500만원이상 고액체납자 679명에 대해서 현장방문 등을 통해 체납원인과 생활여건 및 납부능력을 파악하는 등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매출채권 등 재산 압류와 함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통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유보 등으로 경제회생을 지원한다. 또 지방세 체납과 세외수입체납의 각각 23%, 57%를 차지하는 차량관련 체납액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해 자동차관련 2회 이상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시행하기로 하고, 사전영치예고서 일제발송 및 현장영치예고로 사전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유도, 체납처분 유예, 행정제재 유보 등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되, 고질·상습 체납자에게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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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이체로 감면받고 납부하세요전자송달(모바일,e메일), 자동이체(계좌,카드)로 비대면 납부 가능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납기 내 징수율 제고 및 고지서 전달과정에 따른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납부방식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산시 세무과를 방문하면 된다. 위택스 홈페이지, 12개 금융회사 가운데 납세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금융회사의 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부과 대비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비율이 4%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를 10% 이상으로 올리기 위한 대민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이와 동시에 정기분 지방세에 대해 전자고지나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5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동시에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산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 진행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쳐 가산금을 납부하게 되는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납세자들이 신청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납부를 통해 세금감면혜택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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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육성자금 특별지원추석자금 적기 유통 위해 내달 1일부터 100억원 지원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관내에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최대 7천만원,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보증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한다. 대출 방식은 3가지로, 양산시는 지난 6월부터 기존의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외에도 관내 14개 금융기관을 통한 자체 담보·신용대출을 추가해 확대 시행 중에 있다. 담보·신용대출로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 상담 진행 후 양산시 일자리경제과에 서류를 접수해 신청하면 된다. 보증대출로 신청하고자 할 경우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추석을 대비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이 경영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양산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계획(추석 특별자금)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055-392-373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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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가 시행이륜차 대당 최대 330만원 지원 양산시는 공해 없는 전기차 보급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18년부터 전기이륜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45대 전기이륜차의 구매를 지원했으며, 올해 하반기 약 30대를 추가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보급사업 신청은 구매차량별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국내에 신규 신고한 구매자 중 양산시에 일정기간 주소지를 둔 만 18세이상 시민 또는 소재한 법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자동차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이륜차 대당 최대 33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사업으로 차종별 차등지급이 되며 대상자는 구매신청서 접수 순서와는 상관없이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예산 및 예상물량은 69백만원 약 30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고 양산시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055-392-2613)으로 문의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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