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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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사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양산시의사회 회원 일동은 10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동헌 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양산시의사회 회원들이 모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기부를 해주신 양산시의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5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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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꽃들 공방’ 조성 꿈꽃들 공방 : 꿈을 꾸는 꽃들이 꿈을 만들어 가는 곳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양산시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전용공간‘꿈꽃들 공방’설치를 추진한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사업에 양산시 꿈드림이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 총1억원(국비 7천만원, 시비 3천만원)을 투입한다.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집단 프로그램실 2개의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합치고, 미싱공방과 가죽공방, 미니카페 목적에 맞도록 구획을 나누고 공유 공간을 함께 설치하여 다양한 집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꿈꽃들 공방 운영에 들어가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직업훈련 공간으로써 자격증 과정, 창업교육, 직업체험, 직업훈련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산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9~24세)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 과목별 수업,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드림을 이용하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회관 2층, 웅상도서관 지하 1층)를 방문하거나 Tel) 055-367-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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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2차 참여자 모집- 공공업무지원, 환경정화, 녹지조성 분야 581명 선발 - 접수 9월 15~21일 … 사업기간 10월 26일~12월 18일 양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차 희망일자리사업이 오는 10월 25일에 종료됨에 따라 2차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차 희망일자리사업은 10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2개월 정도 실시되며, 공공업무지원, 환경정화, 녹지조성 등의 분야에 총 58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2차 사업에는 취약계층인 장애인 일자리를 별도 발굴, 15개 사업장에 18여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신청자격은 1차 참여자 선발 때와 동일하며, 공고일 기준(9.11.) 만18세 이상 만64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양산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방법은 9.15.(화)~9.21.(월)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사무소 제외) 및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10월 22일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해 현재 양산지역 178개 사업장에서 667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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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텃밭 가꾸기김장용 무 파종·재배하여 연말 취약계층 전달 계획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10일 올해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사용할 무 수확을 위한 준비 단계로 약 600㎡ 넓이의 양주동 나눔텃밭을 갈고 무 종자를 파종했다. ‘양주동 나눔텃밭 가꾸기사업’은 양주동 협의체에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농지를 무상 임대하여 텃밭을 조성하고,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재배한 각종 채소를 특화사업인 밑반찬 배달사업 활용 및 관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로 제공해 오고 있다.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양주동 나눔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김장용 무 등이 적으나마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더 많이 찾아내고, 적합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모금, 나눔 텃밭 가꾸기, 밑반찬 배달사업 봉사 참여 등 다방면에서 힘써 주시는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 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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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기탁“범시민 모금운동 관심 높이는 계기 되길” BNK경남은행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8억원과 도비 10억원, 시비 29억원, 자부담 6억원 등 63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자부담 6억원은 양산지역 독립운동사 재조명을 염원하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10일 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예경탁 동부영업본부장과 황재철 양산금융센터장, 박정수 기념사업회 이사장, 박기배 전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예경탁 동부영업본부장은 “양산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을 드높이는 데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이 순조롭게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정수 이사장은 “범시민 모금운동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끔 도움을 준 경남은행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시민 염원을 담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사회지도층 인사들 후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본격적인 모금을 나선 지 한 달여 만에 4억원에 이르는 후원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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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추석명절 앞두고 소주동에 쌀 기탁천성산 미타암 쌀 20Kg 10포 기부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은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리 없이 조용히 쌀 20Kg 10포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천성산 미타암은 최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굴법당 기와가 무너지는 등 태풍피해가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부물품은 소주동 관내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세대 당 1포씩 총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리 없이 쌀을 기부해주신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에게 감사를 드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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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바르게살기, 자발적 방역 봉사활동양산시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주)는 정부의 코로나19 2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10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 승강장 및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방역 지침 준수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정영주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이 빨리 종식돼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봉사를 전개했다”며“앞으로도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두영 삼성동장은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삼성동은 어르신 등 고위험군 인구가 많은 편이라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곳이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방역 봉사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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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 예방접종으로 불안감 해소해요”양산시, 중고생·만62세 이상까지 확대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양산시가 대대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홍보에 나섰다. 독감이라고 흔히 알려진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되며 갑작스러운 발열(38도 이상), 두통, 피로감,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코로나19의 증상과 비슷하여 분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올해는 예방접종 가능한 연령대가 확대됐다. 기존 만12세 이하 어린이에서 만18세 이하 청소년까지 무료 접종대상이 확대됐으며, 태어나서 한 번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만9세 미만의 어린이는 9월 8일부터, 그 외 매년 1회씩 접종을 해 온 만18세 이하의 모든 미성년자와 임신부는 9월 22일부터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 역시 기존의 만65세 이상에서 만62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만75세 이상의 어르신은 10월 13일, 만70~74세의 어르신은 10월 20일, 만62~69세의 어르신은 10월 27일부터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예방접종 운영을 위해 예진의사 1인당 최대 100명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가능하므로 필히 전화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양산시는 만18세 이하, 만62세 이상이 아닌 연령대 중 인플루엔자에 취약하여 예방접종이 필요한 양산시민에게 올해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만19세~61세(1959.1.1.~2001.12.31. 출생자)의 양산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금류 종사자는 병의원이 아닌 보건소에서 10월 13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시민의 편리를 위해 상‧하북면에 거주하는 주민은 10월19일~20일 상북면 보건지소에서 10월21일~22일은 하북면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별을 위해 꼭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접종 가능한 날짜와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날짜와 위탁의료기관 현황 등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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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양산시 물금읍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옥희)는 추석을 맞이해 10일 물금읍 범어리 소재 주산지어린이공원 및 서남공원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공원 일원의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힘썼다. 물금읍 적십자봉사회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옥희 적십자봉사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항상 깨끗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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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행정복지센터, 회야천변 환경정비작업 실시연이은 태풍으로 범람한 하천 산책로 정비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덕계동 주민들과 함께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으로 범람한 회야천 주변 산책로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산책로로 밀려나온 나뭇가지, 흙, 쓰레기 등을 수거·정리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하천이 불어났다가 줄어드는 과정에서 천변 곳곳에 물웅덩이가 여러 곳에 생기면서 웅덩이에 고립된 물고기들을 구조해 방생했다. 덕계동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뜰채와 바구니 등을 이용해 웅덩이의 물을 퍼내 물고기를 건져냈고, 이에 현장을 지나던 주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구조 작업에 동참하기도 했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앞으로도 태풍피해 복구에 더욱 힘써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자기 일처럼 나서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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