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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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국 규제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양산시 요청으로 추진된 양산IC 진출부 차선 확장공사 사례 전국 84개사례중 우수사례 선정, 특별교부세 5천만원 획득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산IC 진출부 차선확장 공사’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양산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최대 숙원사항이었던 출근길 경부선 양산IC 인근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측에 수년간 건의하였던 ‘양산IC 진출부 차선확장 공사’를 이끌어 낸 사례이다. 실제 경부선 양산IC 주변은 산업단지 5개소, 일반공업지역 등 양산전체 기업의 64%인 1,400개 업체, 근로자 약 3만3천여명이 종사하는 양산 최대 산업밀집지역으로, 평일 출근시간대에만 휴일보다 2배 높은 7천대 이상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어 극심한 교통정체 때문에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대책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양산시는 지난해 6월 한국도로공사와 진영국토관리청, 양산경찰서 등 관계부서와의 현장행정을 추진해 양산TG~ 35호 국도 접속부 교통정체의 근본적인 원인파악과 해결을 위한 차선 확장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했고, 도로공사를 설득한 결과 올해 6월 차선확장 공사를 이끌어 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년간 계속됐던 시민과 기업들의 불편사항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사업추진을 이루어 내고,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출근시간 단축,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 기업과 시민편익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금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사고로 새롭고 창의적인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앞으로도 공직자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및 우수 개선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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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애육원·무궁애학원 위문품 전달한옥문 위원장 “올 추석 더 따뜻한 마음 나누기 필요”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3일 양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애육원과 무궁애학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시설 위문품 전달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하거나 택배로 전달했으며, 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입소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인 만큼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이웃에 대한 더 세심한 손길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옥문 위원장은 3.1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故 허희중 애국지사의 유족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추석 명절 위문품을 택배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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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일일명예 지사장 위촉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일일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민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손영덕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장으로부터 공단의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임정섭 의장은 2018년 2월4일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삶의 마지막 순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양산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제도의 정착을 위한 시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약속했다. 아울러, 임정섭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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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음식 나눔송편, 과일, 명태전, 산적꼬치, 4종나물 등 풍요로운 한가위 반찬나누기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 공공위원장 최월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지내는 노인 및 장애인 등 돌봄이웃 12세대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매주 1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웃 12세대에 밑반찬(3찬)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이웃의 안부도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 과일, 명태전, 산적꼬치, 4종나물 등 각종 명절음식을 전달하여 풍요로운 한가위를 함께 나누었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소박한 음식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홀로 사는 분들이 명절에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평산동협의체는 행복愛찬 밑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평산동 십시일반 사업, △십시일반 텃밭가꾸기 사업, △저소득자녀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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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등 물품 지원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박스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10명이 직접 생필품 박스 포장 및 배달에도 참여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관내 기관·단체 및 시민들의 기부 참여 및 봉사활동 참여가 절실하다”며 “다양한 주민자치활동 추진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도 항상 함께해 주시는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영준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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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양산시에 추석명절 성품 전달3,000만원 상당 생필품 600박스 전달 BNK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추석명절 생필품 600박스(금 3천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황명식 상무, 양산영업부 이상룡 부장, 경남은행 예경탁 상무, 양산금융센터 황재철 센터장이 참석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생필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윰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BNK금융그룹에서 매년 명절마다 양산시에 성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샴푸, 치약, 마스크, 물티슈, 참치캔, 고추장, 부침가루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산시 관내 저소득계층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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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 및 여름철 해충 퇴치를 위하여 양주동 관내 방역소독을 지난 8월 21일 실시했다. 이날 방역소독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방역체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에서는 해마다 하절기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5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1, 3주 금요일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방역소독에 중점을 두고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해충 퇴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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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임시 중단코로나19 확산 지역감염 차단 만전 양산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공공실내체육시설 및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시는 22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종합운동장 3개 시설의 실내 체육시설과 유소년체육교실, 한여름밤 건강체조교실 2개의 체육프로그램에 대하여 오는 9월 5일까지 임시 휴관 및 운영을 중단하며, 추후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에 따라 일정이 더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2월 개최 예정인『가족과 함께하는 제16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대회 개최 불투명, 준비 기간 부족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어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 집합과 모임, 행사를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을 다시 휴관하고 주요 행사들을 연기 및 취소하여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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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로타리클럽, 추석맞이 저소득층 지원양산시 중앙동에 500만원 상당 식품, 전기매트 등 기탁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은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식품, 전기매트 등을 기탁했다. 주관 클럽인 양산중앙 로타리클럽 김영철 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더욱 더 힘들어지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했다.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양산, 양산중앙, 양산삽량, 신양산, 양산양주, 양산가인, 양산서정, 양산사임당, 남양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양주동에 된장·간장 150세트를 기탁하고 또 4월에도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중앙동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로 힘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김수곤 중앙동장은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 요즘 그래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추석명절에 이렇게 넉넉한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하신 분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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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홍룡사, 이웃돕기 성금 및 쌀 기탁양산시 상북면 소재 홍룡사(주지 법진스님)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쌀 40포(20㎏)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홍룡사에서는 매년 설, 추석명절이면 빼놓지 않고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및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법진스님을 대신하여 부전 종산스님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종산스님은 “불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품이 코로나 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비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주민들에게 훈훈한 명절 온정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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