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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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질 체납자 강력 징수활동 펼친다양산시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납세자들의 체납이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유재산자 및 고소득자 등 납세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하고 있는 납세자의 체납을 우선적으로 징수하기로 했다. 현재 지방세 241억 원, 세외수입 182억 원의 체납 중 154억 원(36%)은 자동차 관련 체납으로 생계형이며, 회사부도로 인한 법인·종합·양도소득관련 지방소득세 체납은 59억 원(14%)으로 무재산에 해당하며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일부 체납자들의 경우 담세능력이 있음에도 차일피일 납부를 미루고 있다고 판단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우선 직장생활 등 급여소득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체납이 발견되면 즉시 봉급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다음으로 고액체납자 중 해외여행 이력을 조사하여 잦은 출국자와, 가족 중 고급 자동차를 소유한 체납자는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가택수색을 통해 동산 등을 압류 처분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유예 등 최대한 지원할 것이지만 위와 같은 고질 체납자는 조세에 대한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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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가세요”양산시, 위택스간편조회, 카카오톡채널 ‘양산시지방세환급’ 운영 양산시는 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일제정리에 나선다. 그동안 양산시는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청구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미환급금을 체납액에 직권 충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여전히 주소 불명 등으로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안내를 받고도 소액이라 수령하지 않아 매년 미환급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산시는 다음달 초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지방세 미환급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위택스(https://www.wetax.go.kr)나 양산시청 세무과로 전화(☎055-392-2194)를 통해 조회 및 환급신청 가능하다. 또 양산시는 카카오톡 채널 ‘양산시지방세환급’ 운영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금 수령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개설했다. 신청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에서 ‘양산시지방세환급’을 검색해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환급번호, 성명, 은행명과 계좌번호만 전송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납세자와 함께 하는 적극세무행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편리한 제도 도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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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정부4차 추경확정에 따른 지역일자리사업 추가 추진 - 방역, 재해복구 등의 일자리에 155명 참여 양산시는 정부4차추경에 따른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가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 재해복구 등 공공업무지원 분야에 155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이다. 시는 효율적인 지역일자리사업 수행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코로나19극복 2차 희망일자리사업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희망일자리사업 2차 참여자 모집 변경 공고를 9.24.(목) 게시하였으며, 달라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초 근로기간이 10.26.~12.18.에서 10.26.~12.25.까지 일주일 연장되며, 공공업무지원 분야에 모집인원이 63명에서 155명으로 늘어나 총 모집인원이 581명에서 673명으로 92명 늘어난다. 2차 희망일자리사업 접수기간은 지난 9.21.(월)으로 마감되었으며, 접수인원 초과로 별도 접수는 받지 않는다. 앞으로, 접수된 신청서류를 검토하여 선발과정을 거쳐 518명은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55명은 지역일자리사업으로 배치되어 10월 26일부터 2개월간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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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강화양산시는 추석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는 오는 29일까지 연휴 전에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자가 환경시설을 자율점검 하여 수질오염사고등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비상대비체계를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관내 1,000여개 기업체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안내문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를 하고 있다. 2단계는 9.30~10.4일까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신고번호 128)센터를 운영하면서 공단밀집지역, 하천변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후인 10.5일 ~ 8일까지 연휴기간에 악취 발생 등 민원발생 업체 위주로 환경관리 문제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설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불법행위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양산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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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운영위원회 사무국 개소 및 현판식YNEWS(대표 김영식, 총괄위원장 심상도)는 27일 11시에 운영위원회사무실을 개소 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사무국 위치는 오피스디포 옆 사무실에 마련됐다. 본부(사업소=회사)는 북부동에 있다. 김종근 대내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소 및 현판식에서 심상도 총괄운영위원장은 국내외에서 팬데믹으로 곤경에 처하여 내외빈을 많이 초청하지 않았다며, 아쉽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힘모아 최선을 다해서 우리 뉴스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 하자고 말했다. 특별히 참석하신(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양산지회 김우조 회장님과 일행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으며, 천성문인협회 회장이신 이석봉 시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조국영 향토사위원장은 YNEWS는 지난해 3월10일 창립하여 1년6개월차를 지나고 있다며, 이같은 짧은 기간에 수많은 일들과 급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하고 이는 김영식 대표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 뛰어난 통찰력과 기술력에 바탕이 있는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숙 문예위원장은 처음 부터 오로지 시와의 창작 활동에 전념하다보니 어느새 크게 변화하고 성장한 YNEWS를 보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문예발전에 기여할것임을 강조했다. 유진숙 문예위원장의 작품 강아지풀은 서울 지하철역사에 전시되고 있다. 반쪽주전자로 국내 주요 공중파방송에 여러차례 출연하여 파장을 일으킨바 있는 이수태 작곡가 위원장은 양산에서 유일한 작곡가이다. 70여곡을 작곡하에 탈북민 가수등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주어 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위원장은 이렇게 탄탄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종근 대내외협력위원장은 오랜봉사자이다.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혼신을 다해 협력하고 또 이끌고 있다. 김위원장의 장점은 굉장한 추진력이 그의 동력이다. 이번 운영위원회 사무국 개소와 현판식을 시작으로 대내외적으로 YNEWS의 발전과 위상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YNEWS(대표 김영식)는 전국에 난립한 수만여 인터넷뉴스에서 2%만 살아난다는 치열한 전투 속에서 조용히 그리고 거침없이 도전한다. 첨단 서브와 기술력, 탄탄한 전문분야 운영위원회와 본부가 항상 연구하고 개발한다. 양산에서 출발하여 전국화,글로벌화를 이룩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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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사람이 보이면, 우선멈춤 - 자유총연맹 앙산시지부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지회장 이병환)는 26일, 추석을 맞이해 남부시장 일대에서 마스크와 사람이 보이면 우선멈춤이란 전단지를 시민들께 배부했다. 연맹은 추석기간동안 코로나19가 더는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병환 지회장은 장날을 맞아 1차례 홍보하고 추석전 한 번 더 행사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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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양산보건소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회의개최 양산시는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응급상황 시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양산시 보건소,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지정 정신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였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돼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매뉴얼을 공유하고,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자살시도자 관리체계,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정신질환자 응급진료를 위한 지정 정신의료기관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양산시정신보건센터와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에 개입한 사례 발표하여 공유를 통해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는 한편, 향후 정신질환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하여도 사회적 인식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강경민 보건소장은“정신응급 대응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자살 등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이 협력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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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나기직원 상조회 양산기업 추석물품 구입, 십시일반 사랑의 쌀 나누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이번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사회 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명절선물로 관내기업에서 어묵선물세트 등 53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물품을 구입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지급하였으며, 또한 직원 개별적으로 명절에 필요한 선물 수요조사를 통해 모은 돈으로 관내기업 370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일괄 구입하였다. 아울러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한 「십시일반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전 사업팀 직원이 정성껏 모은 쌀 250kg정도를 기부하였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려는 마음이 전해져 보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공영노외주차장(북부동, 북부동 제1,2,3, 중부동 제1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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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총학생회, 생활방역키트와 안전한 명절되세요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총학생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생활방역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의 영향으로 독감 및 감기 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재학생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개인위생을 위해 총학생회에서 재학생 전체에게 지급 할 ‘생활방역키트’를 준비하였다. 생활방역키트는 덴탈마스크 10매,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매, 휴대용 손소독제, 손소독티슈, 마스크스트랩, 비타민C로 구성하여 지급하며, 배부는 총학생회에서 오전,오후 2차례 본관 앞 버스정류장과 각 강의동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유지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이며, ”추석 명절 연휴동안 코로나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생활방역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학생회는 대면,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 블렌디드 러닝 학습으로 이루어져 생활방역키트를 지급받지 못한 학생을 위해 29일까지 확대하여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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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아이들과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스쿨존 만든다도로교통법 개정안 오늘 국회 본회의 통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주·정차 금지구역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명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원칙을 확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윤 의원은 “스쿨존 주변에 산재한 위험요소를 그대로 둔 채 운전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스쿨존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만 스쿨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가장 큰 사고 원인’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방해가 1위에 꼽혔다.(23%) 이 밖에도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 무단횡당(18%)’과 ‘주변 생각하지 않는 어린이 행동 특성(15%)’이 각 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운전자 이외의 요인들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윤 의원은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해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석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평소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권익을 신장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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