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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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우수’, 경상권역 1위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의 지표 내 20여개의 세부지표를 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의 검증을 거친 뒤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결과가 확정되었다. 공단은 대상 평가그룹인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7개 기관 중 10위에 올라 경상권역 내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통 및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예산증액, 신규 사업의 다각화, 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 및 참여를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 노력이 적극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경영평가 결과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속된 모든 직원의 노력과 양산시, 양산시의회 그리고 우리 양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 덕분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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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덕계동위원회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회장 서기만)에서 지난 25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쌀10kg 30포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서기만 덕계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훈훈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참여로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이은 기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덕계동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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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향기롭고 따뜻한 나눔행사(그냥 가져가세요!)(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양산시지회(회장 김우조)가 주최하고 시각장애인동아리후원회(초대 김종근 회장) 및 시각장애인연예인홍보단(가수 김효원)이 주관하는 제3회 향기롭고 따뜻한 나눔행사(그냥 가져가세요!)가28일, 열렸다. 이 행사는 장애인으로서 받기만 하는 즐거움을 뛰어넘어 오히려 베풀어 기쁨을 되찿아 가는데 있다고 김종근 회장은 취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근회장은“오늘은 후원회가 다시 출발하는 매우 기쁜 날이라며, 도내 시각장애인은 물론, 우리 양산시민 모두가 참여 하는 날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단 가수 김효원은 “도에서도 시각장애인 여러분과 ‘더불어 잘 사는 경남’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점자도서관 확대, 보행교육 추진,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등 시각장애인 현안을 함께 풀어가면서 시각장애인 자립과 복리 증진을 위해 항상 소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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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 점검중앙동·평산동 행정복지센터, 거점지역창구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8일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거점지역창구에 마련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현장행정에서 김일권 시장은 양산디자인센터 거점지역창구, 중앙동·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연이어 방문해 전담창구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확인 및 접수에 따른 시민불편사항,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장행정 후 이어진 점심시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식당에 들러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오찬을 함께 했다. 아울러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식당 업주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의 생활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거점지역창구에서 지급한다. 기준금액은 1인당 5만원으로 4인 가구의 경우 20만원으로 세대주의 신청을 통해 가구단위로 지급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넉넉치 않지만 이번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운 가정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 모두 추석연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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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양산지사, 추석맞이 보름달꾸러미 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덕)은 지난 2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찾아 지역 내 이웃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100만원 상당의 보름달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지원된 보름달꾸러미는 쫀득쫀득한 송편과 싱싱한 과일과 모듬전 등 추석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재가 장애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2019년 5월 쌀 후원, 추석 건어물세트 지원에 이어 매번 명절이 되면 지역 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손영덕 지사장은 "부임 후 매년 명절마다 사랑나눔행사를 이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올 추석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사랑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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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통장협의회, 경남자원봉사대축제 ‘장려상’양산시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지난 24일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는 지역사회의 참신하고 우수한 자원봉사 사례를 발굴·시상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나아가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축제이다. 이번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소주동통장협의회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다방면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은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천마스크를 대량으로 제작 및 기부하여 관내 주민들이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신청 및 접수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방역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 종식까지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배 통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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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경남대회 우수 1명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 장려 2팀 수상 지난 25일 창원시 범블비아트홀에서「2020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 종합시상식이 열렸다. 그 중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경남대회에서 오아시스봉사단 장은희씨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소주동 통장협의회와 다은봉사회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경남대회는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 9명에 대한 온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대회당일 유튜브를 통한 발표영상 송출 및 실시간 청중평가단 문자투표 등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수상자 장은희 씨는‘그 곳에 오아시스가 되어’라는 주제로 자신이 경험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동을 안겼다. 장씨는 “이번 대회로 그동안 해왔던 봉사활동을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고 영상을 통해 전달된 양산응원단의 목소리가 큰 힘이 되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주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천마스크 제작·전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은봉사회는 건축 관련 종사자들이 장애인 및 독거노인 세대 집수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활동한 자원봉사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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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코로나19 대응, 교통, 민생안정 등 8개분야 10개 대책반 운영 양산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가 발생할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대책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 등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를 확립하고 추석 특별방역대책과 함께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하여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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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 경감고용유지지원금 수급 사업장은 간편한 방법으로 빠짐없이 신청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19가 전례없는 위기로 확대되고 장기화되는 상황에 지난 5월부터 인건비 등 고정비용의 계속 부담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주 부담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용유지지원제도는 일시적 경영난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감원 대신 휴직이나 일시 휴업 등으로 고용을 유지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주의 부담을 최대 90%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하여 정부가 지원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사업주 부담이다.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발생되는 사업주 부담분으로 인한 무급휴직 및 해직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주 부담분의 1/2을 시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행 당시 관내 근로자 300인 미만의 제조업체에 한정 지원하였으나, 제조업체 한정 지원에 따른 건설, 교육, 예술, 서비스업 등의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7월부터 근로자 300인 미만의 전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였으며, 지원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분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려운 경영난에도 고용을 유지하고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수급한 관내 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이 1,100여개 사업장에 이르고 있으나, 현재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업장은 550여개사 정도”라며 “아직도 신청하지 않은 사업주가 빠짐없이 신청하여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양산시기업지원센터(http://www.yangsan.go.kr/biz) 홈페이지내 공고문을 참조하시어 지원신청서에 고용노동부의 지원금 지급결정통지서 등을 첨부하여 번거롭게 방문하지 말고 양산시 미래산업과로 팩스, 이메일 등의 간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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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22개소 지정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에 취약한 일반음식점에 대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 22개소에 대해 지난 18일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생활방역 수칙 및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모두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에 해당하면 양산시청 위생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관계공무원이 지정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지정한다. 시는 이번 지정 업소에 덜어먹는 기구,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안심식당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지정 업소 입구에 부착하여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 내비게이션 T맵 앱(App)에서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안심식당을 표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연내 10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라며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방역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식사문화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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