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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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형 아파트 텃밭 조성 시범사업 추진도시민의 도시농업 관심 확대 및 공동체 의식 강화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이웃과 소통·배려하는 공동체의식 형성을 위해 주민 참여형 아파트 텃밭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6월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신청한 아파트에 대한 사업계획을 평가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4개소 아파트가 선정되어 텃밭 조성, 운영비 지원과 도시농업(텃밭가꾸기, 기초영농지도 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삭막한 아파트 공간에서 주민들끼리 교류하는 공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금회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작물을 심고 가꾸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텃밭 활동으로 이웃간 원활한 소통과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움츠리고 있는 이 시기에 앞으로 사회적 기능을 강화한 도시농업 체감공간 확대 및 힐링되는 치유농업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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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양산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양산시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m2 이상이고 시설물의 소유 지분 면적이 160m2 이상인 소유자에게 매년 1회 부과되는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확하고 공평한 과세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휴폐업, 미임대 시설물에 대하여는 미사용감면 후 부과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업체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7월 9일 관련 조례를 개정해 부담금을 한시적으로 30% 일괄 경감 부과한다. 올해 부과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이며, 부담금 부과에 이견이 있는 납부자는 납부고지서를 받은 후 10일이내에 고지서 뒷면을 참조해 미사용신고 및 일할계산신청 등을 하면 추가로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납부기간인 10월 31일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독촉기한이 지난 뒤에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강제 징수 절차에 들어가는 만큼 납기일을 잘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치식 교통과장은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교통수요 억제를 위한 노력을 유도하고, 교통 혼잡에 따른 사회적 손실 비용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것이다. 확보된 부담금은 교통개선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므로 기한 내 납부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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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농어촌도로(동면202호) 확장 개통양산시 동면 금산리 485-1번지 일원 농어촌도로(동면202호)는 폭 8m로 계획된 노선으로 기존 1차로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금번 확장공사를 통해 2차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3,460백만원을 들여 연장 670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10월 중순 준공 예정이며, 사업완료 시 양산 동면 금산 휴먼시아 아파트 ~ 환희정사 구간이 개설 완료되어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사 중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로폭을 추가 확보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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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도로교통량 조사 실시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이틀간 양산시는 도로의 계획, 건설,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해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16일 오전 7시까지 이틀간 2020년 도로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매년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서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종별, 주행방향별, 시간대별 등에 대하여 계수적으로 관측 조사한다. 양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지역 내 지방도와 국지도 13개 노선 및 시도 8개 노선으로 총 21개 지점에 조사요원 210명을 투입해 지점별 관측소에서 조사를 진행하며, 관측소별로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운행차량과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는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에 입력되며, 향후 도로의 계획과 설계, 운영 등 도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 조사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교통량 조사 관측소를 통과할 때 서행하는 등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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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비대면 박물관 어린이 교육 운영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17일부터 격주로 토요일마다 집에서 즐기는 비대면 박물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집콕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수업을 듣고,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조형물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집콕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장승 만들어 소원 빌기, 우리집 사랑방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호패 만들기, 새해 달력 만들기 총 5회에 거쳐 운영하며, 회차별로 7세~11세 관내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선착순 신청자들에 한하여 우편으로 수업 재료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해 영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회차별 접수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코로나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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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특강 진행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지난 8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R&D 정책 방향의 이해 및 R&D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 산업체 재직자 등 약 30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했으며, ㈜티랩 강성민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은 다수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의 전반을 이해하고,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할 때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강성민 대표이사는 정부 지원 사업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하여 단계별로 설명하며 과제명 작명, 분량, 기술적 입증 등 다양한 작성 요령을 전했다. 교육생들은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평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 부족하거나 궁금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질의 시간도 가졌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재 지역 중소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점검해보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 역량 강화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월13일에는 ’스마트팩토리‘ 직무교육을 이틀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 홈페이지(ysmbsc.dist.ac.kr)를 방문하거나 중소기업지원센터(055-370-8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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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내년도 신규·특수사업 97건 등 총 431건의 업무계획 수립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책임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규시책 및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시정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형 뉴딜정책,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정발전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시책(97건), 시정 주요사업(334건) 총 431건의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규시책 사업으로는 △양산문화재단 설립 △사송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석산근린공원 바닥분수 설치 △코로나 대응 비대면 화상 상담장 구축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내마을버스 노선개편 시행 △농촌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덕계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 △축산종합방역소 건립 △활성탄여과지 개폐식 차단시설 설치 △양산하수처리장 슬러지건조시설 교체 등 초기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의 완료 후 서비스 이용자인 시민의 입장에서의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일권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안사업과 주요업무계획올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목표로 지난 2년간 다진 기반을 토대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시정의 역량을 집중토록 주문했다. 2021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 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돼 본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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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생활체육 마라톤 교실 운영양산을 함께 달리는 양산 마라톤교실 개강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생활체육 마라톤을 즐기는 시민을 위해 부상없이 달릴수있도록 마라톤교실을 진행하고있다. - 일자 : 2020년 9월 22일부터 6주간 (1차교육) - 지도 : 신성화 감독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육상부 감독) ● 마라톤교실 A반 (양산종합운동장) - 화요일 : 6시30분~8시 30분 스트레칭 기초체력 자세교정 - 목요일 : 6시30분~8시 30분 상급자 . 중급자 . 초급자 지속주 트레이닝 ● 마라톤교실 B반 (서창운동장) - 수요일 : 6시30분~ 8시30분 스트레칭 기초체력 자세교정 - 토요일 : 5시부터 ~ 7시까지 상급자 . 중급자 . 초급자 지속주 트레이닝 ● 마라톤의 운동효과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전신운동으로 매일 규칙적인 달리기를 하면 심폐기능강화, 다이어트효과, 뼈건강 도움, 심혈관 질환 예방,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되어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양산은 양산전국하프라마톤대회 14회까지 치루며 양산천과 회야천 황산공원 천성산 원효암.철쭉제산악마라톤 코스 등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지니고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스포츠 금지라 운동하기에 많이 힘든 시기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는 달리기 만한 운동이 없다.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달리기다. 달리기 자세와 기초근력을 강화하면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운동능력 건강상태를 고려한 마춤형 마라톤교실을 통하여 마라톤 풀코스 (42.195km)에도 도전할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달리기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완주할 수 없는 정직한 운동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마라톤교실은 달리기 기본자세 와 근력강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라톤 입문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배울 수있도록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산시민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마라톤, 달리기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함께 체험해 보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 양산에서 활동하는 마라톤클럽 소개 양산마라톤클럽., 천성마라톤클럽, 웅상마라톤클럽, 새양산마라톤클럽 등 달리기를 사랑하는 많은 동호인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양산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 우수 마라톤회원 소개 김애양 회원 : 서울동아마라톤대회 입상, 춘천마라톤 대회8회 입상, 태종대 혹서기마라톤대회 10연속 우승, 동아일보사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 박현선 회원 : 물사랑 낙동강 200킬로 울투라마라톤 우승, 부산썸머비치 울투라마라톤 입상, 2017 펠트 코리아챌린지 목포대회 철인3종대회 우승, 전국철인3종대회 다수 우승 김순금 회원 : 부산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대회 여자부 50킬로 우승 김동민 회원 : 부산썸머비치울트라마라톤 2위 입상 김태돌 회원 : 제7회부산썸머비치 50킬로 3위 입상 최현정 회원 : 제12회부산썸머비치 울트라마톤 50킬로 3위 입상 김대현 회원 : 전국마라톤대회 다수 입상 그외 풀코스 3시간 이내 기록 (써브 쓰리) 마라톤 회원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마라톤 입문에 관심있는 시민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문의 바람, 전화 055-370-8221~2 <양산숲길보전회 회장,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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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실시비대면조사 확대 … 적극적인 시민 협조 및 응답 기대 양산시는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하며, 관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과 국가와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통계이다. 시민들은 코로나19의 걱정없이, 시민의 20% 가구에게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하여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하지만 응답자가 희망하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이번 총조사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종이없는 전자조사로 실시함에 따라, 조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면서 통계서비스도 앞당길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표본조사항목 55개중 10개는 행정자료로 대체되며, 실제 현장조사 항목은 이름, 나이, 교육정도, 혼인상태, 통근통학, 경제활동상태, 임차료 등 4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또 외국인의 조사참여를 위하여, 외국어조사표를 2종에서 5종(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으로 늘리고, 기숙시설용 외국어 조사표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주요 정책의 수립과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정확한 응답을 바란다”며 “조사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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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접수온라인신청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현장방문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산시는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근로급여등 가구소득이 25%이상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하고,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재산이 3억5천만원이하인 저소득가구가 지급대상이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 정부 4차 추경에 따른 코로나 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를 거쳐 11월중에 지급할 예정이며,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가구 100만원으로 가구원수 별로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은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현장방문은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 대상자가 많이 신청하여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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