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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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주민자치위, ‘양산국화전시’ 대비 구슬땀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행사 홍보활동 펼쳐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하북면 통도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 양산국화전시’ 행사를 대비해 16일 통도사 산문 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해마다 양산신도시에서 열리던 국화축제가 올해는 하북면으로 이전하여 개최됨에 따라, 하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행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국화전시 행사장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인근 상가에 행사 리플렛을 나눠주며 국화전시 행사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송성미 하북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도적으로 행사준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하는 이번 국화전시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힐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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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0월 15일부터 ‘양산타워’ 임시 개장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 양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감소 추세와 의료 여력 및 사회적 수용성 등을 고려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시행에 따라 양산타워를 임시개장 한다고 밝혔다. 양산타워 내 시 홍보관과 북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북카페 내 휴게음식점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양산타워에는 5층 북카페와 휴게음식점, 6층 시 홍보관에는 과거, 현재, 미래관, 기업홍보관, 미리 보는 박물관 둥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무엇보다 120m 높이에서 다방천과 양산천으로 이어지는 자연경관과 물금택지 등 양산시의 개발상황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왔다. 앞서 양산타워는 지난 2월 23일 휴관이후 6월부터 8월간 운영시간 조정 등 부분 개방했으나 8.15광화문집회에 따른 전국적 코로나19확산 추세에 따라 9월 1일부터 휴관을 이어왔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여전히 상존한다”며 “양산타워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토록 하고 발열증상 발생 시 방문 자제토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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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기본계획수립 시민계획단 발족‘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위촉 및 첫 회의 양산시는 16일 양산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58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정책의 방향과 미래상을 함께 설정하고자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 시민계획단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울경지회장 백태경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하여 분과별 퍼실리테이터(분과장) 4명, 추천 및 대시민 공고를 통해 모집한 시민 53명 등 총 58명, 4개 분과(경제·산업, 사회·복지·문화·교육, 환경·안전, 도시·주거·교통)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총4회에 걸쳐 △시민이 제안하는 양산시의 보전과 발전 △양산시의 과거/현재/미래 강점 및 약점 △2040 양산도시기본계획 종합 비전 및 계획과제 도출 등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도출한 비전 계획과제를 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의견을 주시기 위해 참여해주신 시민계획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산시 최초로 시민계획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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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자원봉사센터, 노란발자국 설치행사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6일, 삼성동내 초등학교 3개교중 한 곳인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주면 신기초등학교앞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을 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5명, 신기초등학교 김민성 교장외 4명의 교직원, 신기초등학교 학부모회 5명, 삼성동 이두영 동장,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근위원장외 3명 등 약 15명이 동참했다. 노란발자국은 보도 위에 밝은 노란색의 발자국 모양을 칠해놓은 것으로,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감속 등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매년 사고예방 시설물의 설치구역을 늘릴 계획이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근위원장은 어린이와 차량 운전자 모두의 인지력을 높여주는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정책을 발굴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므로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에도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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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개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11월 7일(토) ~ 11월 8일(일) 오후 3시(2일간 2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신데렐라’공연을 선보인다. 신데렐라는 유럽에서 옛날부터 구전되던 대표적인 동화로 계모와 이복언니들의 코믹한 마임들과 마법의 힘을 빌린 화려한 궁전으로의 초대가 그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왕자와 신데렐라가 파티에서 추는 파드두(pas de deux)는 그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고전적 스타일로 스토리에 충실하게 안무하면서도 주제를 고양시키기 위한 춤과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등 동화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가미하여 보는 즐거움을 무기로 <동화발레, 가족발레>의 면모를 알차게 담아 동심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꿈과 환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석 10,000원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공연장 이용자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좌석 띄어앉기 및 철저한 방역수칙을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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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 51% 찾아줬다- 도내 최초 카카오톡채널 ‘양산시지방세환급’ 운영 -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환급 신청 가능 양산시는 잠자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10월 12일까지 일제정리에 나섰다. 그동안 양산시는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청구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미환급금을 체납액에 직권 충당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여전히 주소 불명 등으로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안내를 받고도 소액이라 수령하지 않아 매년 미환급금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5천원 이상 환급금 3,600건 1억8천만원에 대한 환급안내문을 9월중 일괄 발송했고, 특히 도내 최초로 카카오톡 ‘양산시지방세환급’ 채널을 개설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환급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일제정리 기간 중 1,200건, 9천200만원에 해당하는 환급금이 납세자 품으로 돌아갔으며, 이 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환급신청은 48%에 달했다. 또 59%에 달하는 자동차세 미환급금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등록·이전·말소 단계에 지방세환급금 계좌를 사전등록하여 환급금 발생 즉시 지급되도록 적극적인 행정개선에 나섰다. 아직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카카오톡 채널, 위택스(https://www.wetax.go.kr)나 양산시청 세무과로 전화(☎055-392-2194)를 통해 조회 및 환급신청 가능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소액이라도 시민이 찾아가야하는 소중한 돈인 만큼 발생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즉시 환급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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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가족과 지역사회 성장 프로젝트 Move on발달장애인 성인권 전문가 양성과정 7회기 실시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서는 13일, 발달장애인 가족과 지역사회 성장 프로젝트 Move On – 발달장애인 성 인권 전문가 양성과정 7회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소규모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성인권과 성행동의 이해, 성적자기결정권 표현하기, 성행동 지원방법 등 장애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생각을 나누고, 성인권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발달장애인 성 인권 전문가 양성과정은 바른 성인권의식 고취를 통한 발달장애인 부모의 역량강화와 지역 내 부족한 발달장애인 성인권 전문가를 양성하여 발달장애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달장애인 부모 및 관련기관 종사자 2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7일부터 오는 11월24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발달장애인 성인권 전문가양성과정 온라인교육은 사전 접수자에 한해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IT기기로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본 사업은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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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구마 수확십시일반 텃밭에서 직접 재배·수확해 돌봄이웃에게 나눔 양산시 평산동은 15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 공공위원장 최월선)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돌봄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십시일반 텃밭가꾸기 사업은 2020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써, 지역 내 휴경 농지를 텃밭으로 조성하여 각종 채소를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점차 추워지는 가을 날씨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 하여 돌봄이웃들에게 나눠드림으로써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텃밭가꾸기 사업 외에도 ‘평산동 십시일반 사업’, ‘행복愛찬(밑반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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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37호점 협약 체결장어만찬, 이웃사랑 실천 동참 ‘이웃愛행복나무’현판 전달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두영,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지난 14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37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한 제37호점 장어만찬(장어참숯구이전문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30,000원씩을 2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장어만찬 최평곤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여 다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두영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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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창기·본법마을, 취약계층 돕기 성금 기탁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콘테스트 행복마을 선정 시상금 200만원 양산시는 동면 창기·본법마을 주민일동이 지난달 24일 농람축산식품부가 개최한 2020년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 행복마을로 선정돼 수상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시상금 중 2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돕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마을주민들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역량강화사업 참여, 공동체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한 주민 합창 및 도자문화를 소재로 한 연극동아리 활동을 통해 준비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의 2,700여개 마을 중 지역예선과 중앙의 현장평가를 통과한 28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고, 창기 마을 주민 공동체 복원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동면 창기·본법마을 주민 일동은 이러한 성과가 있도록 도와 준 양산시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창기마을을 찾아 그동안의 주민들의 노력과 좋은 결과를 축하하며 “농촌지역 발전 및 공동체 복원을 위해 국가정책에 맞추어 신활력플러스 및 농촌협약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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