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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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제 두레축산 대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000만원 기탁서명재 두레축산 대표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19일 열린 기탁식에서 서 대표는 “시민 염원이 모여 양산독립운동사와 정신을 재조명하고,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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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기획공연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개최쌍벽루아트홀, 피아니스트 최은영, 표세구 연주회 ‘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를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 연주회로 쌍벽루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최은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부산시향, Neuen Lausitzer Philharmonie, 바이로트 연합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에서 깔끔한 연주와 특유의 음악적 색체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라는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 글린카음악원에서 수학한 표세구는 독일 드레스덴 음대 피아노 연주학 및 실내악 연주학 박사과정을 동시 수학하였고, Euterper국제콩쿠르, Valeria Martina 국제콩쿨 등에서 입상한 재원이다. 이번 공연에는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러시안대스’, 요한 슈트라우스 ‘다뉴브 판다지’,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획공연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 “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공연장 이용자가 지켜야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되며, 10월 31일(토)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예매는 양산시민은 10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은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석 1,000원 공연시간 60분(8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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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안전정책 우수사례 공모 ‘우수상양산국민체육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 위험성 찾기로 공공체육시설 우수사례 선정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체육시설 안전정책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민간체육시설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가 참여했다. 양산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설의 위험성을 도출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민참여 시설 위험성 찾기」를 실시하여 센터 내 안전점검의 주체를 시민으로 전환,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미인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개선과 실시확대 등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순성 이사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의 운영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45001) 및 생존수영 교육 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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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 특급호텔 총주방장으로 취임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호텔외식조리과 2005학번 김봉곤 졸업생이 2020년 10월 01일부로 부산롯데호텔 조리팀 총주방장으로 취임 했다. 50세의 나이에 총주방장으로 영전된 배경에는 롯데호텔에서 최연소 나이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하였으며, 싱가포르 요리대회 동메달과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의 한국 요리사로서는 16년만에 따낸 금메달 획득 등으로 회사의 위상제고 등이 인정되어 이번인사에서 여러 선배들과 경쟁하여 충주방장이 되었다. 그는 “항상 꿈과 희망을 품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 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대학에서 배운 공부는 영원하므로 정말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라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의 근본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리의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웠기에 가능했으며, 대내외적으로 대학 및 학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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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스리 이대섭 대표 , 어려운 사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 5천장 기증모세스리 이대섭 대표 부부가 양산시 김일권 시장에게 어려운 사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 5천장을 지난 16일 시장실을 방문하여 기증하였다. 이대섭 대표는 울금노랑막걸리, 울금두부를 특허를 내어 양산시농수산물센터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평소 양산시 행사에 울금막걸리도 많이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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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프로그램공모 우수에 선정된 수어바다 '손끝에서 통하는 마음의 소리'양산시봉사단체협의회는 17일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손끝에서 전하는 마음의소리" 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제반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자와 농아인이 참석하여 북정동 고분군을 탐방하여 수어 해설로 신기산성을 함께 등반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농아인들의 외부 활동에 대한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반인과 대면접촉활동으로 인해 농아인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전했다. 농아인과 일반인이 함께한 이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 사회활동에 대한 불안감과 불편을 해소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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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토담회, 회원 각 가구당 50만원의 긴급생계형 지원금 지급키로토담회 김창일 회장 양산토담회(회장 김창일, 총무 정효태)가 17일오후 임시총회를열어 회원 각가구당 50만원의 긴급생계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토담회는 양산 중앙동을 중심으로 모인 무술생 갑장들로서약40 여년의 친목을 유지해 오고있다. 김창일 회장은 올해 공식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비용이 코로나19에 의하여 집행하지 못 한것을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원들에게 긴급생계비로 지급하게되어 매우 잘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긴급지원은 이달 안으로 전회원의 계좌로 자동 이체된다. 한편, 앞서 양산한울타리회 와 양산무술동우회에서도 일십만원씩을 지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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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제일병원, 양산시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양산제일병원(병원장 최수원)에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18,000매(1,0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제일병원 관계자는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과정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전달한 마스크가 지역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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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나눔고구마 600kg 수확해 돌봄이웃 나눔 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14일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소주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소주동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소주동 백동마을에 소재한 사랑의 텃밭은 천성산 미타암으로부터 무상임차 받은 곳으로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가 고구마 파종 및 잡초제거, 비료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수확하게 되었다. 수확한 고구마 600Kg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등 돌봄이웃 1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채현 소주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텃밭을 통해 전해지는 이웃사랑이 코로나19로 지친 돌봄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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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입니다”양산시, 상북면 소노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양산시 상북면 소노마을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16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2014년부터 산림청이 주관해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이장 등 마을 대표자 중심으로 자발적 주민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상북면 소노마을은 마을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 근절, 자체 산불 감시활동,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방지에 솔선수범하면서 최근 3년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은 소노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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