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
양산시·양산부산대병원, 보행훈련용 로봇 도입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당선,개인 최적화된 보행훈련 서비스 양산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0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에 선정돼 보행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을 위한 보행훈련 로봇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국비 2억650만원, 시비 7천700만원과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3천850만원 등 총 3억850만원을 투입하여 진행했으며 10월 26일부터 본격적인 보행훈련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로봇은 맞춤형 재활 훈련이 가능한 최첨단 보행훈련 시스템으로, 보행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행재활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제 상황과 유사한 치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행장애가 있는 소아ㆍ청소년에게 자가보행 체험을 제공하여 성장 시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양산시 소아·청소년에게는 동작분석 평가비를 3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며, 로봇이용 재활치료비용도 국민건강보험 급여기준에 준하여 지원하기로 병원과 합의함으로서 치료비 부담없이 재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의료서비스의 문턱도 낮췄다. 양산시 관계자는 “환자의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등 미충족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행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양산시, 부당청구 부가가치세 4천800만원 환수최근 5년간 시행한 공익사업 지장전주 이설공사 전수조사 양산시는 추가세입원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공익사업으로 추진된 사업 중 전봇대를 옮기는 비용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라는 법원 판례를 확인하고, 한국전력공사가 2015년부터 5년간 시공한 양산시 공익사업 지장전주 이설공사에 대해 부당청구된 부가가치세를 환수했다. 양산시가 시행하는 도로확장 등 공익시업에 지장전주를 이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세에 대해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세무서에 면제대상 부가가치세를 환급경정청구를 이행하도록 요청해, 이번에 환급가산금 포함 26건, 4천800만원이 양산시에 세입 처리하게 된 것이다. 더 나아가 부가가치세 환급 소멸시효가 5년인 점을 고려해 통신사업자가 시행한 공익사업 지장물(통신주) 이설공사에 대해서도 추가조사 해 세입을 확보하는 한편, 유사한 공익사업 등으로 확대 전수조사 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환수 가능한 세입원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일을 막고, 세입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개발,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1억원 쾌척 - YNEWS 와이뉴스장호익 사장 기념사업회 찾아 후원금 기탁 후손들에게 뜻깊은 사업이기에 기꺼이 동참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부산ㆍ경남권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동원개발ㆍ양산동원로얄컨트리클럽(회장 장복만, 사장 장호익)이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는 지난 21일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장호익 사장은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계기로 양산이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양산은 ㈜동원개발의 제2의 고향 같은 곳으로, 후손들에게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 이사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에 흔쾌히 후원금을 쾌척해줘 감사하다“며 ”기념관을 순조롭게 건립해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5년 설립한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사업을 기반으로 수산업과 금융, 레저, 교육문화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후원계좌 농협 : 301-0272-2765-91 경남은행 : 207-0103-8630-05 예금주 :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
㈜유일라이팅, 평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유일라이팅(대표 신장섭)은 지난 20일 평산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신장섭 대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세대, 장애인세대, 복지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로 인해 다른 주변 회사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일라이팅은 가로등, 조명, 간판 및 광고물 제조, 도매 및 소매업으로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큰 용기를 내어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평산동 관내 복지대상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처럼 너무나 기쁜 소식이 될 것이며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여 관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양산시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체계를 강화하는 양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고 10월 20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의 아동·청소년 학대방지 대책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는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이 보유한 아동학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통해 아동보호와 관련한 기관들과 상호 협력해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
시립박물관, 2020년 박물관대학 특별강좌 개강강의실에서 떠나는 유적 답사 : 五色 이야기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강의실에서 떠나는 유적 답사 - 五色 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대학 단기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 개설은 코로나로 제7기 박물관대학 전 강좌를 운영 연기 후 시민들의 강좌 개설 요구와 코로나19 경계 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박물관대학 특별 강좌는 현지 유적 답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강연을 통해 다섯 지역의 유적을 현실감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조원창(한얼 문화유산연구원)원장의 <옛 백제의 정취 - ‘충청’> 강의를 시작으로 <푸른 청자를 꿈꾼 고장 - ‘전라’>, <땅끝 마을의 풍경 - ‘강원’>, <남한산성이 있는 곳 - ‘경기남부’>, <분열과 화합의 경계 - ‘경기 북부’> 총 5강의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하여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 유적을 답사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일간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60명으로 정원을 제한하여 선착순 모집하며 방역 수칙을 따라야 수강이 가능하다. 강좌는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 단기 특별 강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털어내고, 국내 저명한 명사들이 들려주는 강연을 통해 유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및 문의사항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및 학예팀(055-392-3324~6)으로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하는 2020 양산국화전시 개막준비 ‘이상무’양산시, 행사장 일원 현장점검하며 개막준비 만전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하는 ‘2020 양산국화전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산시가 행사장 일원을 현장점검하며 전시 개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1일 하북면 통도사 산문주차장 및 신평시가지 일원을 둘러보며 양산국화전시 개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행정에는 김 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동행해 전시, 방역, 주차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했다. 특히 김 시장은 관람동선을 감안한 효율적인 공간배치, 안전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개막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행사취소가 근본대책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해 코로나 블루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국화전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국화전시를 하북면 통도사 산문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하는 만큼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의미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0 양산국화전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하북면 통도사 산문주차장 및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화전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공연, 먹거리, 개장식, 야간개장을 전면취소하고 국화 전시 위주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 관람동선을 단일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대화를 유도하고, 매일 1회 이상 방역실시,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발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웅상문화체육센터, 지하주차장 불안해하지 말고 안심 이용하세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지난달 23일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하고 양산경찰서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범죄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이 확인된 시설물에 부여하는 관할 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안심인증제도로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양산경찰서와 연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안내표시, 방범·안전시설 등의 평가분야에서 시민에게 안전한 시설임이 인증되어 범죄예방 우수시설에 선정되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한 스포츠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양산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북부공영주차장, 중부동공영주차장, 양산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웅상문화체육센터까지 총 5개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받았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문화예술회관·쌍벽루아트홀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팀(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은 지난 16일, 기획공연 추진에 앞서 코로나19 긴급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진(의심)자 발생 시 공연장 직원의 상황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공연장 내 철저한 방역관리 강화로 사회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하였으며,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에 의한 직원별 주요업무 숙지도 확인, 기획공연 중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과정을 직원이 실제 재연하는 등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문화예술회관팀 관계자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소중한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문화예술회관 및 쌍벽루아트홀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15일부터 정상개관 중 이며, 쌍벽루아트홀 10월 31일(토) <천원의 행복한 콘서트_하나의 피아노, 네 개의 손>을 시작으로 양산문화에술회관 11월 7일(토)~8일(일)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의 기획공연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양산중학교 숙원사업 주차장 확장 공사 준공기형적인 주차장 18년 만에 해결 주차가능대수 기존 13대 → 최대 60대 교문 앞 도로 불법 주차 해소 학생들 안전한 통학로 확보 잦은 접촉사고 해소 양산중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주차장 확장공사가 18년 만에 완공됨으로서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양산중학교 (교장 박진수)는 지난 5일 학교 주차장 확장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협소 하면서도 기형적인 모양의 주차장으로 인해 차량 간 잦은 접촉사고 및 주차가능대수의 부족으로 교직원 및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확장공사로 모든 주차문제가 일거에 해소 되었다고 했다. 전체 공사비용은 부지 매입비 포함 7억6백80만원이 들렀으며, 6월3일 착공해 4개월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확장공사로 기존 13대에서 최대 60대까지 주차가 가능해졌으며, 이번 주차장 확장공사를 하면서 차량 진·출입시 교내로 진입하지 않고 교문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주차장으로 곧바로 진·출입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진입로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17년전 다목적 강당을 건립하면서 설치된 주차장은, 개인 사유지가 주차장 한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진·출입로가 매우 협소한 기형적인 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때문에 접촉사고도 많아 차량 소유자들은 아예 학교교문 앞 진입도로 또는 운동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늘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양산중은 수년전부터 학교주차장 확장을 위해 사유지 매입을 도교육청에 수년에 걸쳐 요구를 해왔으며, 특히 이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식 의원(국민의힘 중앙,삼성)은 해당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 등을 찾아다니며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주장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추경을 통해 부지 매입비를 확보하고 올해 공사비를 확보하였는데, 교육관계자에 의하면 도교육청이 학교 주차장 확장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사유지를 매입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그동안 양산중 주차장 확장 문제의 절실함이 팩트를 근거로 관계기관에 잘 전달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양산중 박진수 교장은 4년여 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이용식 학교운영위원장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