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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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10월 축제 온라인 라이브 방송깊어가는 가을빛 하늘과 함께 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10월 24일(토) 오후 2시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축제], 10월 25일(일) 오후 2시 [즐겨樂]이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된다. 10월 24일(토)에는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가 모여 음악&댄스공연 및 동아리활동 소개를, 10월 25일(일)에는 양산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 동아리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채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활발한 채팅으로 청소년동아리의 공연을 응원하면 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출연자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 출연자는 발열 및 마스크 체크, 출입 기록을 하고 배부된 손목밴드 착용 시에만 출연 가능하게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무관중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 행사로 오는 11월 14일 청소년회관 동아리축제가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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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주민자치위, 관내 경로당 등 방역 실시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에서는 23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12개소와 아파트 공용공간의 방역을 함께 실시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하절기 감염병 방지와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방역작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완화에 따라 잠정 운영 중단되었던 경로당과 마을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개방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방역 장비와 물품은 지난 6월 경상남도의 주민자치 코로나19 극복 추진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예산으로 구입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는 방역활동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방역 봉사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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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년로지텍, 양산시에 마스크 2만매 기탁양산시 동면 소재 벽결이TV 설치 전문 회사인 ㈜백년로지텍(대표 백애심)에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데일리마스크 20,000매(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년로지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곳에 감사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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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번개전기공사, 희망의 빛 선물덕계동 제3호 사랑나눔가게 재능기부 양산시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창주)가 지난 22일 복지대상자 가정에 전기 안전점검 및 노후 전등 교체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번개전기는 덕계동 제3호 사랑나눔가게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수시로 전기 점검과 전등을 교체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점검 대상 가정에 일회용 마스크도 한 박스 전달했다. 덕계마을 복지대상자는 “방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텔레비전 불빛에 의존해 어둡게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 환한 LED등으로 교체해주어 이제는 밤에도 마음 놓고 밝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번개전기와 덕계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주 번개전기 대표는 “이렇게나마 도울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며, 교체해드리는 전등으로 집안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도 빛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밝은 빛을 선물해주는 번개전기 이창주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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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 수상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 선정돼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은 중증정신질환 사례관리부문으로 대상자 욕구에 따른 개입계획, 외부 자원의 연계, 차별화된 수행내용 등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센터는 2007년 문을 연 이래 주민들에 대한 조기 개입과 조기 치료를 통해 1차적인 정신건강 예방 서비스를 책임 있게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은 중증정신질환자 사업, 정신건강증진 사업과 자살예방 사업,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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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 클럽 과 동원과학 기술대학교, 유학생 일자리 창출과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양산 연화라이온스 클럽 회장단(회장 손춘화)과 동원과학 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22일, 유학생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어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원과학 기술대학교 총장(손영우)및 교수들과 양산 여성리더 동문회 회장단 및 양산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 같이 동참하여 격려하는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특히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연말마다 양주동 행복나눔 BANK에 백미를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품을 기탁함으로써 온정을 나눠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마음은 각종 봉사활동에서전달된 물품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겨운 벗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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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안전 나르미카’ 전달양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2일 한화 디펜스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안전 나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 안전 나르미카는 지역 내 폐자원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화디펜스 기술봉사팀에서 제작해 양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5대를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나르미카는 기존의 리어카보다 경량화 되어있고 적재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특수설계로 제작돼 어르신들이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태양광 경광등과 반사 조끼까지 제공하여 안전하게 폐자원을 수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전달식에는 한화디펜스, 경남자원봉사센터,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자들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면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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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시민 후원 잇따라김장수 양산향교 전교, 공무원노조 동참 각계각층에서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수 양산향교 전교는 22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전교는 “3.1 독립선언서에 유림 대표가 없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양산 유림을 대표해 기쁘게 기탁한다”며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양산시민의 많은 참여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재광)도 후원금 100만원 기탁을 기탁했다. 김재광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양산시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기탁하게 됐다”며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이 자라나는 후세에게 선열들의 항일 정신을 일깨우는 성스러운 터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의 10%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후원계좌 농협 : 301-0272-2765-91 경남은행 : 207-0103-8630-05 예금주 :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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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양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 4일 동안 양산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양주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이 주축이 되어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련 리플렛 및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조를 구성해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및 신분증 확인 철저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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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키트 제작 전달IBK 후원 식자재 키트 만들기 봉사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IBK에서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식자재 키트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당초 실제 밥차를 운영 많은 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배식이 아닌 식자재 키트를 만드는 것으로 변경됐다. 키트는 누룽지, 즉석밥, 참치, 김, 컵라면 등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키트는 양산노인복지관, 웅상종합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늘 이웃사랑의 실천을 묵묵히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함이 전해져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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