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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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온라인 방송으로 시민과 어우러진 시간, 지난 24·25일 ‘양산시청소년회관’ 유튜브 채널로 생방송 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청소년문화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채널에서 실시간 진행하였으며 10월 24일(토) 오후 2시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축제’에는 최대 동시 시청자 129명이, 10월 25일(일) 오후 2시 [즐겨樂]에는 최대 동시 시청자 172명이 함께했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축제’는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들이 총출동하여 밴드·댄스공연과 동아리활동 소개를, [즐겨樂]은 청소년 댄스동아리 9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줬다. 실시간 채팅의 반응으로‘청소년들의 공연을 진지하게 본 적이 처음인데 청소년들의 멋진 실력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가족이 모두 함께 TV 시청을 한 적이 오랜만인데 이런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등이 있었다. 또 온라인 관중과 소통하며 퀴즈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 행사로 11월 14일 청소년회관 동아리축제로 계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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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가득한 ‘특별한 결혼식’ 눈길양산시, 양산국화전시 부대행사로 3쌍 부부에 결혼식 선물 양산시는 2020년 양산국화전시를 맞아 지난 24일 통도아트센터 옆 야외공연장에서 양산시 부부 3쌍(한국 1, 다문화 2)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선물했다. 2019년 양산국화향연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특별한 결혼식은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 하에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경제적 여건 등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결혼의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양산시에서 마련하게 됐다. 양산시는 3쌍의 부부에게 예식 컨설팅과 드레스·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등 웨딩패키지를 지원하고 만개한 국화로 장식한 예식장소를 제공했으며, 코로나19 1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결혼식은 경남지역자활센터장이 주례를 맡아 금관6중주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혼인서약서와 성혼선언문 낭독, 주례사, 축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개별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의 축복 속에 의미 있는 추억과 기념이 될 수 있는 결혼식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욱이 국화향기와 어우러지는 소규모·친환경으로 빛나는 결혼식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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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 수료식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4일 오후 4시 평생직업교육관 세미나실에서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 20학년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치매예방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이 진행된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은 현재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이론, 음악치료, 미술치료, 뇌운동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생 전원 실버인지관리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여건에서도 주말 집중수업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준 치매예방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육생 대표는 ”양산직업교육센터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과정 자체가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내용이므로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어 좋았으며 교육을 받으면서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7일엔 전기전문가 과정, 20일엔 시니어뷰티케어 전문가 과정, 24일엔 생애 첫 창업가 과정, 드론을 활용한 사업화 과정,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과정, 31일엔 공조냉동전문가 과정 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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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벗들과 함께 하는 어르신 생신잔치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여성분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훈훈’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여성분과(회장 김홍선, 여성분과장 정광선)는 생신날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 드리고자 지난 23일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20분을 초대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양주동 관내 7단지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에서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생신상을 생신케이크, 떡, 고기 과일 등 맛있는 음식으로 마련하고 축하노래도 부르며 한자리에 모여 하루만이라도 딸이 되어 잔치 분위기로 축하했다. 정광선 여성분과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생신날 혼자 보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는데 반겨주고 기뻐하는 모습에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김홍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달 양주동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전기요 52개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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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을 여행주간 비대면 이벤트 실시가고 싶은 가을 양산 관광지를 소개해 주세요! 양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가을 여행주간(10.31.~11.15) 비대면(Untact) 이벤트‘가고 싶은 가을 양산 관광지를 소개해주세요!’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여행주간(10.31.~11.15.)을 맞아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양산 관광지를 홍보하고 현재 여행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랜선 여행을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10.26.(월)~11.8(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양산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여 가고 싶은 가을 양산 관광지를 소개하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여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시 특산품인 양산 내화목장 요거트&치즈세트, 양산 삽량빵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첨자 발표는 11.11.(수)에 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여행과 관광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며 “가을여행주간 비대면(Untact) 이벤트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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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느티나무어린이공원’의 이유있는 대변신노후 공원 새단장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한 치유공간으로 양산시가 조성된 지 오래되면서 노후화된 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치유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양산시 북정동 895-3번지에 위치한 느티나무공원이 그 주인공인데 느티나무공원은 공원 내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족구장이 공원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불법주차, 쓰레기, 소음 등의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어린이 이용자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기존어린이놀이터를 벗어난 언덕 놀이공간, 짚라인 등 독특한 놀이시설물을 구성하고 마크트웨인의 동화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모티브로 공원 리모델링을 기획해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기반을 조성하고 화장실 및 잔디광장을 설치했고, 올해 4억원을 추가해 조합놀이대, 짚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 놀이터 주변에는 제주참꽃, 병꽃 레드프린스, 자엽 배롱나무 등의 희귀수목과 구절초, 송엽국 같은 야생화를 식재하여 놀이와 휴게, 광장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 공원으로 조성했다. 기존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보다 독특한 놀이기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고, 느티나무공원의 상징수인 느티나무 수림이 풍성한 자연 속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잔디광장 내 피크닉테이블에 앉아 사계절 다양한 야생화로 물들은 느티나무어린이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우범지역으로 변해 있던 공원을 리모델링한 결과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색있는 공원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물금 가촌신기, 상북 꿈샘어린이공원 등에도 다양한 테마를 도입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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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시가지 내 위험도로 일제 정비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 사업비 580백만원 연장 1km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차보다는 사람위주의 교통정책 일환으로 덕계시가지내 통행안전 위험도로를 일제 정비하기 위해 구.평산교에서 덕계상설시장 간의 연장1.0㎞, 사업비 580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왕복2차선의 덕계시가지 내 도로는 주거·상업 밀집돼 혼잡한 지역으로 차량중심의 도로로 형성되어 있어 보행동선이 연결되지 않거나 불법주차 등 상시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뿐만 아니라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도로였다. 이에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통행안전 위험도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580백만원, 연장 1.0㎞구간 내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보도정비, 차도재포장, 무인과속단속카메라 1기, 신호등 설치 2개소, 바닥신호등, 험프형 횡단보도, 교통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등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본격적으로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해당 사업이 덕계시가지 중심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인해 공사로 인한 불편이 발생될 것으로 보여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며, 포장공사 등은 가급적 야간에 시행하여 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안전속도 5030’프로젝트인 웅상7호국도, 웅상대로는 현70㎞/h 유지되고, 나머지도로는 편도2차로이상 50㎞/h, 편도1차로 30㎞/h로 차량속도제한이 2021년부터 일제 시행됨에 따라 정부시책에 맞추어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시민들에게 생활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고, 빠른시일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도로정비가 완료되면 덕계시가지 구간에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행환경이 조성돼 생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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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2일 양산지역 단체협회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총동문회(회장 김해경),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청년분과(회장 신종영),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손춘화)의 간부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손영우 총장, 김병일 기획처장, 이동갑 입학처장, 전성균 직업교육혁신원장, 조상은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덕구 국제교류어학센터장의 사회로 손영우 총장의 격려사와 각 협회 회장들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는 228명의 해외유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본 협약식을 계기로 해외유학생들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생활 정착과 친한파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해외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집’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손영우 총장은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적극 참여해주신 양산지역 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손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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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 와이뉴스(대표 김영식, 총괄운영위원장 심상도)는 26일, 전문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YNEWS 와이뉴스(대표 김영식, 총괄운영위원장 심상도)는 26일, 전문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YNEWS 와이뉴스(대표 김영식, 총괄운영위원장 심상도)는 26일, 전문위원 명을 위촉하고 다양한층으로 언론의 영역을 넓여나가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두 사람은 생활체육전문인 1명과 문예분야 전문인 1명이다. 생활체육위원장으로 위촉된 조상현 씨는 68년생으로 양산숲길보전회 회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웅상배구동호회 전회장 및 전감독을 지냈으며,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농구 배구 보디빌딩 지도사자격을 소유하고 있다. 기장군에 있는 총만드는 회사인 'S&N모티브'에 근무하는 있으며, 스포츠지도사를 비롯한 각종 전문 자격증을 여러개 보유하고있다. 또한 우방아파트청년회 회원으로 요양병원 위문 및 아파트 청소와 스포츠 지도, 전 삼성동자율방범대 사무국장, 양산 환경보호 밴드 운영, 웅상지역 어머니 배구동호회 감독, 스포츠지도사로 노인스포츠, 스포츠 치료를 통한 지도 등 다방면에 걸쳐 사회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범적인 양산시민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문예워원으로 위촉된 서명숙씨는 64년생 가정주부로서 시인이다. 어릴때부터 글솜씨가 남달라 중학교 백일장 시부문 입상하는것을 시작으로 제주신문 시 게재, 포토저널 시 게재 등 활약을 펼쳐왔다. 이후 그의 문학동은 폭발적으로 이어져, 문학시선 작가협회 시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미소문학 신인문학상 당선,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시 등단, 천성문인협회 회원, 시사모 동인, 한국문학동,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등에 이름을 올리거나 실적을 쌓아왔다. 대표 저서 로는 '무거운 집에 살아봤니'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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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0월 24일(토) 개막한 양산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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