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
서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쌀 기탁서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영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말숙)는 지난 27일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10kg 35포)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관내 논에서 서창동 새마을회가 직접 경작하여 추수한 쌀을 기탁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또한, 서창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인 나눔행사 및 김장나누기 등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영진 협의회장은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땀흘려 경작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헌 서창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직접 경작한 쌀을 기증해 주시는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
양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28일 개소-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 - 소득수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양산시가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하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다함께 돌봄센터란 학교수업이 끝난 후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취약계층 중심인 지역아동센터와는 달리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정원 초과시에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우선으로 하며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운영, 간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85.2㎡ 공간을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리모델링하여 마련하였으며 센터는 돌봄교실, 사무공간,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이 상주해 근무하게 된다. 센터의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사단법인 미래희망나눔과 위탁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년간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센터의 수용아동 정원은 15명 내외로 돌봄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된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입소아동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소식은 생략했으며, 지난 26일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시운영을 시작했고, 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28일부터 할 예정이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은 신기초교와 양산초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맞벌이 부모 등의 아동돌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 이주 여성들과 함께하는 도·농교류 농촌체험(사)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22일 ‘도·농교류 소비자 농업교실’ 행사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족의 이주 여성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란주)의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시범사업으로 지원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체결된 (사)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와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덕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농촌체험교육은 ‘내화체험목장’, ‘양산꽃차’ 농촌교육농장에서 이주여성 60명과 생활개선회 시임원 10명이 꽃차만들기, 치즈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위한 계기를 제공했다. 김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이주여성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문화이해와 우리문화 알리기,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위한 정보교환으로 당당한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
양산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이의신청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1,706필지에 대하여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447)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4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055-392-2421~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 055-392-625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산시 SNS서포터즈’ 비대면 간담회 ‘눈길’지난 26일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시정홍보 개선방향 토의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아 지난 26일 ‘양산시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인 줌(ZOOM)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양산시 SNS서포터즈 15명, 유호진 소통담당관을 비롯한 홍보담당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종전 관광명소 소개 일색의 홍보방식에서 탈피,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활동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양산시 SNS 홍보방식 개선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2021년 양산시 시정홍보의 방향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시민의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공감 행정 구현이다. 이를 위해 SNS를 활용한 소통강화와 딱딱한 시정홍보 방식을 탈피해 시민참여, 자체제작 유튜브를 통해 시정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호진 소통담당관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지금이야 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SNS서포터즈들의 활동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각자의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양산시만의 특색있는 SNS(소셜네트워크)가 만들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0년 학생현장실습 우수학생 시상식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6일 산업체 현장실습교육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학생은 총 12명으로 대학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의 체계적 확대를 통해 졸업 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후 안정적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냉동공조설비과 허상민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봄으로써 문제점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해보는 경험이 되었고, 지식도 빨리 체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우 총장은 “현장실습교육은 학생들이 사회를 배우는 첫 경험의 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전공역량을 기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대학교 학생들이 사회 친화적인 창의 실용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수상한 우수학생은 3학년 ▶냉동공조설비과 허상민, 2학년 ▶무인항공기계과 견종학, ▶보건행정과 목초인, ▶사회복지과 정아영, ▶생활체육과 이시윤, ▶소방안전관리과 김탁환, ▶자동차과 박보성, ▶재활스포츠과 강승석, ▶전기에너지과 우성현, ▶호텔관광경영과 강여민, ▶호텔식품제과제빵과 김동언, ▶호텔외식조리과 서성왕 등이다.
-
양산문화예술회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상영”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 ~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좌우 한 칸씩 띄어 앉기, 앞뒤 지그재그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다. 입장 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하며, 발열(37.5도 이상), 기침 인후통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총 객석 중 398석의 좌석만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상영일시는 10월28일 19시 아임 낫 데어(15세 이상 관람), 11월25일 19시 로켓맨(15세 이상 관람) , 12월30일 19시 맘마미아2(12세 이상 관람)가 상영되고 별도의 신청 및 예매 절차는 없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55-379-8550) 양산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산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개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1월 21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0분 동안 “달콤한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있는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트럼펫, 기타, 발레리나 등 정상급 게스트 연주자의 연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배우 양희경이 공연을 맡게 돼 라디오에서 보여준 입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편안하게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슈만, 브람스, 드뷔시, 생상스 등의 서정적인 곡들을 통해 정통 클래식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위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좌석 띄어 앉기를 위해 지정석으로 예매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전석 10,000원이다.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양산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방방곡곡 문화공감”기획공연으로 선정되어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양주동 후원금 기부로 사랑을 나누세요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후원 캠페인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3일 ‘양주동 후원금 기부로 사랑을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기타동호회 블루노트 및 이마트 양산점의 협조하에 통기타 연주에 맞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후원금 지원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이웃의 취약계층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금 모금 동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주민들의 후원금 모금 동참으로 지역내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우리의 이웃에서 어렵게 살고 있지만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후원금은 행복나눔BANK 운영,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 등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
하북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카카오 친구 등록·공유 홍보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성미, 민간위원장 정용구)와 하북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4일 통도사 산문주차장 및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2020 양산국화전시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과 공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나눔 책갈피을 배포했으며, ‘양산시 하북면 맞춤형복지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공유 방법을 안내하여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 정보 안내 및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하북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송성미 하북면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사각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알려달고”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