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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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황산캠핑장,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황산캠핑장은 지난 24일 양산소방서와 함께‘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캠핑장 이용객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도록 사전홍보 하였으며,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 숙달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올바른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특히 대피게임, VR체험을 함께 실시하여 어린이 참여자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산소방서 허민영 소방경은 “위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4분의 기적이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심정지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가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익혀놓아야 한다.”며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산캠핑장 이동환 팀장은 “언제 어떤 위기상황이 생기더라도 항상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산캠핑장은 작년 연말 캠핑장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부터 일가족의 생명을 지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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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접수창구’운영거동불편 및 의료기관 입원대상자 현장 접수 실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거동불편 및 의료기관 입원으로 사실상 방문 신청이 불가능한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 내 입원대상자의 외출이 사실상 금지됨에 따라 방문 신청이 불가능한 세대에 대하여 중앙동에서 지급 마련 대책으로 대상자 입원 의료기관에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운영안을 제시하면서 시행됐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거동불편자 및 입원대상자 관내 중앙요양병원, 세연요양병원, 유성요양병원 및 관외 형주요양병원(상북), 노아병원(상북)에 방문하여 총 30가구에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수곤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직접 현장에 찾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달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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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동원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생 대상 현장접수 실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을 시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접수창구 운영은 관내 대학교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교통수단이 불편함에 따라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 중앙동에서 지급 마련 대책으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운영안을 제시하면서 시행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관 내 많은 학생들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10월 26~27일 양일간 12시부터 14시까지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기숙사동에서 총 41가구에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전달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우리 학교에 현장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지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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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함께해요”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양산시,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양산시는 효과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와 치매관리사업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협약식에는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 시설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와 양산재가노인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치매상담 – 치매조기검진 - 치매지원서비스’로 이어지는 업무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의 단단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치매관리사업 수행역량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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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 공모 최종 선정언택스시대 ‘랜선창의체험교실’ 및 집에서 체험하는 3D과학체험관 양산시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지역 과학관과의 연계사업을 발굴해 과학문화 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다. 양산시는 비대면 체험 콘텐츠인 ‘언택트시대 랜선 창의체험 교실 및 집에서 체험하는 3D과학체험관’이란 주제로 응모해 공모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국비 2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3D과학체험관에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체험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 주요내용으로는 VR 시공간체험 『앨리스』만들기, 진동원리를 이용한 다빈치 로봇 만들기, 상상이 현실로 3D펜 작품 만들기, 온라인으로 3D과학체험관 체험하기 등이며, 현재 매주 주말마다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는 창의체험교실을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하여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첨단 과학기술과 다양한 3D·4D·5D 입체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체험관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며 수년전부터 관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현장학습 필수코스로 정착되었고, 경상남도 전문과학관으로도 지정되어 부울경 대표 과학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룡탐험관, 로봇체험관, 현대물리학관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조성하여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등 최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더욱 풍성해 졌다. 현재 3D과학체험관은 10월 20일(화)부터 재개관하여 운영 중인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3d.yangsan.go.kr/)으로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하며 화~일요일에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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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산시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 개최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 진행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육아에 지친 영유아 부모들과 바깥놀이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간을 제공하고자 ‘2020 양산시 아이사랑 랜선 육아대축제’를 11월 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전 11시부터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시청이 가능하며, 키즈 유튜버 도티,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 개그맨 이정수, 마술사 이강기, 트롯 신동 홍잠언을 초청하여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및 놀이체험 활동 소개와 부모들을 위한 육아 토크콘서트, 집콕! 힐링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실시간 댓글 참여가 가능해 각 가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시민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약 1시간 40분 동안 행사가 진행되며, 누구든지 방송을 시청하면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실시간 댓글 및 퀴즈 정답자 등 중계방송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작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각 가정에서 편하게 행사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육아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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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제로 위해 ‘양산지역 노사민정’ 한자리양산시노사민정협의회, 합동안전점검 및 기업체 안전홍보 실시 양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일권)는 지난 28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안전점검 및 기업체 안전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안전점검은 양산시와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설물의 적정 설치 및 개인보호구 착용 준수여부 등 확인을 통해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양산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기업체들을 방문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포함된 산업재해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제조업 근로환경 개선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산업재해 제로인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산업안전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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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접수 1주일 연장지원범위 확대 및 신청서류 간소화로 신청자 부담 완화 양산시가 10월 12일부터 시행한 코로나 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에 대한 접수기한이 당초 10월 30일에서 11월 6일까지로 1주일 연장됐다. 또 지침을 변경해 위기가구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유형별 신청서류 간소화 등으로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 신청대상 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 25% 이상에서 소득감소가 25% 미만 감소한 가구로 완화되면서 그 지원범위가 크게 확대됐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매출 감소율이 높은 순, 기타 코로나로 인한 급박한 사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이 결정된다. 지급은 11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소득 감소 25% 이상자를 우선 지급하고 이외 소득감소자 중 감소율이 높은 순서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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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 ‘정성가득찬 나눔사업’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밑반찬 지원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6일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밑반찬 배달을 실시했다.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은 2020년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사업 중 하나로,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영욱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반찬 1~2개만으로 식사하시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며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으로 전달해 드린 밑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양주동 협의체 사업으로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의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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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연말 밝힐 빛축제 개최평산동 빛축제 지난 26일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가 주최하는 평산동 빛축제가 지난 26일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지는 평산동 빛축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조명이 겨울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옥기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빛축제는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로 먹자골목의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만큼 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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