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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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 젠푸드와 투자협약 체결상북면에 식품공장 설립, 6백억 투자/100여명 신규 고용 양산시는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양산시청에서 소주동에 위치한 (주)젠푸드와 6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젠푸드가 양산시 상북면에 2024년 3월까지 부지매입비 20억원, 건축 및 설비 580억원 등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자하여 7,200여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8,250여평 규모로 건립하여 10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협약하였다. 젠푸드(대표 김길제)는 2002년 9월에 설립하여 양산시 소주동에서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에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1222-6번지 일원에 추가로 공장을 신설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하여 일자리 창출하여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젠푸드는 2005년 노사협력 및 경영혁신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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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가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 30.(금) 가을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하여 7개 지역단체 등 총 6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회야천 산책로, 7호국도 인도변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환경 취약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덕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지역 주민들 또한 주인의식을 갖고 재활용 수거일 준수 및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등 자발적인 실천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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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독감 예방” 김일권 양산시장 독감 예방접종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 예방 최근 독감 예방접종을 사망 사건과 잘못 연관 지어 보도함에 따라 하락한 인플루엔자(독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복지부장관과 질병청장이 예방접종을 받은 데 이어 김일권 양산시장 역시 10월 30일 (금) 솔선수범하여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다. 30일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일권 시장은 이날 아침 9시쯤 조류인플루엔자 대응반 자격으로 양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여 독감백신을 맞은 후 20분간 현장에서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했으며, 양산시민들의 안전한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관계자 및 예방접종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일권 시장은 “우리시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의료진에게 충분히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린 후 예방접종을 한다면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신고가 누적 72명에 달함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스며들며 접종을 기피하게 되자 이같은 당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독감 예방접종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보도이다. 보건당국에서 29일까지 검토한 71명은 모두 사망과 예방접종에 인과성이 없다고 결론이 났으며, 독감 예방접종으로 사망할 확률은 0.00015%도 안 된다. 반면,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합병증으로 사망할 확률은 0.1%이며, 이는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 사망률의 667배나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가 유행함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이 6배나 증가하기 때문이다. 양산시는 독감 예방접종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없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을 계속 이어나간다. 시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할 경우 되도록 오전 중에 하는 것이 좋으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충분히 관찰하고 고열이나 호흡곤란, 심한 현기증이나 두드러기가 나타날 시 즉시 접종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로 연락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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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1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실시주민이 주도하여 마을복지계획 수립한다 양산시는 주민스스로 마을의 욕구 및 사회복지문제를 진단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인 수립을 위해 지난 10월 28일, 웅상지역 4개동(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각 13개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5~8명으로 구성된 계획수립단이 참석하였으며,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분임토의 형식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현황분석과 마을복지계획의 기본방향 확정 및 읍면동별 특화사업 등 세부사업 논의의 내용으로 추진되었다. 오정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양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하여 공공서비스 연계확대, 주민자치력 강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조금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더 나아가 체계적인 마을복지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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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 양산시학원연합회, 자율방역 협약체결다중이용시설(학원) 방역수칙 자율시행 협약 양산시는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경상남도지회 양산분회(분회장 최성길, 이하 ‘양산시 학원연합회’)와 학원시설의 코로나 19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 자율시행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시행에 따라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됐으나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여전히 잔존해 있는 상황으로, 양산시 학원연합회와의 방역수칙 자율시행 협약을 통해 관내 학원시설의 코로나 19 예방과 대응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공식 발표 시까지 양산시는 감염병 차단 및 방역과 관련해 양산시 학원연합회와 적극 협조하고, 양산시 학원연합회는 학원시설을 운영 시,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항상 방역수칙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양산시는 학원 등에 살균소독제, 손소독제, 방역마스크 등 방역물품 23,400개, 읍면동 지역방제단 2,455회 방역소독을 지원했고, 양산시·양산교육지원청 합동점검 1,400여건을 추진했으며, 710개소에 휴원지원금 71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7. 27.부터 12. 18.까지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매일 학원시설 50여 개소에 방역소독을 지원하는 등 선도적으로 방역지원을 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아낌없는 협조와 방역수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학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코로나 19는 언제든 다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민관 상호협력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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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 1기 활동 종료시정 자문 및 소통창구 역할 충실히 수행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 1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며, 시민 체감형 시책 발굴 및 시정 평가 등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제안 사례로는 △신규도로 개설 시 도로 및 가로수 시공 일원화를 통한 공사 효율화 △첫째 아 출산 장려금 증액(10만원⇨50만원) △무주택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통도사 및 통도문화예술거리 디자인 개선 사업 △산업시설 경관 디자인 적용 등으로, 10여건의 제안이 시정에 반영(예정)됐다. 또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명칭의 ‘서민자녀’ 명칭의 부정적 이미지로 인한 낙인 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을 경남도에 제안해 사업명칭 변경을 유도했으며, 국민제안 민생규제 혁신 공모전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1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마치며 위원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위원회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곳에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시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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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28일 개소-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 - 소득수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 양산시가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마련하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 돌봄센터란 학교수업이 끝난 후부터 부모의 퇴근시간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취약계층 중심인 지역아동센터와는 달리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정원 초과시에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우선으로 하며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운영, 간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85.2㎡ 공간을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리모델링하여 마련하였으며 센터는 돌봄교실, 사무공간,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이 상주해 근무하게 된다. 센터의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사단법인 미래희망나눔과 위탁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5년간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센터의 수용아동 정원은 15명 내외로 돌봄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된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입소아동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소식은 생략했으며, 지난 26일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시운영을 시작했고, 본격적인 운영은 28일부터 할 예정이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은 신기초교와 양산초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맞벌이 부모 등의 아동돌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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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행사 성료새로운 출발 위한 건강토론회 및 맨발걷기 행사 양산시와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양산초등학교에서 건강토론회 및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2015년 표준화사망비가 가장 높은 중앙동을 선정해 지역주민으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위해요인 파악 및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왔으며, 2020년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5개년 지원 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해이다. 이번 건강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중앙동건강위원회, 양산시보건소,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했으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후 5개년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중앙동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 방안 및 2021년 건강위원회의 새로운 전환점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회의를 진행했다. 토론회 후에는 양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중앙동건강위원회와 어린이건강위원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양산시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맨발걷기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건강위원은 “흙길을 걸을 때 처음에는 발이 아팠지만 다 같이 걸으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갑숙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이 5개년 사업으로 올해로 종료되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는 계속 지원하여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건강증진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보건소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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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회적기업 운영 복지시설 현장점검 및 소통김일권 시장,사회복지시설 양산도우누리치매전문센터 방문 김일권 양산시장은 28일 관내 사회적기업인 경남돌봄센터 사회복지시설 양산도우누리치매전문센터를 방문해 최근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방역사항 점검과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돌봄센터는 2012년에 설립해 2014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돌봄서비스 전문기관으로, 현재 장기요양기관인 양산도우누리노인복지센터(일반노인주간보호)와 사회복지시설인 양산도우누리치매전문센터(치매노인주간보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치매전문센터의 경우 지난 2019년 9월 개소한 양산지역 최초 치매전담형 기관으로 치매노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일권 시장은 치매전문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중증치매어르신들을 간병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을 직접 만나서 격려했다. 이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기업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 및 내년도 추진사항에 대하여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양산사회적경제협의회 황인열 회장과 돌봄기관을 운영중인 사회적기업인 등이 함께했다. 김일권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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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모니터단 간담회 실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28일 고객 모니터단 및 스포츠센터 명예팀장 15명을 비롯한 관계직원과 함께 2020 고객 모니터단 정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공단 홍보 동영상을 비롯한 ‘20년 경영성과, ‘21년 주요업무 계획, 2020년 사업팀별 주요성과와 개선 실적, 혁신전략 및 자율혁신과제 보고를 통해 시민 중심의 시설물 운영 성과와 계획을 보고하였다. 또한 2021년 신규시책과 관련한 사업방향 설정과 과제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건의사항 및 개선요구 사항 청취시간을 마련하여 시설 운영 및 이용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쉬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시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더 나은 공단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더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나누는 기회를 통해 시민 분들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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