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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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와 함께 양산시 우수농산물 널리 홍보양산국화전시장에서 ‘양산시 우수농산물 전시·홍보 행사’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우수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자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양산국화전시장에서 ‘양산시 우수농산물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산국화전시 내방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시·홍보품목은 배내골 사과와 양산단감, 양산대봉감이다. 배내골사과는 높은 일교차와 배내천의 깨끗한 물로 재배하여 신선하고 당도가 높으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된 양산단감은 아삭한 식감을 가지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또 SNS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 우수농산물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우수농산물 비대면 체험(시식)을 할 수 있도록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양산시 우수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이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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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테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500만원 기탁2007년부터 꾸준히 총 4,000만원 장학금 기탁 양산시는 ㈜선영테크(대표 박훈일)에서 지난 27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임재춘)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산막동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업체인 ㈜선영테크는 2007년부터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용한 기부 의사를 밝힌 박훈일 대표는 “고향인 양산에서 기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이다.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기업을 하는 동안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임재춘 이사장은“코로나로 인하여 기업의 사정이 어려우실텐데 선뜻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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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0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성료’양산 신주중 ‘노라연’ 창작 작품으로 대상 수상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에서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주관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제20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극제는 전국 청소년연극동아리 8팀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현장관람(총 관람객 94명)과 유튜브 라이브방송(조회수 3,671)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시상 결과 신주중학교 노라연이‘내가 올려다본 하늘은 꿈을 실었지만’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대상을, 통영연합 푸른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코로나19로 연극에 대한 꿈과 끼를 펼칠 기회가 많이 없는 시기에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어 더 많은 참가팀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현장에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경연하기를 기대하면서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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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양산시는 2020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전국 17개 보건소 중 실적심사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20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 개최일인 11일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그동안 양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및 환아선별조사, 고위험 아동관리를 위한 환아 관리카드, 체크리스트, 응급키트 제공,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지원, 안심기관 대상자 및 지역주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향상 및 건강생활 습관 확립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 올해는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유병율 조사결과자료를 안내하고, 아토피 유소견자 관리를 위해 보습제를 배부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마스크를 함께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예방 강화를 위한 환경이 조성 되도록,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 및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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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첫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운영 -와이뉴스베데스다병원 ‘호흡기 전담클리닉’ 지정,오는 13일부터 진료 양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독감 동시 유행을 대비해 관내 첫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민의 주치의를 표방하는 지역 최초 종합병원인 베데스다병원이 양산시로부터‘호흡기 전담클리닉’으로 지정받아 오는 13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특히 올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호흡기질환자의 진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흡기·발열 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진료실, 수액처치실, 검체 채취실, 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후 5시까지, 월요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의료진과 이용하는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접수실 투명스크린, 음압기, 공기청정기, 비대면 체온측정기 등을 설치하고, 환자 간 입출입 동선분리로 교차감염을 차단하는 등 보건복지부 설비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찾은 환자는 먼저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한 뒤 단순 호흡기 질환이면 일반 병원처럼 진료 받을 수 있고,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면 본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게 된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3개소 이상 확충해 나가고, 시민들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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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 CEO대상 4차산업-코로나19 설명회 성료 - 와이뉴스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9일 평생직업교육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Black Swan 코로나 19! 사회 및 경제 환경의 변화와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지역 CEO 및 임원직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전략으로 사회를 다루는 이야기에 대한 주제로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설명회에는 약 30개의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강의에는 현대그룹 기획조정실 경영혁신 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승래 교수가 직접 참여해 현 코로나 사태로 급변화된 경제시장을 분석하여 미래 동향을 파악하고 변화 방법을 통한 기업의 위기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현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리더들의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CEO 및 임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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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의원 ‘민원버스킹’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 - 와이뉴스국민의힘 양산시의원들은 나동연 양산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상북면 석계 시장에서 두 번째 ‘민원버스킹’ 행사로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지난 10월 30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처음 시작한 ‘민원버스킹’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서로 위로하며 건의사항이나 민원을 듣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원은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자리였다. 국민의힘 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이종희)의 주체로 시작한 ‘민원버스킹’은 양산을 6개 권역(양주·동면, 상·하북, 중앙·삼성, 물금·원동, 서창·소주, 평산·덕계)으로 나누어 순회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양산시 갑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 을 나동연위원장, 한옥문도의원도 동참하여 정부와 경상남도, 양산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1월 10일, 석계 장날에 개최한 두번째 ‘민원버스킹’에서는 면민과 상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접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되었다. 하지만, 북적북적해야 할 장날임에도 썰렁한 시장분위기와 활력을 잃은 듯한 상인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참여자들은 밝혔다. 인구가 많이 감소되어 그런지 상북면 주민과 상인들이 국민의힘 시의원들에게 인구 유입정책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를 했다. 상북면의 인구는 2020년 1월2일 13,350명이었는데, 11월6일 13,000명이 되어 11개월만에 약 350명 감소했다고 한다. 3년 전, ‘이제는 상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상북 지역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했던 정책들이 무색해졌음에 너무나 안타까움을 느끼게한다고 정숙남 의원은 아쉬움을 밝혔다. 양주 마을 인근에 있는 두 곳의 아파트 부지에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되어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상북이라는 이미지로 거듭 태어나기를 모두 소원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행사가 계획되길 바라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상북의 특화된 축제인 egg 축제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가졌다. 또한 상북면 주민들이 쉽게 갈수 있는 병원과 약국이 있기를 바라고, 상북 복지관 앞 도로문제, 도로가 높아지면서 상가로 물이 들어오는 문제, 상삼 마을 농로 포장 요구 등 많은 것을 건의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위한 고심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접수된 민원과 요구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모든 의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버스킹 행사가 거듭될수록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 ‘민원버스킹’은 11월 13일오후 남부시장앞어서 개최된다고한다. 그리고 양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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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가가치세 5억9천만원 환급시설 조성 관련 부가가치세 경정청구 통해 환급받아 양산시가 부가가치세 5억9천만원을 환급 받았다. 지방자치단체는 부동산임대업 등 수익사업을 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할 의무가 있으며, 이와 직접 관련이 있는 시설 조성비 및 유지비에 포함된 부가가치세는 환급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양산시는 비즈니스센터, 쌍벽루아트홀을 준공고, 웅상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확대조성했으며, 해당 시설에서 발생한 임대수입에 관해서는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고 있어왔다. 시는 2020년 7월 해당 시설을 조성하면서 지출한 부가가치세는 환급받을 수 있음이 확인돼 자료 수집과 분석 통해 9월, 양산세무서에 부가가치세 4년치분(2016년~2019년)에 대해 경정청구를 했고, 세무서와의 협의와 이견 조율을 거쳐 마침내 11월, 환급가산금 포함 약 6억원에 상당하는 세금을 양산시에서 세입 처리하게 된 것이다. 국세기본법에 의하면 최초신고 당시 과다 납부한 국세에 대해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후 5년 이내 경정청구를 할 수 있으며, 양산시는 시설조성비와 관련 2010년 32억원, 2015년 25억원, 2017년 4억원, 2019년 92백만원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은바 있다. 이상한 회계과장은 “요즈음처럼 지자체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용예산이 부족한 재정여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환급 가능한 세입원 확인·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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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기금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 선정 - 행정안전부, 2019 회계연도 기금운용 전국 지자체 평가 - - 특별교부세 3억원 이내에서 재정 인센티브 부여 -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행정안전부, 2019 회계연도 기금운용 전국 지자체 평가'/ 특별교부세 3억원 이내에서 재정 인센티브 부여 양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 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시-Ⅱ그룹에서 1위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규모 및 재정력 규모가 유사한 단체를 시군구별로 4개씩 그룹화(총12개)하여 유사·동종 자치단체간 분석한 결과다. 평가방법은 기금의 적극적 활용(40점), 기금운용의 건전성(40점), 기금 정비(20점)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평가를 시행했다. 시는 2016년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18,997백만원을 일반회계에 예탁, 지방채 상환에 활용한 후 2017년부터 개별 기금의 폐지 및 사업계획 등에 따라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일부를 개별기금으로 상환하여 기금운용의 효율성 및 재정건전성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성인지 기금운용계획서와 성인지 기금결산서를 작성하고, 사업비 편성비율 및 집행율을 높인 것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몫을 했다. 또한, 지난 9월 9일 지방재정법 및 기금관리기본법 개정 시행에 따라 양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조례를 신속히 제정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설치해 여유자금의 원활한 재배분으로 재원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사업비 편성 및 집행을 하는 등 기금 고유 목적사업 수행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기금운용 실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양산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 3억원 이내에서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는 양산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행정안전부는 분석결과를 종합해 ‘지방재정365’(지방재정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하고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기금은 통폐합하는 등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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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양산시지회여성회, 신임 김세현 회장을 필두로 첫 발 - 와이뉴스한국자유총연맹양산시지회여성가 10일,신임 김세현 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출발했다. 새 집행부는 김세현 회장을 비롯하여 송영순 부회장, 김현실총무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첫 활동으로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2020년 탈북민과사할린동포외 소외계층의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눠드리기 위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지회장,김종근부회장, 김진관청년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해주고 여성회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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