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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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설립 업무 협약내년 9월 준공예정인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內 입주 예정 / 박사급 연구인력 10~15명 상주, 지역의 소부장 산업 고도화 및 제조업 혁신 기대 - 경남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3일 오전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에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양산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유산동 산 50-17번지 일대 부지 8,130㎡, 연면적 3,356㎡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는 양산산단 혁신지원센터는 연구기관, 비즈니스, 근로복지 등 기업지원 공간을 집적화하여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7년부터 총사업비 104억원(국비 40, 시비 64)을 투입하여 건립중으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시는 양산상공회의소와 양산산단협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혁신지원센터의 내실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관내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산업의 고도화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관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유망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 준비 등 공동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양산센터 유치를 통하여 지역 유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차세대 신기술 개발 및 지역 부품기업 육성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은 "원이 보유한 첨단기술과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양산시가 동남권 광역경제 중심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의 신산업 육성에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 역시 "국내 최고의 조선기자재 연구기관인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양산시 산업혁신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현장 밀착형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제조업 혁신과 지역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원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부산 영도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약 300명의 연구진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의 기술개발과 시험인증 등의 종합적인 기업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미래 조선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전기추진선박,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제적 기술개발과 시험인증 기반을 조성하고,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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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배내골 꿀사과 농장직판, 다양한 농장체험도 함께 - 와이뉴스사과는 역시 양산원동 배내골 꿀 사과 농장직판 전국 최고의 사과, 배내농원 - 믿고 찾는 농장구판장 직통 현지구입 및 전국택배 시스템 완벽 구축 신뢰도1위 010-2100-8242 대표 박 상 환 - Y뉴스 특별추천 배내골 사과나무는 전체 평균 수령이 건강한 8~10년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생 이상은 도태, 유목을 식재하여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기후는 온대양성 기후와 내륙성 기후가 교차하여 이동성 고기압이 형성되는 곳이다. 또한 사과 비대기에는 일교차가 심하여 다른 지역사과에 비해 당도가 4~5도가 더 높다. 9~10월의 착색기에는 강우량이 적으며 신맛이 사라져 당도 증가와 독특한 배내골 사과향에 크게 도움이 된다. 지리적으로도 상수원보호구역의 깨끗한 물과 영남의 알프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1급수의 배내천으로 사과 재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천연목초액만을 사용해 배내사과는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적절한 신맛이 있으며 과육이 단단하면서 씹는 감촉이 아주 좋다. 배내골사과는 총 34.480여 평에 15.580여주 식재되어 있으며 선리영농조합, 장선영농조합, 개인 재배로 생산되고 있다. 재배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재배되며 그 기간에 맞춰 매년 11월 초순에 마을회관 앞에서 배내골사과축제가 개최돼 그 맛을 보고 구입하기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사과를 사과밭에서 직접 사과를 따서 맛볼 수 있고, 직접 고른 사과를 구매해 갈 수도 있다. 사과저장방법 보통 과수원에는 저온창고를 이용하는데 가정에서 오래 저장하려면 폴리에칠렌 필름에 싸서 냉장보관하면 된다. 온도가 너무 차가운곳이나 햇볕이 들고 더운 곳은 절대로 보관하면 안된다. 아파트 거실, 방에는 절대로 박스채 두지않고, 베란다에 놓을 시 햇볕이 안들어가는 곳이 좋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은시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고 모래를 덮어두면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모래는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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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재생연구회,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와이뉴스양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재생연구회(회장 이용식)’는 11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산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남룡 공학박사를 초청하여 다른 나라별, 지역별 도시재생 사례를 통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양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연구 회원들의 질문 및 답변 시간도 가졌다. 도시재생연구회는 이종희, 이용식, 김태우, 곽종포, 이장호, 정숙남, 김효진 의원이 참여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양산시 노후 도심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전략을 연구하고자 2019년 11월 출범하였으며, 향후 양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새로운 지구 사업의 원활한 공모 활동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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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젊음의거리 버스킹 경연 참가자 모집 및 상징 조형물 설지 - 와이뉴스양산시민 대상으로 한 양산젊음의거리 버스킹 경연 참가자 접수는 11월 25일까지다. 예선은 11월 28일 오후 5시, 본선은 12월 5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버스킹 경연은 재능 있는 양산시민을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소한 고객을 불러모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목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연예인들도 그동안 활동할 무대 자체가 없어져 수입이 끊겨 곤란한 처지를 면치 못했는데, 이들의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부수적 목적이다. 양산시민, 상인, 고객, 연예인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의 고통을 잊고, 재기의 날개를 펼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모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작되어 그동안 미루었던 공연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 19는 전국민들에게 생활의 불편, 감염 공포, 경제적 타격 등 다양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쳤다. 그 중에서도 골목 소상공인들은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어 고객 감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였다. 양산젊음의거리 김승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경제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작년과 같은 주말 공연, 버스킹 경연을 준비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광장에 가까운 곳에 사진 액자형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양산젊음의거리를 방문하는 양산시민들과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요술 거울은 보는 재미도 있고, 동시에 포토존의 역할을 해낼 것이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는 인기 만점의 장소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하고 물어보아도 탓할 사람은 없다. 신기한 요술거울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면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샵(#)광장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양산젊음의거리가 시작되는 기점에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안내 표지판 구조물이 세워졌다. 대로변 국민은행 근처에 있는데, 포토존의 기능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젊음의거리에 최초로 세웠던 멋진 상징 조형물은 이마트 바로 앞에 있다.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다. 역동적인 비보이가 춤을 추는 장면을 상징화하여 청춘불패의 젊은이를 위한 거리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추가로 첫 눈에 반하게 만드는 인상적인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자! 과연 어떤 작품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가 크다. 상징 조형물 제막식은 작품의 설치가 완료되면 버스킹 경연대회 기간 중에 할 예정이다. 이와같은 일련의 구조물과 상징 조형물은 건축과 디자인 전문가인 김승권 운영위원장의 의지와 노력으로 추진되어 왔다. 모든 임원진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전국의 상가를 시찰하고, 또한 외국 사례도 참고하며 전문가들의 자문도 받았다. 이 구조물들이 양산젊음의거리의 기념비적인 상징 조형물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기울여왔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11월 8일 양산젊음의거리 임원진 회의에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갑작스런 일정이 생겨 대신 박경수 정무특보가 방문하였다. 박특보는 김승권 운영위원장이 그동안 활동해온 내용을 정리한 자료를 보여주자 깜짝 놀라며 대단한 업적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박특보는 임원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도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에게 임원진들의 노력과 의지를 잘 전달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양산젊음의거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임원진들의 불타오르는 열정에 공감하였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김두관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과 소통을 자주 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윤영석 의원은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어 양산젊음의거리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조형물, 포토존은 양산젊음의거리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조물이 완성되면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상징 조형물은 양산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의 타지역 상인들이 벤치마킹하러 올 것이다. 울산시 태화강 십리대밭 국가정원에는 국화꽃이 만발해 있었다. 포토존도 있고, 멋진 문구가 있어 방문객을 미소짓게 하였다. 양산젊음의거리 포토존에도 이런 감동적인 문구를 공모하여 1주일 간격으로 교체하여 게시하면 좋을 것이다. 선정된 문구를 보낸 분의 이름도 작게 병기하고 간단한 답례품을 증정하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의 가슴을 울리며 저절로 사진 찍게 만드는 태화강 국가정원 국화축제의 명 문구는 “여길 오길 잘했네”, “어서와 소중한 너”, “괜찮아 잘 될거야”, “나 여기 왔가감” 등 다양하였다. 양산젊음의거리 부위원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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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젊음의거리 7일 공연 ,민요 장단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연 박수갈채 - Y뉴스(사)한국가수협회 양산시지회 소속 가수 공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양산시 지방보조금 후원사업으로 양산시민을 위한 거리 예술공연이 11월 7일 오후 3시부터 양산젊음의거리 스타광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공연은 (사)한국가수협회 양산시지회 강민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소속 가수들이 수고를 하였다. 민속 공연, 노래, 통기타 연주, 팝송, 색소폰 연주, 민요 장단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연의 연속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MC는 지하니, 가수 이지헌, 최정희, 한금송, 이미소, 이명지, 정인아, 윤주윤, 대금 최병민, 섹소폰 이양옥, 통기타 박건우, 아리랑 고고장구 유문순, 한국전통민요 이남조 외 2명 등이 출연하였다.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참가하였는데, 가수들이 열창을 하자 자발적으로 무대 앞으로 나와 만 원짜리를 가수들에게 연이어 전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관객과 공연자들이 혼연일체가 되는 순간이었다. 고등학생들이 관객들 앞으로 나와 음악에 맞추어 신명나는 춤을 추었다. 이들에게도 나이 든 관객 어르신이 용돈을 전달하였다. 김승권 운영위원장과 임원진의 노력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양산젊음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들과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고, 양산시 관계부서, 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시 의원, 표병호 도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을 만나고 협의하여 지원을 요청함으로써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상징 조형물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상인들의 의견을 대변하였다. 양산시 경관심의위원회의 통과에서도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가 간판을 가리지 않고 안전한 시공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상권 활성화 여망을 담아 양산시에 적극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도 견딜 수 있게 구조물을 튼튼하게 설치하도록 노력하였다. 비상시 응급차량과 소방차량이 통행하는데도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현재 포토존이 3개 설치 완료되었다. 앞으로 샵(#)광장, 스타(☆)광장에 각각 설치되는 메인 상징조형물은 계획된 일정에 의거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제일 중요한 핵심사항은 양산젊음의거리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상권을 살리는 것은 평상시에도 매우 힘든 일인데, 코로나 19로 팬데믹 상황이 닥치자 암울한 미래가 펼쳐졌다. 그러나 김승권 운영위원장과 임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위기 탈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왔다. 특히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자신의 사비를 투입하여 선진지 견학도 지원하고, 임원들이 수시로 모여 회의할 때 식사 비용도 지불하며 의욕을 북돋웠다. 상권 활성화 기대 양산시,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주말 공연을 통한 상권 살리기가 빛을 보고 있다. 운영위원회 임원진 노력, 상인들의 호응으로 상권 활성화에 희망이 보이고, 차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필자가 홍보를 위해 만나는 상인들은 대개 젊음의거리답게 젊은이가 많아 고무적이었다. 빈 가게를 채워나가는 패기만만한 젊은이들 덕분에 임원진들은 용기백배하여 더욱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해나갔다. 뭐니 뭐니 해도 상권 활성화의 일등공신은 상인들이다. 다소 사업 추진에 불만족한 요소가 있어도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을 발휘하였다. 그 결과 양산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격언이 떠오른다. 위기가 도래해도 잘되는 집은 화목하고, 단합하는데, 안되는 집일수록 분열하고 잘잘못을 따지게 된다. 양산젊음의거리 상인들은 김승권 운영위원장과 임원진들을 믿고 따른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상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양산젊음의거리 부위원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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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파크골프장, 운동하다 힘들면 나무벤치에서 쉬어가세요. - 와이뉴스양산시시설관리공단 공원주차관리팀, 가산파크골프장 내 나무벤치 11개 설치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11일 가산파크골프장 내에 나무벤치 11개를 설치하였다. 이는 지난 8일 가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양산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에 참관한 양산시장과의 소통의 시간에 18홀을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산파크골프장의 규모(30,000㎡)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선수, 참관인,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양산시 공원과에서 지난 태풍에 전도된 나무로 직접 제작한 통나무 벤치를 지원받아 설치하게 되었다. 양산시장애인골프협회 박창수 회장은 “귀 기울여 의견을 듣고 반영해주신 김일권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파크골프 경기 중에 생기는 피로감을 벤치에 앉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즐겁고 편안한 스포츠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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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위한 천연비누 제작 - 와이뉴스협의체 위원 직접 진피비누, 쑥비누 200여장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두영,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천연비누 제작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위원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위원 전체가 비누만들기 작업에 동참하여 진피비누와 쑥비누 200여장을 제작하게 되었다. 제작된 천연비누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돌봄이웃에게도 일부 전달될 계획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부터 제작까지 직접 해낸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제작된 천연비누는 피부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 피부관리에 소홀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대비책인 ‘손씻기’를 적극 권장하는 의미에서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두영 공공위원장은“위원들이 손수 홍보물을 제작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노력만큼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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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7회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수상작 발표 - 와이뉴스최우수상 양산여고 ‘나비효과’팀 비롯한 10개팀 수상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1일 제7회 고교생 정책제안대회 ‘신문으로 말해요’공모전 수상팀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양산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함께 자유주제(관광지 소개, 학교자랑 등) 등을 신문기사 형식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감염병 시대에 맞서는 다양한 비대면(언택트) 관련 아이디어들을 쏟아내며, 총 50개 팀, 177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산여고 ‘나비효과’팀의 「Active Yangsan, Act Together’」 는 쓰레기를 버리는 것만으로 분류·세척·이동이 가능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학교 앞에 설치하여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며, ‘to-gather’동아리를 만들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경남외고 #HESH_TAG 팀과 양새바리 팀이, 장려상은 경남외고 이이이김 팀과 가온팀, 제일고 아이디어뱅크 팀이 각각 선정됐다. 그 밖에 노력상은 경남외고 예순다섯 팀, 온새미로 팀, 비를긋다 팀과 양산여고 다이아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12월 개최될 시상식에서 양산시장상을 비롯하여 최우수 1팀에 100만원, 우수 2팀에게 각 50만원, 장려 3팀에 각 30만원, 노력 4팀에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양산시의 미래가 밝다”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피드백(Feedback)하여 정책제안 대회가 고교생과 양산시의 꾸준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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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남부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실시 - 와이뉴스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주문하면 2시간 안에 배송 양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이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파는 신선 식재료 및 반찬, 꽈배기·떡과 같은 먹거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2시간 내에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우선 양산남부시장 청년몰 6개 상점을 포함해 33개 상점의 450여개 품목을 온라인 장보기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배달가능지역은 중부동, 남부동, 교동, 신기동, 북부동, 북정동, 명곡동, 동면 석산리 및 금산리, 물급읍 범어리 및 가촌리이며,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장바구니가 집으로 배달된다. 배송료는 4,000원으로 한건의 배송료로 여러 가게의 품목을 한번에 배달받을 수 있으므로 기존의 배달업체의 배송서비스와는 확실히 다른 이점이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에 접속해 장보기 메뉴에서 양산남부시장에 접속하거나 네이버에 로그인돼 있는 경우 동네시장 장보기만 검색해 클릭하면 양산남부시장에 바로 연결되는 위치기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오픈 이벤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만5천원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을 실시한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전통시장과 온라인 배송을 연계한 시스템으로 2019년부터 서울과 경기도의 28개 전통시장이 이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경남에서는‘전통시장 온라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김해삼방시장, 창원도계부부시장, 창원가음정시장, 진주자유시장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남부시장이 추가로 동참하게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동네시장 장보기’온라인 서비스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전통시장 비대면 온라인서비스의 시발점으로 상인들의 매출 증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부시장의 이용실적을 평가하여 호응이 좋을 시에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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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돼지 ‘한돈’ 함께 먹어요”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 개최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외식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양산시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돼지고기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 및 양산시청 직원들이 참여해 점심식사와 함께 돼지고기 수육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오승주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비촉진 시식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돼지 ‘한돈’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장기화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 하락 등 양돈농가의 피해가 크지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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