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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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의회의 정상화 촉구 한 목소리자료사진=남부시장 버스킹 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회의 정상화를 위하여 임정섭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의 권한을 넘어선 직권남용과 독선을 멈추고 의회 정상화에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양산시 의회가 6월 25일 후반기 의장 선출 이후 지금까지도 갈등을 겪고 있음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갈등으로 상임위조차 구성하지 못했던 양산시의회는 2020년 10월 16일 제1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선임과 위원장 선출의 건이 상정되어 정상적인 법 절차를 통해 통과됐다며, 그로 인해 4달여 진통을 겪던 의회는 비로소 후반기 상임위 구성이 완료되어 의원들은 각자의 상임위에서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오고 있음을 밝혔다. 그런데 임정섭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으로 한 달이 지난 11월 17일 또다시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선임과 위원장 선출의 건을 의사일정에 올려 혼란케 하고 있다고 토로 했다. 정숙남 의원은 양산시의회는 지방의 입법기관으로 지방자치법,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행정안전부가 발행한 지방의회 운영 가이드북 등 정부가 규정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의회의 의결권, 결정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법의 논리와 잣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고 통상적인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법률을 적용할 때 양산시의회가 입법기관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 정의원은 지난 제1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 의장 직무대행이던 이상정 부의장은 충분한 법률 검토와 의회사무국의 협의를 통해 정상적인 진행절차에 의해 의안을 처리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부 의원들의 반발로 이러한 정상적인 법 절차를 무시하고 의회의 의결권을 부정하는 모습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이들 의원들은 지방자치법 제68조(일사부재의의 원칙) ‘지방의회에서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중에 다시 발의하거나 재발의 할 수밖에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행정안전부는 ‘동일한 안건이란, 안건의 종류나 안건명이 같다는 것이 아니라 안건의 내용이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되어 있으므로 안이 전에 의결된 문제와 실질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더라도 그 이유와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등을 달리할 때에는 반드시 똑같은 문제라고 할 수 없다.’라고 상세하게 나와 있음을 성토 했다. 또한, 양산시의회에서 배부한 최민수 박사의 의회운영 해설집에도 ‘의원 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등 인사와 관련된 안건, 감사계획서승인의 건. 회기 결정의 건 등 당연히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안건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적용할 수 없음을 상기 시키고 있다. 그것은 원 구성 등 의회운영과 직접 관련된 안건에 대해 일사부재의의 원칙을 적용시킨다면 의회가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되어 있음을 밝혔다. 또 의장이 주장하는 행안부 국민신문고 질의 답변에도 ‘동일안건을 판단할 때 안건의 목적뿐만 아니라 안건 내용이 실질적으로 동일한지의 여부와 안건의 이유와 목적 등 사정 변경이 있는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할 사항’이라는 답변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국민의 힘 의원들은 지방의 입법기관이며, 1조 4천억에 육박하는 양산시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양산시의회 의원이 이러한 명확한 답변에도 아전인수격 해석으로 정당한 법 절차를 부정한다면 과연 시민의 대표라 할 수 있겠냐며 따지고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당시의 의결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을 제출하였으나 의장은 또다시 독선과 아집으로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조차 받지를 않고 일방적으로 의안을 상정해 버리는 위법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은 ‘재적의원 5분의 1이상의 연서에 의한 동의로 본회의의 의결이 있거나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의장은 의사일정의 순서를 변경하거나 다른 안건을 의사일정에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의원의 동의에는 이유서를 첨부하여야 하며, 그 동의에 대하여는 토론을 하지 아니하고 표결한다. 라고 되어 있으나 의장은 의사일정을 삭제할 수 없고 이에 대해 거부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것이다. 한편, 당장 다음 주 11월 25일부터 2020년을 마무리하는 추경 예산안과 2021년 1조 4천억에 달하는 예산을 심의해야 하는 정례회가 예정되어 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같은 목소리로 이제 더 이상 이러한 정쟁을 멈추고 의회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판단하여 행동하여 주기바라며,의회의 정상화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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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삼초 50년 묵은 체증 해소된다. 한옥문 도의원, 소규모실내체육관 건립예산 8억원 확보경남 양산 좌삼초등학교의 50년 숙원사업이 해결된다.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과 좌삼초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 구성원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수십년간 요청해온 좌삼초 실내체육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 8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보된 좌삼초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학교 규모를 감안해 일반적인 규모보다는 약간 축소해 건립할 계획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2억5천만원과 경남도교육청 예산 5억5천만원 등 8억원과 양산시 예산 2억원이 합해져 모두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한옥문 위원장이 건립에 필요한 예산 가운데 특별교부금 2억5천만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건의를 독려하고 설득해 필요한 사업비 확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좌삼초는 이번 사업예산 확보로 현재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좌삼초 김영태 교장은 “체육관이 없어 날씨나 계절에 따라 아이들의 학습 환경에 많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어 참 안타까웠다”며 그동안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설명하고 “한옥문 위원장의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은 물론 지역민들도 활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을 갖게 되어서 참으로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시설면에서 도심지에 비해 낙후된 학교를 보내던 학부모 입장에서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 확보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좌삼초의 한 학부모는 “이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갖춰진 환경에서 운동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일”이라며 체육관 건립을 기대했다. 이처럼 학교는 물론 학교권역 전체에 큰 기쁨의 결실을 만들어낸 한옥문 위원장은 “수십년간 이어진 학교와 주민들의 요구를 하루라도 빨리 해소해주고 싶었다”면서 “이번 사업이 도시와 농촌 학생들의 교육환경 불균형을 조금이나 줄이는 데에 역할을 해 우리 양산이 균형발전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해 체육관 건립 예산 확보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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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 상북면회 , 2020동네 행복지킴이활동한국자슈총연맹상북면분회(박광선 분회장)는 16일, 2020년 한해 동내해복지킴이사업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과 밑반찬,과일,빵등을 사다드리고 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청소도해드리고 있다. 그때마다 불편하신건 없는지 필요하신게 무엇인지 파악하여다음달 방문때는 이를 준비해서 찾아 간다. 11월을 마지막으로 올한해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불과 과일 세재등을 준비해 드리고 내년 방문때까지 또 필요한 것들을 청취하고 집안청소도 말끔하게 완료했다. 박광선 분회장은 이인숙총무, 장명주회원등 분회원들이 한 해 동안 모두 열심히 활동했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셨으며 사회에는 큰 귀감이 되었다고 회원들을 격려하고 한해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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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 소통간담회 진행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김일권 시장, 지난 17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양산시는 지난 17일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날‘현장시장실’은 장애인들이 저상버스 이용 등 실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장애인 20명 등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 인권 옹호 등 장애인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질의를 통해 △저상버스 이용 불편에 따른 버스정류장 인도보수 △장애인 인식교육 확대 △휠체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환경 개선 △교통약자콜택시 유형의 다변화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김 시장은 참석자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깊이 청취하며 해결방안 모색을 약속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우리 사회가 아직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이 부족한 것이 사실인 만큼 여러분이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들이 많다고 본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살펴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 정책에 대해 더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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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기획공연 『클래식으로 듣는 김광석의 노래』개최비아트리오의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된 김광석의 노래, 그리고 그의 삶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쌍벽루아트홀에서 기획공연 <클래식으로 듣는 김광석의 노래>를 오는 12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에 개최한다. 공연의 주인공인 비아트리오는 실제 트리오가 아닌 콰르텟(Quartet)인 연주 그룹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에 해금을 더한 독특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2011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을 시작으로 2013년, 2017년에도 초청받아 한국 아티스트 최다 초청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5번의 유럽투어로 230여일 동안 25개국 60개 지역에서 공연으로 K클래식을 알린 연주자들이다. 여기에 베르디국제콩쿨 우승자인 테너 윤승환이 ‘거리에서’, ‘서른 즈음에’, ‘일어나’, 국악인 구다영은 ‘사랑가’, ‘60대 노부부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의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시대를 앞서 갔던 ‘노래하는 철학자’, “행복하십시오”란 수상소감을 남긴 채 우리 곁을 떠난 대한민국의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나간 추억과 함께 그 시대의 감성을 소환할 것이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11월 17일(화) 10시부터 양산시민 11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은 19일(목) 오전 10시부터이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좌석 20,000원 공연시간 90분(만7세 이상 관람가)이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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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의원협의회, 양산의 중심 남부시장에서 세번째‘민원버스킹’국민의힘 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이종희)는 11월 13일, 양산의 중심 남부시장에서 ‘민원버스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처음 시작하여, 11월 13일 석계시장에 이어 세번째 ‘민원버스킹’이다.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서로를 위로하고 건의사항이나 민원을 듣고자 시작한‘민원버스킹’은 시민들께서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게 출발 하였으나 이제는 민원이나 건의사항뿐 아니라 법무부와 검찰과의 갈등으로 인한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것에 대한 불만, 시의회의 갈등까지도 질책하는 정도로 인식되고 발전 되었다고 한다. 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원으로서 오히려 정치를 걱정하는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 들어 반성의 시간도 되었다고 버스킹에 참여한 의원들은 소회를 전했다. 이 날은 남부시장에서 개최한 만큼 시장 상인들의 민원이 많았다. 신뢰 받고 사랑받는 시장을 위해 언제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부시장 상품 감시단 운영, 쓰레기 배출 및 수거 문제, 오래된 하수구 정비, 보도블럭 정비, 가로등 정비 사업, 의자와 그늘이 있는 쉼터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 사항 등 크고 작은 많은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북부시장에 대한 건의 사항도 다양하게 표출되었다. 남부시장처럼 농수산물 판매 등은 없지만 북부시장에 아케이트를 설치하고 먹거리장터 등 특화된 시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북부시장 옆 도로에 비보호 좌회전 설치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민원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앙·삼성동 지역구인 이용식 의원은 “이러한 요구나 민원에 대해서 현재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진행과정도 설명 드리고, 현장에 나와서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을구 위원장은 “남부시장은 우리 양산의 대표적 전통 시장이며, 시장경기의 가늠자라 할 만큼 현재의 경기상황을 잘 반증해주는 곳임을 강조했다. 재임 중에 남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펼쳐왔던 사업들이 무색하리만큼 되어 안타깝다며, 코로나 탓만 하지 말고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윤영석 국회의원은 “민원버스킹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서 민원을 청취할 수 있어서 더욱 현실감 있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면서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고 코로나 까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루빨리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서민경제 정책을 통해 실물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끝으로 민원버스킹을 마무리 됐다. 다음 민원버스킹은 11월 23일 오후 4시 증산상가 일원에서 개최되며, 양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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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웃돕기 - 김치・라면 기탁양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17일 중앙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와 라면을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년에도 3~4회에 걸쳐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고추장, 김치, 온누리 상품권, 식료품세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수년째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17명의 회장단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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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 청소년회관‘동거동락’동아리연합축제 - 와이뉴스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동거동락’과 함께하는 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동거동락 깔롱직이네]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11월 14일(토) 오후 2시,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되었으며 최대 동시 시청자 157명, 실시간 재생횟수 2,512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18팀이 총출동하여 댄스와 밴드, 수화, 통기타, 합창, 동아리 소개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감춰왔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동거동락 깔롱직이네]는 올해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IZ으로 양산시청소년회관 동아리연합회‘동거동락’소속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여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 2020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청소년활동이 되도록 애써왔으며 다섯 개의 보석 같은 청소년축제를 남기고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비대면, 온라인 활동 시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더욱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며 2021년에도 다채로운 청소년행사로 찾아올 것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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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함께한 ‘2020양산국화전시’성황리 종료 - 와이뉴스양산시는 지난달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3일간 하북면 통도사 산문주차장 및 신평시가지 일원에서 ‘2020양산국화전시’를 개최하여 경남, 부산, 울산 등 전국에서 약2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 하였다. 올해 국화전시의 주요작품인 대국, 소국, 조형작품, 분재 등 천만송이 국화는 양산시에서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직접 키워 천년고찰 통도사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되어 더욱 운치가 있었다. 국화전시장에는 하북농협, 천연염색연구회, 도자기연구회 및 화훼연구회 등에서 참여하여 지역농산물 판매 및 직접 체험 할 수 기회를 제공하였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근 상가와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토·일요일 주말에는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양산시립합창단이 공연하여 관람객에게 전시된 국화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였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화전시회는 양산시, 통도사, 하북면 지역주민의 일치된 성원이 있었기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사나마 국화향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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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안전보안관 2020 양산국화전시장 안전은 우리가 지킵니다. - 와이뉴스양산시는 「2020 양산국화전시」 기간 동안 코로나19 및 전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기존 인력에 더하여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을 통해 감염병 확산 예방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였다. 시는 지난 9월 양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활동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보안관 단체를 위촉‧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보안관은 시에서 매월 추진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각종 활동에 참석하여 시민 안전교육을 돕고 있다. 또한, 이번 「2020 양산국화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 마스크 착용안내,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간격 유지 등 방역관리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지원에 나섰으며 안전관리와 코로나19 안전신고 홍보로 조를 나누어 방역수칙 예방 리플릿과 손소독제를 배부하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백종진 안전총괄과장은 "감염병이 계속하여 확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관리는 더욱 더 강화되어야하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 및 각종 단체와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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