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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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재생 연구회 , 양산형 도시재생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양산형 도시재생의 미래를 위해 전문가와 시의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앉아 새로운 도시발전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산시의회 도시재생연구회(회장 이용식)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18일(수)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대회의실에서 “양산시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로 개최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달 한국국제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이어서 김정민 영산대학교 교수, 김남룡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용식 시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양산형 도시재생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기조강연을 한 이재달 교수는 도시 재생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문화, 복지적 측면 등 종합적인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히 국가, 지방정부, 건설사, 전문가가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만드는 주민 참여사업임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도시재생의 승패가 달렸다고 했다. 이어서 미래의 도시재생은 경제적 생명력을 불어 넣어야 할 것이며, 도시 문화적으로 살고 싶은 도시 그리고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적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양산은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 수도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민 교수는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히 구도심을 재정비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 간 양극화 해소와 인구 감소 및 저성장으로 인한 쇠퇴도시의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김남룡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양산시도시재생의 책임자로서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노후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정비, 구도심 혁신 플랫폼 조성, 경제 생태계 조성, 풀뿌리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그리고 상가 내몰림 현상에도 선제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식 의원은 오늘 열리는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다며,다소 출발이 늦은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앞서 출발한 다른 지역의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양산형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갈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볼 때 행정력의 집중과 전문성 제고 그리고 지역주민의 참여도가 매우 중요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비좁은 도로의 정비, 노후 하수관 교체, 보훈회관 증축, 주민 재산권 보호, 고향의 봄 테마공원조성, 양산천을 횡단하는 교량확대 설치, 주민의견 수렴기회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양산시의회 도시재생연구회 소속 이종희, 김태우, 곽종포 이장호, 정숙남 시의원들은 오늘 기조강연 내용과 토론을 통해 논의된 내용, 그리고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들을 잘 검토해서 조례제정과 시의 정책으로 적극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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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 양산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줍깅’실시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환경시설팀 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양산천 일대에서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비대면 환경정화활동 ‘줍깅’을 실시 했다. 이날 활동은 환경시설팀 자원봉사단 12명이 참여하여 영대교에서 양산교까지 왕복 약 3.6km를 걸으면서 하천둔치와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분리배출 했다. 환경시설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중에 환경정비를 하며 운동도 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줍깅’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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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합창단 ‘윤현진 뮤지컬 콘서트’ 개최12월 10일 오후 7시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양산시 공식 유튜브 동시 LIVE 방송으로 관람 가능 양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작년 7월 성황리에 개최했던 양산출신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 뮤지컬’에 대한 앙코르 공연이자, 2021년 윤현진 열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사의 항일구국운동 정신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뮤지컬 콘서트’형식으로 그려낸 기획공연이다. 양산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울산신포니에타의 반주로 총 16곡의 독창과 중창, 합창곡을 8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진 열사는 양산 출신으로 상해임시정부의 초대 재무차장을 맡았으며, 특히 당시 거액에 가까운 사재 30만원(현재가치 300억원 상당)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내어 놓아 실질적 정부 수립에 기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30세의 나이에 요절하신 독립운동가이다. 김재복 지휘자를 중심으로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양산시립합창단은 창작뮤지컬 ‘남부시장 아지매’,‘아름다운 청년 우산 윤현진’기획 공연 뿐만 아니라 정기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합창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윤현진 뮤지컬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인터넷 사전예매(1좌석 거리두기 실시)로만 진행되며, 11월 24일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에서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또 현장예매는 불가하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에서 Live 방송 예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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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래인재 육성 위해 민·관·학 ‘맞손’양산시,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 동원과학기술대, / (사)미주교육교육문화진흥회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양산시,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사)미주교육교육문화진흥회는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5개 기관에서 관내 학교의 메이커 교육(AI, 초연결, 빅데이터, 드론, 3D프린터, 3D펜, 메이커)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장소 활용·지원 등 기관 간 상호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 및 미래교육 모델을 창출해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는 2019년부터 원도심 학교 빈 교실을 활용하여 신기초등학교와 오봉초등학교에 ‘양산시 특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 3D프린팅, VR/A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융합교육 중심 장비를 구축하고 교육강사를 직접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경남교육청 공모로 신기초등학교에 미래교육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관내 학생들의 연계수업과 더불어 교직원 및 지역민 수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영산대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 내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하여 재학생 학과교육중심 관련 기자재를 구축해 미래사회 필요인력 양성과 취업을 위하여 메이커 산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구축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이 사업에 청년일자리 상시 운영인력 예산을 지원해 시민들이 메이커를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메이커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향후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과 인프라를 서로 협력 활용함으로써 양산지역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교육기관들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교육 발전이 양산시의 발전 동력”이라며 “미래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은 미래창의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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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꿈 도담터’ 참여아동 모집맞벌이가정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교실 양산시 ‘꿈 도담터’에서는 맞벌이가정 초등저학년의 안전한 돌봄지원을 위해 초등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꿈 도담터’는 올해 상반기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설치하게 된 공동육아나눔터로 초등돌봄 특화시설로 최근에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이달 안에 모집(11월 19일~27일)을 거쳐 12월부터 시범운영 예정이다. 맞벌이가정 초등저학년(1~3) 아동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방과 후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오전에는 일반아동(부모동반 필수)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10명만 우선 모집 예정으로 향후 15명(상시 12명, 긴급 3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시설환기 및 거리간격 유지 등 기본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산시 꿈도담터(☎392-61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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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마스크생산업체 인·허가 절차 등 신속지원 … 특별교부세 2천만원 수상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마스크 신속 허가로 기업의 氣-up!, 마스크 생산량 증가로 시민안전 up!’이라는 주제가 상반기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장려상과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올해 초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지역 경제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이 계속되자,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일선 현장인 마스크 생산업체에서 직접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선제적 행정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시는 지역 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공장증설 및 신규 마스크 제조 인·허가 절차에 장기간 소요된다는 애로사항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 식약처 및 관련기관에 긴급 협조를 요청해 통상 2개월 소요되는 인·허가 절차를 10일만에 완료, 공장증설 허가도 20일 소요기간을 5일만에 완료함으로써 1일 9만장 이상의 마스크 추가 생산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명 ‘금스크’라 불렸던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사태를 지역 내 마스크제조업체에 대한 기업밀착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마스크 생산량 증대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조기 차단에 기여했다는 점과 이러한 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마스크생산업체에서 시민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양산시에 다시 기부하면서 적극행정에서 기부로의 선순환 연결고리를 이어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양산산단 근로자들의 최대 숙원사항 중 하나였던 ‘양산IC 출근길 교통지옥’ 기업애로 해결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다시 기업애로 해결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지방규제혁신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기업지원 적극행정에 대한 수상이다. 양산시가 명실상부 기업애로 해결 중심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기업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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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 산책 / 회색 빛 도시 / 김종근회색빛 도시 / 김종근 점점 잿빛으로 변해가는 하늘 언저리 구름속에 구름들이 서로들 모여들여 잿빛을 더 어둠으로 몰고간다 모든 사물들도 제각기 다들 구름과 바람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숨 고르기를 하는듯 주위가 너무나도 무겁고 어둡다 햇빛을 언제 보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잠깐의 햇빛을 잿빛 구름이 욕심부리는 아이마냥 온 하늘을 덮어 버리고 있다 외롭고 무거운 회색빛 도시에 내려앉은 어둠이 언제쯤 걷힐까? 나는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계속 만들며 어두운 구름속을 헤메이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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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삼성동자율방범대와 연화라이온스클럽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삼성동자율방범대(대장 조재철)와 연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손춘하)는 2020년 11월18일 19시30분부터 우천으로 순찰은 취소되고, 삼성파출에서 정종화소장외 직원.삼성동행정민원팀장 김학용팀장외 30여명의 회원들과 합동방범순찰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코로나 방역수칙 홍보를 진행했다. 2018년부터 분기별 합동방범 순찰및 환경정화 청소를 이어오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합동방범순찰을 재개하였다. 연화라이온스 클럽은 (355-D 지구) 지역 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동원과학기술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유학생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어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및 교육 지원.전회원 LCIF기금납부 등, 2019~2020회기 우수 라이온스 클럽 상 수상하며, 봉사와나눔을 실천하는 명품라이온스클럽이다. 삼성동자율방범대원(34명)은 6조 편성 주5일 21:00부터 야간 방범순찰과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하고있다. 합동방범순찰 참여자 일동은 "우리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분기별 합동순찰을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나눔과봉사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깨끗이 30초 이상 손 씻기, - 사람이 많은 곳 자제하기, - 감염의심 할 땐 1339 상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 지켜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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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양성평등의식 함양양산시는 지난 17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5여명이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은 양성평등의식 및 문화확산과 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인지정책 추진환경을 구축을 위하여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하여 경상남도 내 공공서비스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 및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점검 및 개선시키고,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순덕 제4기 시민참여단 단장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참여단 활동이 위축됐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인지 감수성’을 더욱 높이고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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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사민정, 산업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18일,출근시간 가두캠페인 및 기업체 안전홍보 실시 양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일권)는 18일 관내 산업단지로 들어가는 주요 관문인 신기사거리에서 산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시간 산업안전보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시와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간격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노사민정 관계자들은 관내 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및 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안내책자를 배포하며, 기업체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양산시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는 산업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양산시 노사민정도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하여 산업재해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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