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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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양산시보건소가 2020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대회 및 시상식은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양산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보건소 내 통합건강증진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현충탑 건강계단 조성 및 1530 걷기 온라인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걷기 실천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건강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으로 접근성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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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량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하북면 우량소나무림, 재선충병 예방 주력 양산시, 우량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양산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 이전인 내년 4월 말까지 소나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해 하반기 피해고사목 방제와 나무주사 등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천년고찰인 통도사 주변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9천여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말까지 하북면 삼수리, 백록리 일대 주요 소나무 4만 여본(55ha)에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를 놓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를 주입하는 사업으로 투여된 약제가 나무 속에서 2~3년 동안 약효를 지속할 수 있어 재선충으로부터 우량소나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나무주사 표찰이 붙어있는 소나무는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된다”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를 무단 벌채하거나 이동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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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후원금 기탁양산시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근)는 지난 23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했다.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앞으로 돌봄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북면의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태근은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하북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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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 운영위, 관장과의 간담회청소년들 목소리로 기관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의견 나눠 양산시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양산시청소년회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관장(양산시청 평생교육담당관)과의 만남을 통해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똑띠)는 청소년회관 체온 측정 모니터 도입, 부족한 기자재(노트북) 추가 구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청소년프로그램 시행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단디)는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 리모델링을 통한 활동공간 확보, 청소년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프린터 등) 설치 등을 이야기했다. 이에 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 정계영 관장(평생교육담당관)은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및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의견의 적극 반영을 약속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들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들의 의견이 시설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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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호흡기전담클리닉’ 시민 호응 호응양산시는 지난 13일 개소한 베데스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발열환자를 중점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했다. 호흡기·발열 증상 환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오인 받아 일부 의료기관에서 진료 지연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내 감염을 방지하는 것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추진 배경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투명스크린, 음압기, 공기청정기, 비대면 체온측정기 등 고가의 방역장비를 갖추고, 환자 간 출입구 동선분리로 교차감염을 차단하는 등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했다. 진료절차는 의료기관 방문 시 환자 분류소에서 호흡기 관련 증상을 호소하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진료실에서는 역학적 연관성 및 의심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검사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역학적 연관성 없는 단순 호흡기 질환자에게는 일반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x-ray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화요일~금요일 오후 5시까지, 토요일 1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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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쌍벽루아트홀’에서 250세 베토벤을 만나다!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조희창의 강의식 콘서트, 그 두번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오는 12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베토벤 250주년 기념 <250세 베토벤을 만나다> 2회차 공연을 쌍벽루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강의식 콘서트(Lecture Concert)로 꾸며지는 두 번째 무대의 주제는 <위대한 콤플렉스 – 환희여, 신의 광채여!>로 베토벤 중후기 작품을 중심으로 베토벤의 생애와 사랑 그리고 콤플렉스(청각)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진행자 음악평론가 조희창은 월간 「객석」의 기자, 월간 「그라모폰코리아」 편집장,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의 대표작가를 지낸 베테랑 강사이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예술아카데미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했으며 꼼꼼하게 정리된 강의는 동시대의 정치, 역사, 예술사까지 확장하여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베토벤 250주년 2회차 공연에는 바이올린 임재홍·김유리, 피아노 김정은·정희숙, 비올라 김은진, 첼로 이동열, 테너 조윤환 등이 출연하여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당신을 사랑합니다(Ich Liebe Dich)’, ‘아델라이데’,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1악장 등의 명곡을 선사할 것이다.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중략)라는 ‘환희의 송가’로 불리는 쉴러의 시처럼 250세가 된 베토벤과 아름다운 만남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예매는 유료회원은 11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11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26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www.yangsanart.net 로 가능하며, 전석 10,000원 공연시간 80분(만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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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비회, 올해도 여전한 김장나눔양산시 자비회(회장 이옥성)는 지난 22일 중앙동 시골한우곰탕 앞마당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5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되어 3개동 일대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김장을 담그기 힘든 150세대에 전달됐다. 이옥성 회장 및 회원 일동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집 김치보다 더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며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산시 자비회는 양산지역 불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의 김장 나눔을 해오며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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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역사지구 가족걷기 챌린지’ 성료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21일, 시민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 역사지구 가족 걷기 챌린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7회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 사적인 북정·신기동 고분군과 신기산성을 거쳐 양산의 진산인 성황산 정상 부근까지 통과하는 역사길 순례 코스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 역사 유적 전문 강사의 설명 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가족 단위로 자유 출발하여 주요 역사 지구를 찾아 관찰하고 돌아오는 챌린지(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순옥(물금읍) 씨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역사 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디가기 조심스러운 상황인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처음으로 개최한 스탬프 챌린지 형식의 가족 걷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양산 전역에 숨겨진 역사길을 찾아 순례하는 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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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민의 힘, 성명발표 - 오직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것,국민의힘 의원일동은 23일, 기자회견문을 내고 오직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이상 더불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비리 사실에 논쟁하지 않고 법의 심판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의원들과 일반시민이 제기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과 회복할 수 없는 명예훼손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첫째. 임정섭 의장은 시민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무시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두 차례에 걸쳐 ‘일반 시민 폭행 상해 벌금 100만원을 받은 사실에 법원 판결문을 공개하고 진실을 해명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아니라는 말로 근거도 없는 거짓 해명으로 기자회견을 했다며, 언론사 해명 기사를 보면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였지만 법원 판결문은 해명과 명백히 다른 내용임을 알 수 있다고 성토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임정섭 의장의 양심을 믿고 법원 판결문을 공개하여 시민들에게 해명해 줄 것을 기대하였지만 기대는 번번히무너지고 말았음을 비난했다. 그런 후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공익적 차원에서 사건번호와 법원판결문 내용 일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하고 판결문을 공개했다.(법원홈피확인가능) 상세한 범죄사실 내용을 공개하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의혹 해소에 답해드리려 하였으나 범죄사실 내용 전체를 공개하기에는 차마 말하기 수치스러운 내용들이어서 공익적 차원에서 이제는 언론사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남도당에 공익 제보하여 범죄사실 내용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이번 기자회견으로 임정섭의장이 일반시민을 폭행 하여 상해로 벌금100만원 받은 사실에 대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범죄사실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라며 이 사실에 대해 시민들께 사죄드리고 스스로 물러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전 충북지사, 부산시장, 서울시장 등 성추행 관련으로 국민들께 크나큰 상처를 주고 있음을 감안할 때 지방의회의 수장인 의장의 이러한 사건에도 엄중한 처벌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싸잡아 비난했다. 둘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일반시민의 국민의힘 일부 의원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 몇 차례 기자회견을 하면서 마치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큰 죄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면서 사실을 왜곡하여 동료의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고 개인의 신상에 회복할 수 없는 명예 또한 크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임정섭의장에 대한 의혹과 문제에는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비리 사실에는 침묵하고 있어 본인들의 주장에 말과 행동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더 이상 제식구감싸기를 멈추고 양산시의회가 정도를 갈 수 있도록 다음에 대해서 철저히 규명하고 오직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각종 의혹으로 물의를 야기한 모의원의 미나리 판매장 사건, 모의원의 재직시 배우자가 운영하는 꽃 가게에서 양산시의 행사 등에 꽃을 지속적으로 납품하는 비리, 또 모원의 재직시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입법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시 차원에서 배우자의 사업을 도우려 하는 등 법령위반등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처럼 파렴치한 일들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들과 일반시민이 제기한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검찰 조사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과 회복할 수 없는 명예훼손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그렇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부정행위에 눈 감고 있을 수 만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금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연루된 17명의 의원 모두가 전부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의원 모두가 스스로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고 공직자윤리위원회나 검찰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검증하는 시간을 가져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지는 모습을 통해 다시 시민들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를 또 촉구 했다. 또한, 이제 더이상 의회 안에서 서로 간의 논쟁을 그만두고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하는 의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공익적 차원에서 진실을 밝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일동은 그동안 의회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죄드리며, 오직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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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훈련과정개발 협의회 개최 (와이뉴스)“도제와 고숙련이 만나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가 주최하고, 15개 도제고교 부장 및 담당자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2개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훈련과정 개발 협의회가 지난 19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개최하였다. 훈련과정 개발 협의회에서는 2021년부터 실시되는 기계, 전기, 전자, 기계품질 직종의 훈련과정의 방향성과 참신한 능력단위 발굴이 논의됐다. 도제 고교때 학습근로자가 흥미를 가졌던 능력단위를 더 개발하여 발전시키거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교양과목 아이디어 제안 등이 포함됐다. 이어 도제고교와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 가지기로 선언했다. 매년 열리는 훈련과정 개발 협의회에 이번 년도에는 창원, 마산, 경주 지역 도제고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우리 대학이 영남권 최대 P-TECH 공동훈련센터임을 확고히 했다. 손영우 총장은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은 학습근로자가 중심인 사업이 되어야 하므로, 훈련과정 개발은 형식이 아닌 실무중심의 훈련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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