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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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DIST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11기 수료식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원장 유병철)는 지난 24일 양산M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장단과 각 기수별 임원진들이 함께 만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식에서는 22명의 원우들이 수료했으며, 대학발전기금 조성 및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11기에 기여한 공로로 김명영 원우회장이 감사패, 임원진이 공로패를 받았다. 손영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매주 출석하여 1년 과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원우들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제11기 원우들을 대표한 김명영 원우회장은 답사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교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년 11기 원우회에서는 원우들의 정성을 모아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였고 매년 수료식 때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과정은 지역의 공공기관과 산업체 등에서 현직으로 있는 최고 경영자 및 주요 임원급으로 구성돼 20주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경영환경과 최신 트렌드의 변화를 신속히 간파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영전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교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지도자들 간 고급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 2010년에 개원해 현재 총인원 550명의 원우들이 양산을 중심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등지에서 활동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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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안전한 모바일티켓으로 입장하세요.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관람권 모바일티켓 전면 시행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지역 공연장 최초로 모바일 티켓을 시행한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지난 9월 모바일티켓을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11월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부터 100% 모바일 티켓으로 전환하여 관람객의 공연장 입장절차를 간소화하였다. 해당 시스템은 공연 당일 예매자에게 SMS로 모바일 티켓이 전송되고, 입장 시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여 이용객이 티켓 수령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절차를 생략, 대면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줄이고 편의를 증대하였다. 양산문화예술회관 방문 관람객은 “코로나19시대 공연장 이용의 정답은 모바일 티켓”이라며, “너무 편리하고 안심된다.”고 이용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쌍벽루아트홀은 ‘클래식으로 듣는 김광석의 노래-비아클래식 콘서트’(12월4일 19시30분), ‘사랑해요, 당신’(12월5일 15시, 19시30분),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250세 베토벤을 만나다’(12월11일 19시30분), ‘최백호 콘서트’(12월19일 17시)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발열체크, 거리두기 좌석제, 전자출입명부시스템 도입 및 주기적 방역 시행으로 코로나19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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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청년회 300(주)방범순찰 기념 정기총회 개최공동체 문화를 선도하는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청년회가2020년11월24일 방범순찰 300회 순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5년1월25일 청년회를 결성하고, 2015년 6월3일 첫 방범순찰을 시작으로 2020년 오늘 300회를 맞이했다. 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아파트 주변 방범순찰 및 주차단속 (주1회), 불우이웃돕기 나눔행사 (년 2회), 입주민과 함께하는 아파트 대청소(분기별), 부녀회와 함께 어버이날 효도 행사, 샵량문화축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각종 아파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유채꽃 축제에 아빠와 함께하는 무료 파전굽기 행사를 다양하게 이웃과 함께한 것이 벌써 6년의 세월이 지났다. 우방 아이유쉘 청년회(회장 정진헌)은 강이마을 새마을지도자. 삼성동자율방범대 부대장. 우방휘트니스센터장 등 모범적 봉사활동으로 2018년 경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위한 방역수칙 준수 관계로 300회 방범순찰 과 정기총회를 간소하게 기념하였으며, 신임 서정호회장을 선출하였다. '배려와 협력'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방범순찰1,000회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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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방역 관리강화 방안 마련업무 내외 불요불급한 모임·행사 ‧ 회식 ‧ 회의 전면 취소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정부의 공공부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복무 지침 적용에 따라 시 자체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방역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각종 회의는 대면회의를 최소화하고 영상회의를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대면 회의시 회의실 사용인원수를 신청단계부터 제한한다. 대면 결재는 온라인 결재로 전환하며, 불요불급한 행사는 전면 취소 또는 연기한다. 또 양산시 전 직원은 출근시 체온 체크를 하며, 부서별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근무 중에도 건강상태 체크를 2회 이상 실시한다. 출장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응, 국민안전, 주요과제 수행 등을 제외한 불요불급한 국내외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재택근무는 임산부, 고위험 질병 보유자 등에 대해 재택근무를 우선 신청 가능하도록 하며, 출퇴근 시간 분산을 위해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 등)를 시행한다.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는 본인 신청 및 부서장 책임 하에 시행된다. 일과 후에는 불필요한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부산·김해 등 관외 거주 직원은 귀가 후 외출을 지양토록 하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인 부산, 창원 등 확진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양산시도 확산 위험도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청사폐쇄 및 업무 마비 등의 사태 발생 등을 방지하고자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행정과 조효은(☏055-392-2145)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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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양산시보건소가 2020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대회 및 시상식은 24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양산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보건소 내 통합건강증진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국 최초로 현충탑 건강계단 조성 및 1530 걷기 온라인 등록시스템을 구축해 걷기 실천 챌린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프로그램과 디지털 건강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으로 접근성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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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량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하북면 우량소나무림, 재선충병 예방 주력 양산시, 우량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시행 양산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 이전인 내년 4월 말까지 소나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해 하반기 피해고사목 방제와 나무주사 등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천년고찰인 통도사 주변으로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9천여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말까지 하북면 삼수리, 백록리 일대 주요 소나무 4만 여본(55ha)에 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를 놓게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나무주사는 건강한 소나무에 천공기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를 주입하는 사업으로 투여된 약제가 나무 속에서 2~3년 동안 약효를 지속할 수 있어 재선충으로부터 우량소나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나무주사 표찰이 붙어있는 소나무는 솔잎을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된다”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를 무단 벌채하거나 이동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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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후원금 기탁양산시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근)는 지난 23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했다.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앞으로 돌봄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북면의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태근은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하북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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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 운영위, 관장과의 간담회청소년들 목소리로 기관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의견 나눠 양산시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양산시청소년회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관장(양산시청 평생교육담당관)과의 만남을 통해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똑띠)는 청소년회관 체온 측정 모니터 도입, 부족한 기자재(노트북) 추가 구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청소년프로그램 시행 등을 이야기하였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단디)는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 리모델링을 통한 활동공간 확보, 청소년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프린터 등) 설치 등을 이야기했다. 이에 양산시 직영 청소년시설 정계영 관장(평생교육담당관)은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및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의견의 적극 반영을 약속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들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들의 의견이 시설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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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호흡기전담클리닉’ 시민 호응 호응양산시는 지난 13일 개소한 베데스다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호흡기·발열환자를 중점 진료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했다. 호흡기·발열 증상 환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오인 받아 일부 의료기관에서 진료 지연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내 감염을 방지하는 것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추진 배경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투명스크린, 음압기, 공기청정기, 비대면 체온측정기 등 고가의 방역장비를 갖추고, 환자 간 출입구 동선분리로 교차감염을 차단하는 등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했다. 진료절차는 의료기관 방문 시 환자 분류소에서 호흡기 관련 증상을 호소하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진료실에서는 역학적 연관성 및 의심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코로나19 검사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역학적 연관성 없는 단순 호흡기 질환자에게는 일반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x-ray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화요일~금요일 오후 5시까지, 토요일 1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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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쌍벽루아트홀’에서 250세 베토벤을 만나다!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조희창의 강의식 콘서트, 그 두번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오는 12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베토벤 250주년 기념 <250세 베토벤을 만나다> 2회차 공연을 쌍벽루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강의식 콘서트(Lecture Concert)로 꾸며지는 두 번째 무대의 주제는 <위대한 콤플렉스 – 환희여, 신의 광채여!>로 베토벤 중후기 작품을 중심으로 베토벤의 생애와 사랑 그리고 콤플렉스(청각)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진행자 음악평론가 조희창은 월간 「객석」의 기자, 월간 「그라모폰코리아」 편집장,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의 대표작가를 지낸 베테랑 강사이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예술아카데미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했으며 꼼꼼하게 정리된 강의는 동시대의 정치, 역사, 예술사까지 확장하여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베토벤 250주년 2회차 공연에는 바이올린 임재홍·김유리, 피아노 김정은·정희숙, 비올라 김은진, 첼로 이동열, 테너 조윤환 등이 출연하여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당신을 사랑합니다(Ich Liebe Dich)’, ‘아델라이데’,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1악장 등의 명곡을 선사할 것이다.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중략)라는 ‘환희의 송가’로 불리는 쉴러의 시처럼 250세가 된 베토벤과 아름다운 만남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예매는 유료회원은 11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11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26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www.yangsanart.net 로 가능하며, 전석 10,000원 공연시간 80분(만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문의 쌍벽루아트홀(379-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