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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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보건소-양산시체육회 업무협약(MOU) 체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25일 공단본부에서 양산시보건소(보건소장 강경민)및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와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민의 건강증진이라는 공통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들을 총 동원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이를 통해 “9988건강백세 : 어르신 건강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운영장소, 사업운영에 필요한 물품지원 및 회원접수·관리를 지원하며, 양산시 보건소는 지역주민 건강현황 파악과 건강증진사업 인프라 구축등의 행정적 지원과 분야별 맞춤형 교육 및 검사를 지원한다. 양산시체육회는 운영에 필요한 강사인력 및 물품, 운동프로그램 커리큘럼등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공체육시설 이용기회 확대를 통한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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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중부동 대동아파트~남부시장’ 연결도로 개통신도시~원도심간 연결 도시계획도로 … 교통혼잡 개선 기대 양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인 중부동 대동아파트~원도심 남부시장간 중부도시계획도로(중2-7호선)가 25일 개통(L=200m, B=15m)돼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교통체증 해소 및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해당 도로는 김일권 시장이 제3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제4대 양산시의회 의장 역임시부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줄기차게 제기한 사업이다. 2016년 민선6기 당시 지역주민 및 토지소유자의 극심한 반대민원으로 사업추진이 전면 재검토되어 폐지됐다가, 2018년 민선7기 들면서 신도시와 원도심 연결도로가 필요하다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재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심지내 주택철거, 유치원, 남부시장 등 각종 민원이 산재한 만큼 인근 주민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최대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말·야간·유치원 방학기간 집중공사를 통한 신속한 공정진행으로 지난해 9월 착공후 7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35호선 대동아파트 앞 10번 교차로 신호체계도 전면적으로 개선됐다”며 “신도시 대동아파트에서 원도심 남부시장간 직접 연결하여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 등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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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3월26일시정뉴스,김일권 양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外- 김일권 양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민·관 건강거버넌스 구축 - 양산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사고예방 교육 - 양산시, 유채꽃 축제 취소 -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양결핍 취약이웃 지원 ■ 김일권 양산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5일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시작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충남 남해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일권 양산시장은‘작은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 하나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합시다’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는 작년 재난취약계층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28세대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보급했고, 일반 소화기를 사용하기 힘든 계층을 위하여 65세 이상 노인 150세대에 에어로졸식 소화기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을 지명하고, 많은 분들의 챌린지 동참을 권유했다. ■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민·관 건강거버넌스 구축 ● 양산시보건소·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체육회 업무협약 양산시보건소는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25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본부 소회의실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 간 긴밀한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공동 진행하기 위한 협력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양산시보건소는 지역주민 건강현황 파악 및 건강증진사업 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 지원, 건강증진사업 분야별 맞춤형 교육 및 검사를 위한 지원을 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건강증진사업 운영 장소 및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회원 접수 및 관리지원을 한다. △양산시체육회는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따른 전문 강사 및 물품 지원,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커리큘럼 구성 및 운영을 한다. 지금까지 각 기관별로 지역주민에게 제공되어 오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3개 기관 공동으로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것이며, 이번 협약은 건강분야 3개 기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실천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사고예방 교육 양산시는 25일 천성산 공공산림가꾸기 작업현장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 산림과에서 자체 제작한 안전사고예방 매뉴얼을 교재로 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현장근로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발생사고 유형, 안전장비 착용, 안전수칙 준수, 사고발생시 조치방법 등의 내용을 숙지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현황을 보면 지난해 임업사업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19명으로 건설현장, 기계작업현장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사망수치를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업현장 사고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매월마다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양산시, 유채꽃 축제 취소 ● 유채꽃경관단지는 상춘객 즐길 수 있도록 보존키로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유채꽃경관단지는 양산천 둔치와 황산공원 일원에 16ha정도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축제행사는 취소되지만 유채꽃경관단지는 상춘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존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천변과 황산공원 유채꽃경관단지에 상춘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푯말과 근무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축제장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양결핍취약이웃 지원 ● 독거노인, 거동불편세대 등 10세대 국·밑반찬 전달 및 말벗 서비스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공태기,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과 음식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국과 밑반찬(정성가득찬(饌)사업)을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이사업은 1회성이 아닌 주 4회 연말까지 총 50회로 정기적인 제공을 통해 균형잡힌 영양보급과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안정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사업은 동면착한나눔사업 후원을 통해 적립되어 있는 후원금으로 국1가지, 반찬3가지 구성에 후원자분 중 직접 제조한 카스테라빵을 추가하여 일주일 분량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작년에 이어 2년차 추진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이 제한적으로 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동면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은 항상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배달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복지사각지대 노부부 가구로 집안에서 골절사고가 있어 퇴원 후 상태를 예의주시하던 중 최근에 반찬을 전해 드리기 위해 방문해 안부확인을 한 결과 며칠상간에 급속도로 상태가 악화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다. 공태기 동면장은 “국과 밑반찬 지원사업 외에도 올해 추진될 동면의 특화사업을 잘 준비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지역사회에 들어올 수 있는 복지동면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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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양산시,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外- 양산시,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 양산시예방접종센터 군·경·의사회·간호사회업무협약 -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 제6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의원 선거 온라인투표 - 꽃의 도시 양산, 도심 내 야생화 단지 조성 - 양산시, ‘물금 벚꽃길’ 차 없는 거리 지정 ■ 양산시,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 75세 이상 어르신·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부터 순차 접종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오는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일부 만성질환자(투석환자 등), 돌봄 교사 등 보건의료인과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 일정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1.28일)에서 제시한 접종 우선 순위를 바탕으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3.20)를 거쳐 결정됐다. 고령층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4월 1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 등 약 20,000여명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행하며 추후 정부의 백신 공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서 접종 할 계획이다. 또 시는 4월부터 접종 할 어르신들의 편리를 위해 온라인 예약의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모셔가고 모셔오는 차량 운행은 물론 사전등록, 이동, 접종, 귀가,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1년 4월 15일 접종을 시작하는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는 양산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설치하며, 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요원 10명을 포함한 의료인력과 자원봉사자 및 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 등 총 110명이 배치된다. 특히 시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양산시 만 86세 이상 어르신들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서는 접종 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공간에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간호사를 우선 배치하고, 이상반응 모니터링 체계를 제대로 갖추어 어르신 모두가 걱정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예방접종센터 군·경·의사회·간호사회협약 ● 다시 건강한 일상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안전한 접종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24일 양산경찰서, 제7508부대 1대대와 예방접종센터의 방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학 양산경찰서장, 제7508부대 1대대 박상언 대대장이 참석하였으며, 시민의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예방접종센터의 코로나19 백신의 입출고 관리 및 보관장소 경계 업무, 현장 상황실 운영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4월 15일부터 운영되는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종합상황실은 접종을 총괄하는 양산시에서 운영하며, 양산경찰서는 내부 질서 유지와 수시 순찰 업무, 7508부대 1대대는 12명의 군병력을 상주시켜 24시간 백신보관장소를 순찰하며 출입자 통제 및 CCTV 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백신보관장소 무단 침입 및 탈취, 시위 등에 대한 즉각 조치를 위하여 군·경에서는 전력 상시 출동 태세로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휘 통신 체계에 대해 상호 협조한다. 앞서 시는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3월 18일 양산시 의사회, 간호사회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의료인력에 대한 지원과 자문 협조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시 건강한 일상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군·경·의사회·간호사회에서 모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협조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안전한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들 모두가 안심하고 접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양산시는 가족친화 환경 및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 추진을 위하여‘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을 다음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해 양산시의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공모분야는 가족친화환경 조성사업,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6,000만원으로 1개 사업당 5~20백만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동일(유사)사업으로 타 보조사업과 중복 신청, 일회성이거나 행사위주의 사업, 자부담 비율이 사업비의 10% 미만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둔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해당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담당부서의 검토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시정정보-알림마당-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양산시청 여성가족과(☎392-2513)로 문의하면 된다. ■ 내 손으로 직접 뽑는 청소년 대표 ● 청소년의원 선거 온라인투표에 참여하세요 ● 제6대 양산시청소년의회의원 선거 온라인투표 개시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제6대 양산시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하게 될 청소년 의원 선거 온라인투표를 개시한다. 투표에는 관내 만 12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4일(수) 13시부터 4월 1일(목) 13시까지 총 9일간 양산시청 홈페이지 상단 소통·참여–온라인설문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참여하면 된다. 당선되는 17명의 청소년의원들은 4월 3일(토) 위촉식을 갖고, 의회 의사과정 직접 체험,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 제안, 심의 등의 의정 활동을 할 예정이며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체험·교류활동의 기회, 자원봉사활동 시간 제공, 활동 우수자 시장표창 추천,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 발급 등은 지원받는다. 양산시는 『양산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청소년의 자치권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대표를 직접 선출해 의회를 구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 (055)392-4704로 문의하면 된다. ■ 꽃의 도시 양산, 도심 내 야생화 단지 조성 양산시청사에 만개한 수선화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또 도심 곳곳에는 푸른하늘 아래 도시일대를 수놓은 봄꽃이 만개하여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양산시는 2020년 생활주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도심 내 야생화단지를 조성했다. 부산대 유휴부지, 석산근린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워터파크공원, 디자이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 녹지대, 기타 자투리공간 등 총51,165㎡에 이르는 면적에 382,000본을 식재하였다. 주요 식재 종은 수선화, 맥문동, 꽃무릇,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수국, 부용, 접시꽃이 있다. 2021년에도 뒤이어 추가 야생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야생화 단지 조성사업은 도시공원 및 가로환경을 개선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삶의 방식을 바꿔버린 코로나19에도 행복을 담은 봄꽃을 찾아오게 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공원 및 녹지대에 작은정원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산시, ‘물금 벚꽃길’ 차 없는 거리 지정 ●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차량 통제 양산시 물금읍은 벚꽃 개화기가 다가옴에 따라 내방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물금 벚꽃길’을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차량진입을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물금읍 서부지하차도에서 황산공원 캠핑장 입구까지이며, 이달 27일부터 시작해 4월 11일까지 차량 통제가 이뤄진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방문객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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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시의원들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정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최근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 힘 소속 시의원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부동산 거래에 대해 조사를 받기로 결정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 힘 소속 시의원들이 의장에게 선출직 공직자의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의혹과 불신 해소를 위해 시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에 임정섭 의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소속 의원 각 2명과 함께 회의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26일 다시 만나 조사범위와 대상, 조사단 구성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임정섭 의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선출직 공직자도 직무 수행으로 취득한 정보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것은 절 대 용납될 수 없으므로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신중하게 조사방향을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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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양산시에 2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부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3월 23일 시의회 청사에서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와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임정섭 의장과 마스크가 기부되기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한 박미해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기부받은 2천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1만장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섭 의장은“양산을 위해 마스크 기부해주신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임직원에게 양산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서울에 소재를 둔 기업으로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꾸준하게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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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양산 중부동 28호분’ 특별전양산 중부동고분(사적 제95호) 출토 유물 100여점 최초 공개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25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양산 중부동 28호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부동고분군은(사적 제95호)은 북정·신기동고분군과 함께 양산을 대표하는 고분으로, 고대 양산 지배층의 성격과 고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되어 왔다. 특히 최근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사업 추진을 계기로 약 133기의 고분이 현황조사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28호분의 정밀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고분은 2016년 지표조사 당시 석실 내부가 드러나 있었고, 붕괴 위험이 커 긴급 발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무덤이다. 조사 당시 이미 봉분 3군데에 도굴갱이 확인 되었으나 내부 조사 결과 두 개의 봉분이 쌍분으로 연결된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으로 밝혀졌다. 전시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일제강점기 중부동고분군의 모습과 기록들을 통해 과거의 기억들을 되새겨 본다. 또한 학술발굴로 확인된 주요 출토 유물과 유구의 성격을 통해 28호분의 조사성과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도굴 등으로 훼손된 고분군의 어두운 모습도 살펴본다. 출토유물은 약 100점 정도이나 도굴을 감안하면 훨씬 많은 유물이 부장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으로 만든 둥근고리 큰 칼(銀製環頭大刀)의 새끼칼(자도,子刀)이 확인되었다. 이 새끼칼은 환두대도 옆에 똑같은 모양의 칼을 작게 만들어 붙이는 모자대도(母子大刀)로 지배계급을 상징하는 부장품이며, 이 고분에 묻힌 피장자의 신분이 높았음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 유물이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양산지역의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된다”며 “규모는 작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번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5일(목)부터 일반에 공개하며,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전시는 6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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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2021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外- 양산시,2021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 - 양산시,어린이집 이용아동 간식비 단가 대폭 인상 - 원동면,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 백신접종홍보 - 양산시,‘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1호점 개소 -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실버카 지원 - 양산시,밀양댐 상류 환경정화활동 실시 - 양산의 아름다움과 숨은 보석을 담다 ■ 양산시, 2021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 ●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도지사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1억원 양산시는 22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여받은 납세자는 유일산업㈜(대표이사 박승해), ㈜청정기술(대표이사 황은화), 개인 김종성 씨, 노상도 씨, 문응규 씨 등 5명으로 지방세 납부액이 연간 법인은 1억원, 개인의 경우 3천만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임시회 시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내용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배정 및 특례지원과 세무조사 유예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내용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날 도지사 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도 함께 받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 시정을 발전시키고 코로나를 극복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어린이집 이용아동 간식비 단가 대폭 인상 ● 관내 어린이집 이용아동 대상 6,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 양산시는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균형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간식비 지원 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10,000원으로 66%가량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의 어린이집 이용아동 간식비 지원 단가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6,000원으로 동결·지원돼 왔다. 이에 시에서는 시중물가를 반영한 단가 현실화 필요성을 인지하여 352백만원(4~12월)을 증액 편성하여 이달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였다. 인상된 간식비 단가는 2021년 4월부터 적용돼 어린이집별로 재원아동 수에 따라 보조금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식비 지원 단가 인상으로 어린이집이 품질 좋은 급간식 재료를 구입하여 성장기 아동에게 균형잡힌 식단제공을 통해 식습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동면,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 백신접종 방문홍보 양산시 원동면이 관내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어르신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양산시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에 따라 75세 이상(1946.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대상인 어르신들은 백신접종을 위한 온라인 예약이 힘들고 거동이 불편하므로 읍면동 단위에서 예방접종 전(全) 단계(대상자 확인, 일정 배정, 통지, 이송, 확인)에 대해 일괄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동면은 양산시 면적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이를 고려해 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주말동안 각 마을에 접수처를 마련하여 접수를 받는 동시에 마을 이장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설명드리고 접종 동의 또는 비동의 의사를 확인했다. 최기주 원동면장은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이번 예방접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드리고 희망하시는 분들은 빠짐없이 접종신청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1호점 개소 ● 코아루 작은 도서관 내 마련,23일부터 본격 운영 양산시가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를 평산북로54, 코아루 작은 도서관 내에 마련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지난해 11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수요자(아동)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모 사업이다. 평산동 코아루 작은 도서관이 해당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돌봄 공간 조성 및 1명의 돌봄교사 채용 등을 통해 개소하게 됐다. 센터 이용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부터 부모의 퇴근 시간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을 우선으로 하며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간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 운영은 스테이션 돌봄(학교-돌봄센터-학원-돌봄센터-집)형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센터의 수용 아동 정원은 20명 내외이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주중 오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코로나 상황에서 이용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개소식은 생략했으며, 모집기간은 2월 10일 ~ 충원(20명)시까지 선착순으로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1학년 위주의 방과후 돌봄교실 1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평산초등학교 근처 코아루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모 등의 아동돌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초등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환, 김동환)는 저소득 취약계층 보행불편 어르신들에 대해 노인활동보조기(일명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지원사업’은 보행이 불편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과 행복나눔 가게 후원금으로 마련하게 됐다.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관내 음식점 후원의 밑반찬지원사업, 우리동네 효나눔 식사대접, 돌봄아동 해피버스데이 등 지역 주민들 일상 생활에 밀접한 복지 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서 코로나로 자칫 지쳐있는 봄을 만끽하시면서 자유로이 다니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양산시, 밀양댐 상류 환경정화활동 실시 ● 3월22일 세계물의 날기념 밀양댐 상류 하천변 청소 양산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밀양댐 상수원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하천변 청소를 실시했다. 양산시(수질관리과), 한국수자원공사(밀양권지사), 양산시환경연합회,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밀양댐 상류인 고점교 일원 하천변에 떠내려온 목재,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상수원 보호를 위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 여 유도와 청정 상수원 이미지 제고의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참여자 모두 발열체크, 크마스크를 착용하고 단체별로 청소구역을 나누어 실시하는 등 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매년 하천변 부유물 수거 및 잡목제거 사업과 오염원에 대한 수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맑은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의 아름다움과 숨은 보석을 담다 ● 양산시, 양산여행 영상공모전 개최 양산시는 양산의 아름다움과 숨은 명소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양산여행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양산의 아름다움과 숨은 보석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양산8경과 같은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숨겨진 보석같은 장소를 발굴하여 30초~5분이내의 영상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공모는 전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은 1인당 2점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점(상장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점(상장 및 상금 100만원) 등을 포함한 총8점을 선정하고 상금 총500여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문화관광(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공모전을 통해 양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양산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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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양산시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요청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대표, 이종희 의원) 일동은 23일 오전 임정섭의장을 방문해 양산시의회 전 의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이는 최근 LH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일부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지적이 지속되고, 일부 선출직 공직자들이 직위를 이용하여 입수한 부동산 개발 정보를 가지고 가족들을 동원하여 부동산 투기를 해온 것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어 양산시의회에서도 전 의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이러한 가운데 양산시는 대규모개발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양산시 소속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를 조사하기로 하고 특별조사단을 꾸려 31일까지 자진신고를 받고, 직원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에 대해서도 게인정보활용동의서를 제출받아 4월부터 본격 조사할 예정이다. 이종희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은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이미 동의를 완료했으며, 양산시의회 차원에서 17명 전원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 착수해 우리 사회의 공정 질서를 다시 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공직자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 가족들까지도 공직자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하며,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철저히 조사하여 밝고 투명한 양산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안서를 받은 임정섭 의장은 “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 전원에게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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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황산캠핑장,장애인가족 힐링여행 캠핑카 대여사업 시행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캠핑카 대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황산캠핑장 내 캠핑카 사이트 지원을 비롯한 협력사항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장숭우 본부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장숭우 본부장은 “더불어 함께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일류 공기업의 비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공공성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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