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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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4일(수)시정뉴스- 환경방사선 감시기 2대 추가 설치外(환경방사선 감시기) - 양산시, 환경방사선 감시기 2대 추가 설치 - 양산시 덕계동, 생활공구 공유센터 운영 - 양산시,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추진 ■ 양산시, 환경방사선 감시기 2대 추가 설치 ● 웅상출장소·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환경방사선감시기 1대씩 양산시는 방사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환경방사선 감시기 2대를 지난 6일 설치해 측정 범위를 확대했다. 양산시에는 기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와 연계한 3개소(하북면 등)와 시 자체적으로 설치한 3개소(서창동 등)에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에는 시 자체적으로 원동면행정복지센터와 웅상출장소에 환경방사선감시기를 설치했다. 원동면 이동설치형 감시기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웅상출장소 주차단속차량의 차량부착형 감시기는 이동하면서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KINS와 환경방사선 측정 자료를 상시 공유하며,환경방사선 자료는 국가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 홈페 이지에서 방사선량을 확인하거나 양산시환경방사선 앱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백종진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환경방사선 감시기 추가 설치를 통하여 누수 없이 방사선량을 감시하고 측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방사선 노출 위험을 사전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덕계동, 생활공구 공유센터 운영 ● 101개 다양한 생활공구 무료대여로 주민생활 불편 해소 ● 공구 공유 통한 이웃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 및 나눔문화 확산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덕계동 생활공구 공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공구 공유센터는 양산시 주민참여예산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가이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아 가정에 비치하지 않은 공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공구 공유센터는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보유공구로는 전기드릴, 펜치, 줄자, 망치, 쇠톱, 사다리 등 101개의 다양한 공구를 보유하고 있다. 대여기준은 덕계동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로 1회 최대 3개, 3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생활공구 무료대여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작게나마 해소할 수 있음을 물론, 공구 공유를 통한 이웃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산시,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행사 추진 ● 지구를 구하는 ‘10분’ 모두 함께해요 양산시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과 소속 공공기관, 양산타워, 영대교 등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해 건물 내 전등 및 외 부조명 소등,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 차단 등을 실시하고 공동주택 등은 자율참여를 유도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한편, 양산시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보급,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사업, 친환경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냉방비가 절감되는 쿨루프 지원 사업,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생활주변·산업분야 배출원 관리, 민감계층 건강보호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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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개최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쌍벽루아트홀에 서는 오는 4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시즌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 과서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총 6회의 콘서트 중 첫 번째 공연으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속의 음악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익숙하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파헤벨의 캐논,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비롯한 가곡, 외국민요, 영화 ost등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톤할레, 막데부르크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한 김선미 소프라노와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게 된다. 공연예매는 양산시민은 04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은 04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고 공연시간은 80분(만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현재, 쌍벽루아트홀은 모바일티켓 발권, 좌석간 거리두기 및 입장 시 발열체크, 안심콜 명부 등록 등을 통해 입장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예술회관(쌍벽루아트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한 지역문화예술회관「문화가 있는 날」국비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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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획보도]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동부양산 ‘웅상’(웅상출장소전경) - 도시기반시설 순조롭게 추진,정주여건 크게 개선 - 웅상행정타운에 동부경찰서·소방서,웅상센트럴파크 - 항노화체험관,덕계스포츠파크,웅상야구장,시립빙상 - 부산-양산웅상-울산연결 광역철도노선 가시화 양산시 웅상출장소 일원 4개동인 동부양산 지역을 중 심으로 최근 도시기반시설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웅상문화체육센터) 특히 민선 7기 들면서 공원, 도서관, 체육시설, 공영주 차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잇따라 개장하고, 치안과 안전을 경찰서·소방서 확정, 공공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이 검토되면서 생활환경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웅상회야제2019) 게다가 7호 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고,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를 잇는 광역철도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편리한 교통망으로 인한 도시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 평생거주도시 웅상 (서창동도시재상주민협의회발대식) 현재 웅상지역은 웅상출장소와 함께 덕계동, 평산동, 소주동,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 민원업무 처리에 큰 불편이 없으며, 특히 지난 2019년 4월에는 웅상출장소에 전국 최초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확대 설치하면서 세무행정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웅상센트럴파크 최종용역보고회) 여기에 웅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칭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신설이 확정돼 소방서는 오는 2022년, 경찰서는 2024년 완공예정이다.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 부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도 검토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 힐링여가도시 웅상 (웅상소방서유치추진위) 문화체육시설도 눈에 띈다. 기존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체육공원, 대운산자연휴양림, 서창도서관,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 크고 작은 공원 42개소(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28개소, 소공원 7개소, 쉼터 3개소)가 조성돼 있어 현재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항노화체험관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덕계스포츠파크, 웅상야구장, 웅상센트럴파크, 시립빙상장, 용당1어린이공원, 평산8어린이공원, 평산10어린이공원이 들어서면 웅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통팔달도시 웅상 (7호국도,우회도로개통식) 부산~울산 7호 국도 우회도로는 전체 29.6㎞ 가운데 부산과 양산 경계인 동면 여락리에서 웅상 용당교차로를 거쳐 울주 대복교차로까지 23.3㎞가 지난해 우선 개통됐다. 우회도로는 기존 7호 국도의 교통량을 분산해 웅상지역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했다. 또 현재 용역 중인 상북면 대석리~웅상 주진동(웅상출장소)을 연결하는 ‘1028호 지방도 동서터널’이 추진되면 동서양산을 잇는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물류비 절감이 획기적으로 이뤄지고, 지리적인 조건으로 다소 이질감이 있던 지역민들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웅상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건설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과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노선에 트램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고, 최근 경제성 조사(B/C)에서 0.78이 나와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 쑥쑥성장도시 웅상 현재 웅상지역은 삼호·주남지구 도시재생사업, 주진흥등지구, 덕계월라일반산업단지, 덕계동 일원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의장공원개장) 이러한 대형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현재 인구 10만을 넘어 향후 15만 인구를 자랑하는 양산의 중심으로 거 듭나 동부경남 최고의 중견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일권시장 평산동 소통 콘서트) (김일권 시장,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김일권 시장,악취민원 현장방문) 김일권 양산시장은 “웅상지역이 서부양산 물금신도시와 비교하면 생활환경 측면에서 부족하거나 아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민선 7기 들면서 행정서비스, 문화체육시설 등이 대폭 보강되면서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됐고, 현재도 여러 대형사업들이 추진 중인 만큼 앞으로의 웅상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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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3일(화)오후.시정뉴스-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선임外-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선임 - ‘농업자원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구자웅 포스텍전자(주) 회장,제6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선임 포스텍전자(주) 구자웅 회장이 2021년 4월 6일자로 신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은 중소기업인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제12대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물론 항일운동독립기념관 건립사업, 부경대교 및 동아대학교의 발전기금에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6년도에 설립돼 현재까지 총 7,34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66억여원을 지급했다. 구자웅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편적이고 공평하며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밑거름이 될 훌륭한 인재발굴과 양성하는 장학재단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업자원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어르신의 인지 강화, 마음 치유 도모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의 인지 강화, 마음 치유를 도모하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Agro-healing)이란 용어는 2013년 처음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정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의미는 농업·농촌자원 또는 이와 관련한 활동 및 산출물을 활용한 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을 말한다. 특히 치유농업은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의학적·사회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정신질환자, 우울증환자, 학습장애인 등)을 치유하는 농업활동을 의미한다. 2020년에는 실버정원 텃밭프로그램 적용 시범사업으로 도비지원을 받아 웅상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실버세대를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올해는신규 시비사업을 편성하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5월 24일까지 기간 중 총 7회로 구성되며, 생산·교육·예술·이벤트 주제에 기반을 두고 ‘청춘정원 개소 및 초화와 채소가꾸기,장미 바구니 만들기,청춘정원 수확물로 건강샌드위치 만들기,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리멤버 청춘정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물금읍 증산리 공영도시농업농장(텃밭)내 치유정원에서 운영된다. 우현주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필요한 시설과 연계하여 농업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사업 추진으로 치유농업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농업을 통한 사회적 건강과 사회적 이익을 추구해 나갈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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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3일(수)시정뉴스-예방접종센터 최종점검 및 모의훈련 外-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최종점검 및 모의훈련 실시 -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 양산시,예방접종센터 최종점검 및 모의훈련 실시 ● 4월 15일 접종에 앞서 최종 점검 실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3일 양산시 예방접종센터 최종점검 및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 미흡 사항을 보완하여 본격 운영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훈련에는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7508부대가 참여했으며, 양산시의회를 비롯한 양산시 의사협회와 간호사협회 관계자들이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 1번 역할로 나선 김일권 시장은 발열 체크부터 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까지 하나하나 살피고,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와, 이송 방법, 구급차 대기 장소까지 점검하며, 의료진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질문을 쏟아 냈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친절함 속에 안전하게 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는 오는 4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380명(접종내원동의자)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922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권역)양산부산대병원과 협력해 75세 이상 어르신 중 고령자 순으로 3,225명에 대한 1차 접종을 4월 12일 완료했다”며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따라 어르신들의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가자 모집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가 양산시청소년회관 주관으로 오는 6월 19일 개최된다.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2인 1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15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와 의견서를 작성해 이메일(gkdis6413@korea.kr)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와 청소년동아리의 의견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했다. 첫 번째는 ‘흉악범에 대한 사형집행에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두 번째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어도 온라인수업은 필요하다. vs 필요하지 않다.’ 세 번째는 ‘한류스타 병역 특혜는 국익이다. vs 차별이다.’로 주제별로 찬성 4팀, 반대 4팀, 총 24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토론자(팀) 중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상금 5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30만원), 우수상 2팀(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8팀(상금 각 10만원)에게 양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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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주),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힘 보탰다- 박병대 회장 기념사업회 찾아 2천만원 기탁 - 사회환원, 기업의 책임이기에 기꺼이 동참 - 누적 7억2천여만원 범시민 모금운동 확대 올해 제14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대 송월(주) 회장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12일 열린 기탁식에서 박 회장은 “나눔ㆍ봉사ㆍ사회환원은 지역 기업의 책임이자 역할”이라며 “더욱이 지역의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했다. 송월(주)는 국내 1위 타월 생산기업으로, 松月(송월) 뿐 아니라 로베르타, 란체티, 샤보렌, 아날도바시니 등을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타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949년 창립해 72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송월(주)는 2007년 부산에서 양산으로 본사를 이전해 양산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박 회장은 지난 2월 제14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해 양산 상공계를 이끄는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수 이사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에 흔쾌히 후원금을 쾌척해줘 감사하다”며“기념관을 순조롭게 건립해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교동 춘추공원 일원에 양산독립공원과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항일독립정신을 기리는 추모공간인 만큼, 총사업비 가운데 일부를 양산지역 독립운동사의 재조명을 염원하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해 7월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의 2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기관ㆍ단체ㆍ개인 후원이 잇따르면서 4월 12일 현재 누적 후원금이 7억2천172만원에 이르렀다. 박정수 이사장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많은 시민의 염원이 하나가 될 때 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후세에 알릴 뜻 깊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앞으로 범시민 모금운동으로 보다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ㆍ사회단체, 학교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계좌 ● 농협 : 301-0272-2765-91 ● 경남은행 : 207-0103-8630-05 예금주 :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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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2일(월)오후.시정뉴스-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연장 시행外- 양산시,소형음식점음식물쓰레기무상수거 연장시행 - 양산시,저소득층 대상 맞춤형 금융복지상담 재개 - 양산시,‘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적극 추진 ■ 양산시,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무상수거 연장 ● 3개월 연장 7월 31일까지 시행(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양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형음식점 5,80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 한시적 무상 수거기간을 당초 4월에서 오는 7월까지 3개월 더 연장한다. 시는 올해 2월부터 무상수거를 시작해 4월까지 시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600명대 이상 계속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가 예상됨에 따라 집합제한조치 등으로 경영에 더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기간을 연장키로 한것이다. 무상수거 대상은 매장면적이 200㎡미만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며, 무상수거 기간동안 수수료 납부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업소용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22리터)에 담아 종전과 같이 정해진 요일에 저녁 9시 이후 배출하면 된다. 이번 기간 연장에 따라 관내 5,800개소의 소형음식점에서 6개월간 총 2억원 규모의 음식물류폐기물 납부필증 수수료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김성범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피부에 와 닿는 도움으로 양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양산시의 선제적인 행정 대응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형음식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양산시,저소득층대상 맞춤형 금융복지상담 재개 양산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복지 순회 상담을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 양산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2월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 한 해 동안 총 327건 상담을 시행하며, 채무조정 32건 800만원의 맞춤형 금융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순회 방문하는 금융컨설팅 전문상담사가 과도한 빚이나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금융 취약가구를 위한 신용관리와 재무 교육은 물론,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 공적 채무조정제도의 법률서비스 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일부 대행하는 일도 하고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다. 금융상담 지원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 ☎055)716-8171~5로 사전 예약해야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장소는 양산시청 열린민원실 내 소상담실을 마련해 매주 화요일 13:00~17:00 금융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오정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삶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시,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적극 추진 ● 2021년 3월 기준 9,500여건 1억9천만원 달해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이번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추진기간을 운영해 아직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준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잠자고 있는 미환급액은 9,500여건, 1억9천만원에 이르며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말소나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전체 환급금의 98%에 해당한다. 시는 그동안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발생 즉시 지방세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정기분이나 체납액에 직권충당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실제 환급사실을 몰랐거나 소액에 따른 무관심, 절차의 번거로움 등으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아직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에 대해 이달말까지 중점 추진기간을 설정하고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스(www.wetax.go.kr), ARS(080-392-3030), 전화(055-392-2194), 카카오 채널(“양산시 지방세 환급” 검색)로도 가능하다. 특히 작년부터 납세자 이용 편의성을 높인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실시로 이름과 생년월일, 계좌번호만 입력해도 언제 어디서나 환급 청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환급금에 대한 적극적인 환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납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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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2일(월)시정뉴스.2021년 신전마을 만들기사업 外- 2021년 신전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 - 양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중단기 정비계획 - 웅상체육공원생활체육시설조성공사 8월 준공 ■ 2021년 신전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양산시에서는 2021년 신전마을 만들기사업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 5월경부터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신전마을 만들기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의 상향식 농촌개발사업이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기초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경관개선 등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창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마을 내 산책로를 눈꽃 날리는 건강길로 조성하여 마을주민들에게 새로운 힐링코스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증진 공원 및 마을회관 정비를 통해 지역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되어 이끌어가는 사업으로 마을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며 “농촌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 ● 오는 5월부터 상·하반기 각각 기초·심화반 운영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전문가 육성 목표 양산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도시재생·농촌활성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마을단위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한다. 신기·북부·삼호·주남지구 등 지구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농촌활성화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실현과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관리를 위한 현장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기획 하였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8강)과 심화과정(8강)으로 구성되며, 기초과정은 5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2회(월·화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 자격은 총 8회차 강의 중 6회차 이상 참석자로 하고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 분야별 전문가 강의, 주제별 미디어 매체 활용 ▲ 멘토 배정을 통한 현장밀착형 팀별 교육 ▲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수강생 간 협업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의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전화(☎367-9195~6)http://www.ysurc.or.kr) 문의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교육 대상자는 신청 인원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중심,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과 농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마을 단위 공동체의 구축과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양산시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육성하는 현장 중심 전문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산시,소규모 공공시설 중단기 정비계획 수립 양산시는 소규모 공공시설 전수조사 및 위험도 조사를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실시하고 소규모 공공시설 중단기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다른 법률에 의해 관리되지 않아 관리에 사각지대에 있던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소교량, 낙차공, 취입보에 대하여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소규모 공공시설로 지정 및 고시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향후 관리하는 시설물을 말한다. 양산시 관계자 “금회 소규모 공공시설 전수조사 및 위험도 조사 결과 소규모 공공시설 중단기 정비공사에 약47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2022년부터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등의 정비공사를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웅상체육공원 생활체육시설조성공사 8월 준공 ● 웅상체육공원 야구장 건립 양산시는 웅상지역 사회인야구 동호인들의 야구장 이용과 인근지역 주민의 여가공간을 위해 진행중인 웅상체육공원 생활체육시설조성공사가 8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 되어있는 웅상체육공원 내 부지 18,689㎡에 국비 14억원, 시비 10억원등총 24억원을 들여 야구장 1면, 잔디광장 1면, 주차장등 2020년 8월 착공하여 조성 중이며, 202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2018년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통해 관내 공공 실외야구장은 범어구장, 황산체육공원 내 야구장, 삽량스포츠파크 등 모두 양산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어 웅상 생활권에서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이에 웅상지역의 내 접근성이 뛰어난 실외야구장 공급을 하기 위해 웅상체육공원(평산동 283번지 일원)에 입지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 이번 공사는 야구장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잔디광장과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시민복지 향상 및 여가 활용공간을 제공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웅상지역 야구장 수요에 대해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라며 “각종 체육 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돼 생활체육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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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4월12일(월)시정뉴스/치매어르신의 “내가 키워 내가 먹는 우리 집 텃밭外- 치매어르신의“내가 키워 내가 먹는 우리 집 텃밭” - 양산 사송 더샵 데시앙 3차(B-9블럭) 분양 - 양산시, 범어배수지 내진보강공사 시행 - 양산시, 웅상정수장 분말활성탄처리 공법 도입 - 양산하수처리장 방류수로 이설공사 준공 - 제1회 ‘짧은 글, 긴 생각’ 독후감 공모전 개최 ■ 치매어르신의 “내가 키워 내가 먹는 우리 집 텃밭 ● 양산시치매안심센터,‘치매치유텃밭’프로그램운영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2021년 신규시책으로‘치매 치유 텃밭’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치매 치유 텃밭’은 원예, 동물, 곤충 등과 관련된 농업활동과 농촌의 자원, 환경을 통해 참여 대상자를 정신적으로 치유하고 궁극적으로 농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치유 농업 프로그램이다. 현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물금읍 증산리에 소재하는 텃밭을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분양받아‘기억이 싹트는 치유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식목일을 맞아 치매어르신을 위한 쉼터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수 있는‘내가 키워 내가 먹는 우리 집 텃밭 갖기’를 운영, 직접 발아한 씨앗을 텃밭상자에 옮겨 심고 상자를 집으로 가져가 가꾸고, 먹고, 즐기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신체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1가구 1텃밭’실현으로 치매관리에 농업의 치유적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채소를 키우고 가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겨 행복하고,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민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이 ‘치매 치유 텃밭’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및 신체 건강을 유지 할수 있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치매예방을 위해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60세부터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55-392-5175)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 사송 더샵 데시앙 3차(B-9블럭) 분양 양산시 사송신도시 사송 더샵 데시앙 3차(B-9블럭) 아파트를 이번 달에 분양한다. 사송 더샵 데시앙은 태영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건설되며, 지하4층 지상 18층 9개동 533세대 전용면적 모두 84㎡로 구성되어 있다. 더샵 데시앙 3차 아파트는 사송신도시 고속도로 남측 금정산 아래에 위치 하며, 인근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고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달 내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되면 분양가가 확정되고, 2020년부터 전매제한이 강화된다”며 “사송신도시에 건립되는 아파트의 경우 당초 1년 전매제한이 3년으로 늘어나며, 더샵 데시앙 3차는태 영에서 시행하는 마지막 아파트”라고 밝혔다. ■ 양산시, 범어배수지 내진보강공사 시행 ● 노후시설 철거 후 내진성능 확보한 배수지로 교체 사진=창원사화배수지 양산시는 2019년 실시한 관내 배수지의 내진성능평가 결과 유일하게 불안전 판정을 받은 물금읍 범어리 852번지 일원의 범어배수지에 대해 2020년 실시설계 및 13억5천만원의 예산확보를 마치고 2021년 4월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가 9월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범어배수지는 1985년 설치되어 현재까지 범어리 고지대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상수도 시설물로서 폭20.0m, 길이12.6m, 깊이4.0m 각 1,000톤 규모의 콘크리트 구조물 2개로 구성되어 합계 2,000톤의 물을 한번에 저장할 수 있는 지하 시설물이다. 준공된지 35년이 지나 내진설계가 반영되어 있지 않은 시설로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보강공사가 필요하지만, 앞뒤로 높은 경사면이 있어 안전을 위해 노후시설은 폐쇄하고 그 부지 위에 내진성능이 확보된 스테인레스 물탱크 시설을 설치한다. 새롭게 설치되는 배수지는 내진성능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우수하며, 주기적인 내부방수도막 정비 등이 필요치 않아 유지관리에도 유리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총 두 개의 수조를 한 번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시공하여 공사로 인한 단수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웅상정수장 분말활성탄처리 공법 도입 미량유해물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수돗물 생산 사진=웅상정수장 전경 양산시는 낙동강 수계에서 간헐적으로 검출되는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웅상정수장에 분말활성탄처리 공법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을 확보해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웅상정수장에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신도시정수장은 증설공사에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말활성탄처리 공법은 고도정수처리 공법 중 하나로 활성탄에 있는 미세한 공간으로 물속에 존재하는 과불화합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맛,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도 흡착해 제거하는 공법이다. 낙동강 수계에서 과불화화합물 검출은 낙동강 상류 구미・대구지역 공단에서 배출되어 낙동강 하류로 흘러 들어오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양산시는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과불화화합물 배출원 추적과 단속을 강화해 낙동강 하류 물을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국민들을 불안하지 않게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산시는 과불화화합물 등 각종유해성 물질 유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존 활성탄여과시설의 입상활성탄 교체주기를 3년에 1회였던 것을 2년에 1회로 단축하여 이중 삼중으로 정수처리 효율을 높여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검출된 1,4-다이옥산과 최근 부산시에서 검출된 과불화화합물질, 계속 검출되는 미량 유해물질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분말활성탄처리 공법 도입으로 낙동강 수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유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양산시 수돗물을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양산하수처리장 방류수로 이설공사 준공 ● 동면 지역 악취민원 해소 기대 양산시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잡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양산하수처리장 방류수로 이설공사를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7월부터 하수처리장 방류수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해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방류수로를 택지반대쪽으로 이격해 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장 방류수로가 택지와 맞닿은 금산빗물펌프장을 지나면서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해 방류수로를 금산빗물펌프장 유수지내 택지반대쪽으로 관로를 매설하여 방류시키고, 방류수로 박스에는 전동식게이트와 전동식 수문을 설치해 악취가 외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차단하는 사업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양산하수처리장 인근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하수처리수의 악취 제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제1회 ‘짧은 글, 긴 생각’ 독후감 공모전 개최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 짧은 글 독후감 쓰기로 어린이 독서진흥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관내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정형화된 독후감의 틀을 깨고 짧은 글쓰기로 스스로 책을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독후감을 쓰게 하자는 취지의 제1회 「짧은 글, 긴 생각」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이며,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가까운 시립도서관(중앙·웅상·서창·영어·상북어린이) 방문 제출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독후감 공모전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800~1000자(공백 제외) 또는 200자 원고지 5~7장이며, 1인 1편만 응모 가능하다. 입상자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등 총 13명이며,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입상 여부는 7월 27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도서 등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392-5950)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조 시립도서관장은 “어릴 때부터 몸에 밴 독서 습관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며 “시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양산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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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쳐스 양산 (Usk Yangsan)동호회,어반스케치 작품전 개최어반 스케쳐스 양산(Usk Yangsan)동호회(회장 이나겸)는 4월11일부터 18일까지(8일간)법기수원지 도라지카페에서 어반스케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반 스케치(urban sketching)란?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 또는 여행지 현장에서 직접 그려야한다는 협약이 존재하는 그림분야로 2007년 ‘가브리엘 캄파나리오‘(화가겸 기자)가 시작하여 2009년에 와서는 어반스케쳐스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한 국제미술 운동이다. 어반스케쳐스 양산 동호회는 여행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20년 6월 정기 어반스케치 모임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양산시 농촌개발팀의 대석마을 골목꾸미기 프로젝트 벽화작업에 참여하는 등 공간문화예술 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어반스케쳐스 양산동호회는"동호회 결성 후, 이번이 첫 전시회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이나겸 회장은 이 전시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 펜데믹 이전의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도라지카페 근거리에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법기수원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동호회 회원들 또한 우리 양산동호인의 30여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력을 받아 활발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감천문화마을 처럼 물안뜰 대석마을이 힐링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지길 기대하고 있다. 찾아오는 길 : 경남 양산시 동면 본법3길 (도라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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