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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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서창동,가정의 달 ‘독거노인 담소데이’ 운영양산시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50여명을 찾아 건강 및 안부를 살피고 카네이션과 선물도 전달하는 ‘독거노인 담소데이’를 6일과 7일 양일간 운영했다. 담소데이는 단독가구 비중이 높고 원룸 및 다세대 주택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의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대사회에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건강과 안부를 묻고, 코로나 19 방역수칙도 전달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나누며 담소를 나눔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또 서창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돌봄이웃 이불빨래 지원사업, 행복한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독거노인을 위한 여러 사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나유순 동장은 “자식없이 홀로 지내는 분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싶었다. 어르신들에게 선물보다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는 담소가 더 필요한 것 같아 웃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도 전달하고, 무엇보다 담소하며 함께 웃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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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 5월7일(금)오전,김일권 양산시장, 지난 6일 찾아가는 현장시장실外○ 양산시, 양산천 구름다리 지역명소로 탈바꿈 시도 ○ 양산시, 5월 6일부터 7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 양산시, 양산천 수질개선 위해 다각적인 노력 ○ 양산시립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사업운영 ■ 김일권 양산시장, 지난 6일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 양산시, 양산천 구름다리 지역명소로 탈바꿈 시도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과 춘추공원을 잇는 양산천 구름다리를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6일 양산천 구름다리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길이 257m, 폭 3.4m 규모의 구름다리 곳곳을 둘러보면서 다리 구간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지역명소로 만들어 가는 등 구름다리가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일권 시장은 국내외 여러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목적, 이용대상, 스토리 등을 명확하게 정립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천 구름다리는 주변 경관이나 규모 등의 측면에서 지역명소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지만 최근 들면서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의 오명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명소로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 양산시, 양산천 수질개선 위해 다각적인 노력 ● 양산천 저질개선제 살포 및 종합운동장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준공 양산시가 양산천 수질을 보호하고 비점오염원 유입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상남도 오염하천 저질개선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백만원(도비 30%, 시비70%)을 투자하여 실시된 2021년 양산천 저질개선사업은 양산천 본류(양산역 ~ 삽량교 부근, 약 28,200㎡, 600m) 일대에 저질개선제 30.1톤을 살포하는 계획으로 지난 3.10일 1차 살포한데 이어 5.4일 2차 살포 완료했다. 저질개선사업은 미생물이 흡착된 토양개량제를 하천 수면에 살포해 하상층에 퇴적돼 있는 유기물을 분해함으로써 하천수질을 개선하는 원리로, 살포 전 저질 및 하천수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하였으며 향후 6월, 10월경에도 시료 채취하여 저질개선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강우 시 빗물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비점오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종합운동장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총사업비 1,505백만원)을 2021.4.26.일 준공했다.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LID(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한 사업으로 빗물이 땅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기존 아스콘 포장을 투수성이 좋은 포장으로 교체하는 등 강우유출저감 약 43%, BOD 등 오염배출부하량 저감 약 47%의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양산천의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주석 수질관리과장은 “저질개선사업,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 등의 수질개선사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양산천 수질개선에 순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부ㆍ북정 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산천 수질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5월 6일부터 7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 어르신 편의 위해 보건소 콜센터 본격 운영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5월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이후 65∼69세(5.10.∼), 60∼64세(5.13.∼)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 콜센터(☎055-392-8700)를 주중 운영(09:00~18:00)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자는 동네병의원에 직접 전화해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4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s://ncvr.kdca.go.kr)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사전예약기간 및 접종기간은 다음과 같으며, 6월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 방문 및 현장등록 후 접종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이 완료되면 1시간 이내에 예약일시, 접종기관, 접종 백신 종류가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어 본인의 접종예약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 및 시민을 위해 보건소 콜센터 본격 운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하고 신속하고 이루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 양산시립도서관,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사업운영 ● ‘우리 아기 책과 함께 첫 걸음’ 양산시립도서관에서는 올해도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특히 책꾸러미 배부 대상에 36개월에서 취학전 아동이 포함되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꾸러미 배부는 5월 13일부터 선착순 배부하며 연령별로 북스타트(출생~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전)로 나누어져 있다. 책꾸러미 배부에 이어 다양한 후속 부모 아카데미도 6월부터 운영되며 작년에 이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연계한 기관연계 꾸러미 배부 및 영유아 독서교육은 9~11월 운영할 예정이다. 꾸러미 배부는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서창도서관, 영어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기타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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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코로나19위기속에서도 사랑의 헌혈 봉사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4일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해 이웃돕기 봉사를했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본부 입구에 정차된 헌혈차에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공단 직원 및 일반시민 40여명이 헌혈을 위한 사전검사를 받고, 그 중 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기 속에 이웃을 돕고자 하는 행동을 실천했다는 것에 오늘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힘이 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연 2~3회 지속적인 헌혈실시를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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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5월6일(목)오후,양산시 지방세 체납자 주식·가상화폐 압류 추진外○ 양산시, 지방세 체납자 주식·가상화폐 압류 추진 ○ 서창동 지사협, ‘돌봄이웃 이불빨래’ 지원 ○ 썬더치킨 덕계1호점, 덕계동에 어린이날 후원 ■ 양산시,지방세 체납자 주식·가상화폐 압류 추진 ○ 고액·상습체납자 은닉한 재산도 끝까지 추적 양산시는 최근 주식 및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불면서 투자자와 거래금액이 급등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재산은닉 행위 근절을 위해 주식 및 가상화폐 압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내 주요 증권회사 및 가상자산거래소에 1천만원이상 고액체납자 567명의 주식 및 가상화폐 보유 현황을 조회 요청했다. 증권회사로부터 확인된 4명을 대상으로 주식계좌 8200만원을 압류 조치했으며, 증권회사 및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추가 조회 결과 통보 시 대상자와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 결과에 따라 즉시 압류를 진행하고 자진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세금 납부 거부시에는 주식 및 가상화폐를 거래소와 협의 후 매각하여 체납 세금에 충당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국세청 등 다른 기관 사례를 보면 주식 및 가상화폐 등이 적발된 체납자의 경우 환수당하지 않으려고 세금을 즉시 납부하는 경우도 여러 건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효과적인 체납 해소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창동 지사협, ‘돌봄이웃 이불빨래’ 지원 양산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나유순, 민간위원장 이철호)는 대형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돌봄이웃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몸이 불편하고 혼자 거주하여 겨울동안 덮은 이불을 빨기가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빨래를 지원하는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서창동 맞춤형복지팀과 협의체가 가정방문을 통한 수거 및 배달을 지원하여 거동불편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4일부터 6일까지 13세대에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전달했으며, 5월 동안 20여 세대에 추가로 이불빨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유순 공공위원장은 “돌봄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썬더치킨 덕계1호점, 덕계동에 어린이날 후원 ○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치킨40여마리 기탁 썬더치킨 덕계1호점(대표 박병규, 박현혜)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치킨 40여마리를 기탁했다. 기탁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진행했던 치킨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어 이번 어린이날에도 관내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치킨 나누기 행사를 하기로 했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린이날에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작년에 크리스마스에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도‘웅상이야기’봉사단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킨 포장과 배달에 도움을 주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린이날에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치킨을 후원해 준 기탁자와 도움을 준 봉사단체에 감사를 표했다. 썬더치킨 덕계1호점과 웅상이야기는 작년 크리스마스 치킨 나눔을 통해 웅상지역에 기탁릴레이가 시작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던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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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산위생공사,양산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후원● 박경수 대표이사,기념사업회 찾아 500만원 기탁 ● 지역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 기꺼이 동참 40여년 양산지역 향토기업인 (주)양산위생공사(대표이사 박경수)이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6일 열린 기탁식에서 박경수 대표이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양산위생공사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양산위생공사는 1983년 설립한 양산 향토기업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업을 수행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박경수 대표이사는 양산시복지재단 100인 기부 릴레이와 1교ㆍ1사 희망나눔학교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정수 회장은 “박 대표이사는 전 양산군수를 지낸 박필룡 회장의 자제로, 넘치는 애향심으로 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후세에 알리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이처럼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뜻을 모은 각계각층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교동 춘추공원 일원에 양산독립공원과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항일독립정신을 기리는 추모공간인 만큼, 총사업비 가운데 일부를 양산지역 독립운동사의 재조명을 염원하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해 7월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의 2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기관ㆍ단체ㆍ개인 후원이 잇따르면서 5월 6일 현재 누적 후원금이 7억2천872만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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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5월6일(목)오전,양산시,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外- 양산시,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청년날개 FIT’ - 양산시덕계동‘경동스마트에서 대승2차간 도시계획도로’개통 ■ 양산시,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 ● 5월10일부터 첫 시행,청년정책 제안공모 채택사업 양산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하여 양산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날개 FIT’사업을 5월 10일부터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2020년 양산시 청년정책 제안공모인 ‘청년의 참견’에서 채택된 사업 중 하나로, 그간 관내에 면접정장 대여업체가 없어 인근 김해, 부산 등 관외에서 정장을 대여하던 양산 청년구직자들의 이용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날개 FIT’은 ‘옷이 날개’라는 말과 옷이 딱 잘맞다라는 ‘FIT’이 합쳐진 것으로, 구직 청년들이 양산시가 지원해 주는 정장을 입고 면접에서 한층 돋보여 취업에 성공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양산시 ‘청년정책단’에서 직접 제안한 사업명으로 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청년들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진 사업인 만큼 그 어떤 사업보다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이하 취업 면접 예정 중인 청년구직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392-3722)에 문의 또는 양산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일자리<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 19 등의 여파로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운 시기 구직활동의 첫 걸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취업 준비 청년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덕계동‘경동스마트에서 대승2차간 도시계획도로’개통 ● 경동스마트~대승2차간 도시계획도로,원활한 교통 통행여건 기대 양산시는 덕계동 일원에 ‘경동스마트~대승2차간 도시계획도로(중3-10호선 외1)개설공사’를 올해 5월 4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경동스마트~대승2차 까지의 도시계획도로(연장 480m, 너비8~12m)로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5월4일 중로3-10호선 및 소로2-80호선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준공했다. 사업대상인 경동스마트~대승2차간 도로는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쉽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교통 통행 여건을 확보하게 됐다. 양산시 관계자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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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어린이도서관 문화누리 공모사업 운영,책으로 만나는 도예상북어린이도서관은 문화누리 공모선정 사업으로「책으로 만나는 도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도예’를 주제로 도서관에서 준비했으며 5월 21일 성인대상 그림책 특강을 시작으로 5월 22일은 초등학생, 6월 5일은 자녀를 동반한 부모 특강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고덕우 도예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도예가를 직접 만나보고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6월 12일에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이 과거 오래전부터 도자기와 얼마나 깊은 인연을 가지고 생활해 왔는지 다시한번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5월 6일부터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36, 5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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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카네이션으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해요”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아,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4일과 5월6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 60명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카네이션을 받게 된 어르신들은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훈훈한밥상 지원사업’과 ‘나눔냉장고 사업’의 대상자로, 평소 거동불편과 식생활 장애로 도움이 필요해 안부확인과 부식류를 지원받고 있는 분들이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매우 기뻐했으며, 그 중 한 분은“평생을 자녀없이 홀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기쁘고 힘이 난다.”며 실제로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근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더욱더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고, 김경아 공공위원장은“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위해 한달전부터 카네이션 접기를 해오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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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유 경제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발전에 기여 양산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시군 공유경제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에 공모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유경제활성화 사업은 도내 공유경제 활성화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군 자율에 기반한 공유사업을 발굴・지원 하기 위한 도비 전액 지원(1천만원) 사업이다. 이에 양산시는 물금읍 증산 소재 LH행복주택내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능기부강좌, 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환경문화공간 운영, 체험 활동을 통한 공유경제 활동성과 전시회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재능기부 강좌는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강의를 제공하는 형태로 8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공유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인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연대를 통한 공유경제의 활성화,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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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정뉴스] 양산시의회 연구단체 ‘기본소득연구회’발족● 제3회 경기도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참석 ● 13개 양산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포럼 개최 양산시의회 연구단체인 ‘기본소득연구회(회장 박재우 시의원)’가 발족했다. 상반기 에 ‘신중년연구회’에서 활동했던 민주당 초선 의원 일부와 도의원이 함께 하는 보다 폭넓은 연구회를 구성했다. 사회가 고도로 성장하고, 생산 기술의 첨단화 되는 반면 사람들의 노동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더욱이 생산기술의 효율화로 생산성은 더욱 증대되어 사회적 가치 생산은 급속도로 팽창하였으나, 부익부 빈익빈은 더 심화되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을 ‘소득의 재분배’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한 방법으로 ‘기본소득’을 연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기본소득’은 그 역할과 책임의 범위가 너무 넓어, 현재 시행되고, 시행할 필요가 있는 ‘기본수당’문제를 연관 있는 사회단체와 함께 고민하기로 하였다. 그 시작으로 연구회에서 제3회 경기도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에 2박3일 일정으로 참가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기본소득 관련 제도들 돌아보고 세계 유명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학술 세미나를 통해 기본소득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5월 3일 월요일 오전 양산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기본소득에 저명한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를 모시고, 13개 양산시민사회단체와 기본소득의 개념을 알기 쉽게 공유하는 포럼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농민수당과 관련 있는 양산농민회, 생활임금과 관련된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한국노총 양산지부, 웅상노동자협의회, 웅상노동인권연대, 노동복지센터, 가사수당과 연관된 양산아이쿱, 청년수당과 관련있는 양산YMCA, 양산청년정책위원회, 아동수당과 관련된 양산행복마을학교와 학부모행동, 그리고 사회적경제협의회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기본소득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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