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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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사천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직원 간 자발적 참여 통해 사천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970천원 기탁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에서 직원 간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울주군, 사천시 등에 고향사랑기부금 69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이어 10월 창원시, 가평군,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상호협의를 통해 고향사랑 릴레이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173만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355만원을 양산시에 기부하였고,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사천시에 270만원, 울주군에 427만원을 `기탁하였다. 박성관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한 이번 기부를 통해 제도의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이하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지자체 재정확충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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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2월 4일(월) 한줄 포토뉴스- 나동연 양산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건의 나동연 양산시장, 국토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건의 - 원희룡 장관에 1028지방도 국도 승격 등 3건 직접 설명하며 지원 요청 - 나동연 양산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나 시장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원 장관과 면담, 국토부 소관 3건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원활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나 시장이 건의한 현안은 1028지방도 국도(국도지선) 승격,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사업 추진, 사송 하이패스IC(양방향) 설치 조속 추진 등 3건이다. 1028지방도 국도 승격은 양산의 동서를 연결할 주진동~상북 대석리 간 길이 8.6㎞(터널 4.7㎞) 너비 9.5m 지방도 건설을 국도 7호와 35호를 연결하는 국도지선으로 승격지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나 시장은 국지도 60호선의 교통량 분산, 동서지역 간 접근성 강화와 불균형 해소, 국가 간선도로망 효율성 제고 등을 들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총사업비(2926억원)의 과다로 시의 재정부담이 크고 이로 인한 사업 장기화 우려를 언급하며 2025년 국도 승격 대상 노선으로 지정해 2026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사업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488억원 중 양산시 분담률이 약 68%(336억원)로 재정부담이 큰 점을 들어 한국도로공사와의 분담률을 각 50%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업은 물금지역 주민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 해소와 중앙고속도로 지선의 지·정체 해소, 양산ICD 산업물류의 원활한 수송 등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양산시와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과 함께 본격화됐다. 내년 8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공사 발주 예정으로 2025년 12월 사업 준공 및 개통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사송 하이패스IC 설치와 관련해서는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함께 주민 요구사항인 양방향 설치의 반영을 요청했다. 사업은 동면 사송공공주택지구 내에 고속도로 이용시설이 전무해 2019년 6월 양산시·LH 업무협의로 추진이 시작됐으나 사업비(2020년 단방향 기준 130억원) 분담에 대한 양산시, LH, 도로공사 간의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 시장은 국토부 지침에 따라 사송공공주택지구 조성 주체인 LH가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하이패스IC 양방향 설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승인권자인 국토부가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양산시의 건의사항을 잘 이해했다며 관련기관 및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토록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양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현안들은 지역발전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한 사업들로 조기에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챙겨나갈 것”이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현안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의 이해를 높이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의로운 시민’ 제8호 주인공 탄생 - 하북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성공적 개최 -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취약계층 온기 나눔 - 서창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 『겨울愛(애) 희망饌(찬) 김장나눔』 으로 이웃사랑 실천 - 양산 신기한마을 고고씽 협동조합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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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취약계층에 김장 나눔- 새마을 회원들 맛있는 김장 김치 담가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 - 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성기준, 이양옥)는 지난 2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등 140세대에 김장김치 1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을 위해 덕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바쁜 연말 일정 중에도 이틀의 시간을 내어 참여했으며, 양념 만들기부터 절임배추 씻기, 치대기, 김치 포장까지 동직원들과 통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함으로써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의회 박일배, 김판조, 김석규 시의원도 참여해 김장 나누기에 힘을 보탰다. 새마을부녀회 이양옥 회장은 “올해 김장 나눔 행사에 새마을회 회원뿐 아니라 시의원님, 통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맛있는 김장 김치 드시면서 올해 겨울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미 동장은 “한해동안 한마음축제, 주민총회 등 덕계동의 다양한 행사와 김장나누기, 국토대청소 등 여러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덕계동 관내 기관단체 회원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 달 남은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살맛 나는 덕계동을 만들기 위한 동의 노력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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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성료- 하프 남자 1위 박현준, 여자 1위 정혜진 - 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6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3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수질정화공원을 지나 황산공원 주출입구 인근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한 「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선수 6,012명(하프 1,796명, 10km 2,415명, 5km 1,801명)과 운영인력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7회 만에 처음으로 코스를 바꾼 대회로 지난 11월 16일 6천명 이상이 신청하여 조기 마감됐고, 바꾼 코스에 대해 마라토너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매우만족 58.3%, 만족 28.5%로 전체적인 만족도가 86.8%로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프 코스는 잘 닦여진 도심지의 도로를 달리다가 황산공원의 메타세콰이어를 보면서 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고, 10km 코스의 경우 반환지점에서 하천변 보행로로 올라왔을 때 좌측으로 보이는 양산천과 정면에서 보이는 아파트 도심을 보면서 뛸 수 있어 다채롭고 마음에 들어, 내년에도 또 뛰고 싶다는 응답이 많은 등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하프를 시작으로 9시 10분 10km, 9시 20분 5km 순으로 출발했다. 하프 코스는 건타임 기준 남자 1위 박현준(1시간 12분 45초), 2위 감진규(1시간 13분 4초), 3위 서무영(1시간 14분 3초), 여자 1위 정혜진(1시간 23분 9초), 2위 이선화(1시간 27분 2초), 3위 이영아(1시간 27분 57초)씨가 각각 수상했다. 10km 코스는 건타임 기준 남자 1위 장성연(32분 31초), 2위 박홍석(32분 51초), 3위 서민보(33분 54초), 여자 1위 박수지(38분 24초), 2위 서점례(39분 53초), 3위 김지영(40분 23초)씨가 각각 수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국에서 양산을 찾아주신 6,012명의 마라토너들에게 다시 뛰고 싶은 코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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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박사 오늘의뉴스 삼성동 주민자치회 신기주공아파트 벽화 준공식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1월 29일 오후 3시에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득)에서 신기주공아파트 벽화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참석한 내빈은 송병섭 삼성동장, 공유신 시의원,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갑지구 위원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권동억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곽성호 신기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 조은미 신기초 학부모 대표, 김정희 신기초 학생 대표, 김민구 999아트 대표,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신기초 학생, 삼성동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벽화 준공식을 축하하였다. 벽화가 그려진 위치는 삼성동 신기주공아파트 담벼락으로 양산우체국 쪽 4차선 도로변 담장이다. 버스 정류장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양산시민들 눈에도 쉽게 띄어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준공식 공연 프로그램으로 삼성동 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단의 공연이 있었다. 행사는 송철호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경득 삼성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 출토된 역사적 유물을 벽화로 그린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상도 소장은 축사를 통해 단풍이 든 아파트 수목과 가로수 은행나무가 멋지게 그린 담장 벽화와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하였다. 송병섭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벽화를 완성하는데 애쓴 신기초 학생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벽화를 그리는 데 직접 참여한 김정희 신기초 학생 대표는 소감 발표에서 “어색한 작업복과 두꺼운 장갑을 끼고 페인트칠을 해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도 아프고 어깨도 아팠으며, 페인트가 옷에도 묻고 손에도 묻고 했지만 어느새 벽화의 그림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니 힘든 것도 사라질만큼 예뻤다”고 솔직한 느낌을 이야기해 박수를 받았다. 담장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두지휘한 999아트 김민구 대표는 “가야에서 신라시대를 거치면서 양산은 삽량주라는 칭호를 사용하였으며, 찬란한 문화를 꽃 피었던 시기로 그 대표적인 고분으로 신기동고분과 북정동고분이 있다. 금동관부터 시작하여 팔찌, 말안장, 생활 토기 등 위대한 유물이 출토됨으로써 예부터 양산(신기마을)은 역사와 문화적 그리고 지리적으로 대단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도 양산은 매년 10월에 축제 행시로 삽량축전을 열지만 시민들이 그 의미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번 신기주공 벽화를 통하여 대표적으로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곳으로 양산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사적 자긍심을 불러일으켜 주고자 신기고분에서 출토된 대표 문화재를 바탕으로 ‘위대한 삽량시대’ 문화유산을 주제로 벽화를 완성했다.”고 벽화 제작 의도를 설명하였다. 삽량시대의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부부총에서 출토된 사슴뿔을 형상화한 금동관, 금을 능숙하게 가공하여 만든 금귀고리 등을 벽화로 형상화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의 볼거리로 제공하게 된 것이 벽화 제작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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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2월 1일(금) 포토 한줄뉴스 오전-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 야간 순찰활동 실시 - 서창동 새마을회, 사랑듬뿍 김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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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실전창업「CORN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검증 및 고객중심 창업 방법론 실습 등 - -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구글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 - 양산시는 창업에 관심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지향 실전창업「CORN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CORN(Customer Oriented ReNovation, 고객지향혁신) :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부터 고객입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여 제품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지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총 4단계로 구성된 고객중심 창업 방법론을 실습하고 고객중심관점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업아이디어 사업화를 검증한다. 선착순 총 30명을 모집해 12월 14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조성된 G-Space 동부센터(G-Space@East) 지하 1층 디지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1일 18시까지 이메일 제출(backsh1234@korea.kr)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한 투자창업단장은 “이번 「CORN 프로젝트」실전 창업방법론 학습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G-스페이스 동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에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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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5차 경로당, 2023 양산시 우수경로당 현판식반도유보라5차 경로당, 2023 양산시 우수경로당 현판식 양산시 동면 반도유보라5차아파트경로당(회장 손영팔)은 지난 29일 2023년 양산시 우수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종덕 동면장, 이현주 노인장애인과장, 반도5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면 반도유보라5차아파트경로당은 △경로당 운영 투명성 △자치활동 △영활성화 △운영지원 체계구축 △수범사례 등 다양한 평가지표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양산 내 326개 경로당 중 최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경로당은 회원수 77명으로 치매예방교육, 웃음치료, 국악교실, 추억의 트롯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월1회 석산초와 아파트 정문 앞 교통정리 및 환경미화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및 경로당 이용회원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손영팔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화합으로 활성화가 되는 즐거운 쉼터로 발전한 모습은 다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덕 동면장은 “반도유보라5차아파트경로당이 최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은 손 회장님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값진 노력의 결과”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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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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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7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코스 조기마감현장점검- 새로운 마라톤 코스 기대감에 6천명 선착순 접수 조기 마감 -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지난 29일 양산시 교육체육과 및 양산시체육회 등 대회 관계자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코스를 현장 점검했다. 12월 3일(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더 좋은 달리기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은 줄이기 위해 하프기준 양산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역과 수질정화공원, 호포교를 거쳐 황산공원 주출입구를 200m 가량 지나 반환하는 코스로 전면 변경했다. 새로운 마라톤코스의 기대감에 6천명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한 반면, 처음으로 진행하는 코스에 따른 예상외의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차량통행이 많은 영대교와 호포대교가 전면 통제되고 시내버스 환승센터는 일시 폐쇄된다. 코스 변경에 따라 점검하고 챙겨야 할 사항이 많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런 배경 속에 대회를 4일 앞두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종합운동장 상황실에서 사전 점검 회의 후 코스별 반환점과 주요 통제지역, 안전 유의지역에 대해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곤 부시장은 “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마라토너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바뀐 코스로 인한 불편은 줄일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교통 불편 감소와 안전한 대회진행을 위해 양산시경찰서, 양산시체육회, 대회진행 대행사 등 관계자와 수시로 현장점검 및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금요일 경상남도와 최종 합동점검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