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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불법 현수막 근절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민원용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상지역은 최근 신규 아파트 단지 건설 및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 광고의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현수막 게시를 위한 민원용 시 지정 게시대가 27개소 운영되고는 있으나 게첨 자리가 턱없이 부족해 가로수, 전봇대, 전신주 등에 불법적으로 현수막들이 게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도시 미관이 저해되고 차량 통행 방해로 인한 각종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이면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어 지정 게시대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양산시는 5월 중 매곡동 그린공단 및 용당동 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신규 2개소 게시대를 신설하고, 게시대 이용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올해 웅상지역의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광고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겪었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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