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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강연, 한글자막]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까?아무리 일이 싫어도, 직장을 그만두고 4년 동안 아무 수입이 없다면 쉽게 사직서를 낼 수 있을까요?작가 겸 경력설계사 스콧 딘스모어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출처=TED강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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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만드는 수업시간표?! 고교학점제!/교육부내 꿈을 위해 내 수업시간표는 내가 선택한다! 고교학점제!학생 한명 한명의 꿈을 키워주는 맞춤형 교육, 고교학점제로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2025년 고교학점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래를 여는 선택 '고교학점제' 대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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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착한나눔가게’ 26호 탄생/청둥오리전문 ‘정자나무’ 지역사회와 나눔실천 위해 동참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 벌써 착한나눔가정 6가정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8일 동면 석산마을 내 청둥오리전문점 정자나무가 착한나눔가게 26호점으로 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정자나무 대표 김명숙은“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모든 가게들이 어렵지만 이런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나눔을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 가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영철 위원장은 “경기불황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돌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착한 나눔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면「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5개소(가게 25·기업 3·병원 1·가정 16)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 이웃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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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가시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 갤러리세인 기업 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展SPECIAL Program {Afternoon Teatime with Artist} 2019. 06. 21(Fri) 4pm 갤러리세인은 박성욱 도예가의 모던한 다기로 차와 다식을 준비합니다. 박작가의 달항아리와 도자회화, 차그릇을 감상하고 사용합니다. 또한 권기자 작가와 이대희 작가의 회화 작품도 감상하고 작가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금요일 오후, 예술공간에서 예술로 향유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전시명 ㅣ 기업 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 특별전 참여작가 ㅣ 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전시 기간 | 2019. 6. 19 (수) - 6. 28 (금)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갤러리세인의 기업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는 2019년 세법 변경에 따라 갤러리세인이 제시하는 - 비용정산 & 미술접대비 - 가이드를 위한 특별전입니다. 갤러리세인은 특화된 기획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의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해 기업에서 구성, 전시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도예 분야의 국내외에서 호평 받는 3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권기자 작가의 다양한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줍니다. 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대희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조형요소들을 화면 안에서 대립과 협업, 공존 시키며 긴장과 서사를 드러냅니다. 갤러리세인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소: 청담동 갤러리세인 위치: 강남구 학동로 503(청담동, 한성빌딩) 청담역 10번출구 도보 1분 http://www.gallerys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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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 18일,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18일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각 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각 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37곳의 현장을 확인하였다.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그 어느 행정사무감사보다 더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예산담당과, 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 평생교육담당관, 복지문화국, 경제재정국, 행정지원국, 웅상출장소(총무과, 복지문화과), 보건소, 시립박물관, 시립도서관, 읍·면·동,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복지재단 소관 사항에 대해서, 도시건설위원회는 환경녹지국, 안전도시국, 개발주택국, 양방항노화산업국, 웅상출장소(경제교통과, 도시건설과, 허가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해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18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강평이 이뤄졌다. 의회운영위원회 박일배 위원장은 사무국에서 처리하는 사무는 의회운영 및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직결되어 시민들의 복지증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지적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시정․조치하여 한층 발전적인 의회운영을 통하여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양산시의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기획행정위원회 정석자 위원장은 철저한 보조금 정산 관리, 각종 조례에 의무적으로 규정된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위원회 및 센터 운영에 대한 관리 기준 마련, 각종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 등 지적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시정하고 개선·보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임정섭 위원장은 북정동 산막공단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강구, 유산폐기물매립장 조기 만장에 대한 대비책 마련, 공원 조성 등 각종 사업의 수목 식재시 철저한 수목 검사 및 하자점검 요구, 원도심 지반침하와 같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서의 종합적인 계획 및 대처 요구, 각종 대형 사업장에서의 환경 지도·단속 및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과 위원들이 대안제시 했던 사항의 적극 반영 등 시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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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상반기 오찬간담회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만조)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나누어 관내 음식점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제공과 간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임을 설명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노인일자리 활동함에 있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자유롭게 의견교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생활이 안정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마을 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하는 것 같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만조 양주동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덕분에 관내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데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을 토대로 부족한 점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남은 기간동안 안전사고와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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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홈클린봉사단’ 본격 활동 시작지난 4월 23일 발대식을 가졌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연계 ‘홈클린(Home-Clean)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은봉사회(회장 지상국) 회원 10여명은 지난 8일, 15일 양일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놓여있던 양주동 소재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스스로 위생관리가 어려워 다년 간 방치된 쓰레기로 불결한 생활환경에 노출돼 왔다. 회원들은 집안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해묵은 때를 말끔히 대청소하고, 오염된 도배도 새로 교체하였다. 또 지난 12일에는 세스코의 방역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몸이 아파 혼자 정리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많은 분의 도움으로 깨끗한 방에서 생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서 건강을 회복하여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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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비즈니스센터·생산기술센터, 개관준비 박차내달 12일 개관식.우수기업 제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노무·변호·세무사,기술보증기금·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입주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핵심기관인 ‘양산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의 내달 12일 개관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산시청 맞은편인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들어선 양산비즈니스센터는 지하2층·지상5층(연면적 9,322㎡) 규모로 280억원이 투입된 시설로 국제회의가 가능한 5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상설전시장, 세미나실을 갖췄다. 특히 관세사와 변리사, 노무사, 세무사, 변호사, 특허법률사무소를 비롯해 농협과 기술보증기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시설이 입주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비즈니스센터와 나란히 들어선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연면적 3,326㎡) 규모로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을 도맡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지원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는 7월 12일 오후 2시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지역의 각계 인사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 중이다.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양산시 관내 우수기업 제품 전시·판매 특가전’이 비즈니스센터 내 제1전시관에서 열리며, 이와 함께 네이버카페 ‘양산이야기’ 프리마켓,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시지부초청 미술작품 전시회, 기업애로사항 현장상담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양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관내 기업들의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산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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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 개최지리산-롯지 및 상림숲 공원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80여명 화합의 시간 양산시와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성우)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지리산-롯지 및 상림숲 공원 일대에서 양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봉사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우리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8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경남 함양 롯지 잔디운동장에서 참여자들이 모두 유치원생으로 돌아간 듯 한마음으로 팀별 운동회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작은 운동회를 진행했으며,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 및 봉사활동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지리산 둘레길 산책 및 상림숲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서로 소통·공감·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성우 회장은 “이번에 봉사자들이 재충전한 기운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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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따라 옛양산 ‘삽량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양산시립박물관, 달빛고분야행 성료, 새로운 문화컨텐츠 자리매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5일 달빛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2019, 달빛고분야행(夜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달빛고분야행은 박물관과 북정동 고분군 (사적93)내 역사지구에서 펼쳐지는 체험형행사로 야로(고분군산책),야설(야외공연),야화(전시) 등 총8야(夜)라는 테마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야사(夜史)의 보름달 브로치 만들기, 금동관, 야광팔찌, 전통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야외공연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의 우쿨렐레를 시작으로, 버스킹밴드, 댄스공연, 국악공연, 마술공연 등으로 박물관과 북정동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야행(夜行)에서는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고분길을 거닐며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대금-시조창 특별공연과 함께 고분의 초여름 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야행에 참석한 임수경(물금읍) 씨는“가까운 곳에 건강도 챙기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양산은 고분의 밀집도가 어느 도시보다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야행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