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양산숲길보전회, 5월 24일 정기답사 천성산 2봉으로 정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산뉴스

양산숲길보전회, 5월 24일 정기답사 천성산 2봉으로 정해

비상 재난 시국이라 그동안 답사를 중단했는데, 이번 5월 24일에는 모처럼 천성산 제2봉을 답사하고자 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아참 8시 30분에 집결하여 출발한다.

0_3eiUd018svc1sw1ol9dmk22t_vsex0g.jpg


양산숲길보전회 심상도 회장(동남문화관광연구소장, YNEWS총괄운영위원장)은 5월 24일 정기답사를 천성산 2봉으로 정했다.
 
비상 재난 시국이라 그동안 답사를 중단했는데, 이번 5월 24일에는 모처럼 천성산 제2봉을 답사하고자 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아침 8시 30분에 집결하여 출발하여 영산대학을 거쳐 주남고개에서 집결할 예정이다.
 
영산대 안에 주남고개 방향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표지판 따라 건물 뒤로 외길이 있다. 건물과 축대 사이로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웅상에 있는 영산대학교에 도착하여 올라가면 와이즈유라 쓰인 건물이 보인다.
 
 
파란색 표지판에 주남고개 240m로 적혀있다.
 
 
조금 왼쪽으로 가면 천성학관, 대성암, 조계암, 안적암, 가사암, 백련암 표지판이 있다.
 
 
이 길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암자 방향 표지판
 
 
여기서 노란 사선있는 곳으로 올라가지 말고 우회전 한다.
 
 
축대와 건물 사이 도로로 진입,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위로 올라간다.
 
 
이 길로 직진하여, 올라가는 곳곳에 차량이 교행할 수 있는 도로 포켓이 있어 내려오는 차를 피할 수 있다.
 
 
한참 올라가면 주남고개 현장의 안내판이 나온다.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지뢰제거 작업으로 천성산 정상은 등산로 폐쇄되어 있다.
 
 
주남고개에 큰 정자가 있다. 이곳에서 출발 준비하여 간식을 먹는다.
 
 
등산로는 평산임도로 평탄하며, 완만한 오르막길이어서 등산하기 편하다. 주남고개애서 천성산 2봉까지는 약 3.9km이다. 왕복하면 7.8km이다.
좀 더 짧은 거리로 등산하려면 영산대학애서 걸어가면 된다. 그러나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이서 편한 주남고개에서 걷기로 하였다.
 
 
차량 차단기가 설치돼 있다.
 
 
통신사 안테나가 설치돼 있다.
 
 
 
영산대 방향, 경사가 심해서 선택하지 않았다.
 
 
영산홍꽃이 무르익었다.
 
 
1층, 2층, 3층 충층나무가 반겨준다.
 
 
산괴불주머니꽃이 한 무덤 피었다.
 
 
층층나무꽃이 도처에 만발하고 있다.
 
 
철쭉, 전통 철쭉으로 연한 색이어서 연달래라고 한다.
 
 
고산슾지 밀밭늪에 다다른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것이다.
 
 
철쭉꽃이다.
 
 
정상은 언제나 만원 사례로 쾌감을 맛본다.
 
 
정상에서 영산대학 3.1km, 짚북재 2km, 내원사 2.5km이다.
 
 
 
YNEWS총괄운영위원장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