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1. 흉년에 양산 백성을 구제한 양유하 공과 이만도 군수
경거가선대부양공유하이혜불망비(京居嘉善大夫梁公有夏貽惠不忘碑)는 양산과 부산 금정구의 경계 지역인 지경고개 근처에 있다. 지난 2월 23일 양산숲길보전회에서는 금정산 숲속둘레길 답사를 하면서 이 비석 근처에서 출발하였다. 지경고개는 양산시 동면 사송리와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금정산과 계명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동쪽에 위치하며 고개를 따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지경'은 땅의 경계라는 뜻이다.
원래 영남대로의 고개로 사배고개라고 불렀다가 1961년 고시로 지경고개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옛날 이곳에서 쇠가 났고 서낭당이 있었다고 하였다. 사배 지명은 '새벽'의 이두식 표기이며 양산의 동쪽에 위치하여 일찍 새벽이 온다는 뜻이라는 설이 있다.
『대동지지』(양산)에 "사배야현(沙背也峴)은 남쪽 40리에 있으며 동래(東萊)로 가는 길이다."라고 하였다. 『해동여지도』(밀양 양산)에 사배현(沙背峴), 『해동지도』(양산)에 사배치(沙背峙)로 기재되어 있는 것을 비롯해 조선 후기 고지도에 동래와 양산의 경계부에 고개가 묘사되어 있다.
이 비석은 원래 부산과 양산의 경계인 지경고개에 세웠는데 도로 확장 시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비석의 앞과 뒤가 뒤바뀌어 세워졌다고 한다. 주영택 가마골 향토역사연구원장에 의하면 ‘비석 뒷면에 나오는 ‘東萊 梁山 幷立(동래 양산 병립)’을 ‘함께 세웠다’가 아닌 ‘경계’로 잘못 해석해서 단순 표지석으로 오해하면서 빚어진 해프닝’이라고 하였다.
비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에 사는 가선대부 양유하의 은혜를 잊지 못해 세운 비로서, 이어진 기근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서 이미 제사를 지내고, 사람들이 굶주림에 양공이 많은 재산을 내어 구휼하니 누가 사적으로 할 수 있겠는가? 양공은 이때 의를 일으켜 곡식을 날라서 굶주림을 건지고, 재산을 나누어주어 은혜를 베풀고, 승려들을 모아서 뼈를 묻어주고, 제사를 지내서 혼을 위로해 주니 영혼도 감격하여 오랫동안 떠나지 않으니 아름다운 이름을 돌에 새겨 후세 사람들에게 보여주노라. 옹정 13년에 세웠다)’라고 되어 있다.
조선 영조 7년(1731년)에서 9년(1733년)까지 3년간 전국적으로 대가뭄이 들었는데, 동래와 양산 지역도 흉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관가에서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었지만 역부족이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예로부터 전해지고 있다. 이때 서울에 사는 양유하가 자신의 재산으로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였고, 승려를 모아 죽은 시신을 묻어주고 혼백을 불러 제사를 지내주었다고 한다.
이만도 양산군수(1842~1910)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하계마을에서 아버지 복제(復齊) 이휘준(李彙濬)과 어머니 야성(冶城) 송씨(宋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양산군수로서 재임시 세금 징수를 너그럽게 하고 물난리를 만나 곤경에 처했던 백성을 도와 칭송이 자자했다. 이 공으로 한양으로 상경한 그는 홍문관 수찬에 이어 1882년 통정대부 및 공조참의에 임명되었다.
퇴계(退溪) 이황의 11대손으로 25세에 과거시험에 장원 급제하였다. 이만도는 과거에 급제한 후 성균관 전적을 시작으로 병조좌랑, 사간원 정원, 홍문관 부수찬, 홍문관 부교리, 사헌부 장령 및 지평, 병조정랑, 사간원 집의 등을 거쳤다. 1895년 8월 을미사변이 발발하자 예안에서 이중린(李中麟), 이인화(李仁和)와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1910년 9월 4일, 이만도는 서파(西坡) 류필영(柳必永)과 권재훈(權載勳)으로부터 한일병합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증조부 묘소에 나아가 통곡하다가 이윽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했다. 10월 10일 단식 24일 만에 순국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이만도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2. 조선왕조실록 영조 9년에 기록된 재난
임금이 사직단에서 1월 9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인 기곡제(祈糓祭)를 친히 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여러 신하들이 임금의 건강이 좋지 않고 봄추위도 아직 매섭다는 이유로 기곡제를 친히 행한다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면서 경연(經筵)에서 아뢰었으나, 임금이 끝내 윤허하지 않고 이때에 와서 재계·목욕하고 친히 제사를 행하였다.
1월 10일 도성의 쌀값이 등귀하고 품귀 현상이 일어나자 금주령을 거듭 내렸다. 비국 당상(備局堂上) 김동필(金東弼)이 ‘곡식을 소비시키는 것으로 술보다 더 심한 것이 없으니, 엄중하게 금지할 것’을 청하자, 임금이 그대로 따른 것이다.
1월 13일 좌의정 서명균이 백성이 굶주린다고 함부로 군량과 공납미를 중지시킨 충청 감사 이형좌의 죄를 논하였다. 임금이 대신(大臣)과 비국 당상(備局堂上)을 인견(引見)했다. 좌의정 서명균(徐命均)이 말하기를, "충청 감사 이형좌(李衡佐)는 흉년이 거듭 들어 백성이 굶주린다는 이유로 조정에 품하지도 않고 군향(軍餉)과 안흥(安興)의 공진미(貢津米)를 마음대로 중지시켰으니, 마땅히 추고(推考)해야 할 것입니다." 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1월 13일 영남의 감진 어사(監賑御使) 이종백(李宗白)이 도신(道臣)과 연명(聯名)으로 아뢰기를, "바다 연안 지역 아홉 고을이 재해(災害)를 더욱 많이 입었으니, 청컨대 조정의 명령으로 대동미(大同米)를 매결(每結)마다 두 말씩, 그리고 기병(騎兵), 보병(步兵)의 군포(軍布)를 3분의 1을 감하게 해 주소서." 하니, 임금이 그대로 따랐다.
1월 25일 임금이 대신(大臣)과 비국 당상(備局堂上)을 인견(引見)하고, 흉년이 들었다 하여 여러 도(道)의 봄철의 조련(操鍊)을 정지하라고 명하였다. 군사훈련을 중지하여 백성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였다.
1월 27일 영성군(靈城君) 박문수(朴文秀)가 상소하여, 명지도(鳴止島)의 소금을 구워 흉년을 구제하는 잇점을 말하였다. 그 대략에 이르기를, "지금 전국에 흉년이 거듭 들어 많은 백성들이 거의 죽게 되었는데, 저축은 이미 바닥나 구제하여 살릴 대책이 없습니다. 올해는 사람이 서로 잡아 먹는 지경인데, 다시 한 해 거듭 흉년이 든다면 백성이 하난들 남아나겠습니까? 온 나라 안에 많은 사람이 다 굶주리고 있으니, 부황이 들어 다 죽게 되면 하수(河水)가 터진 다음에 물고기가 썩는 것과 같을 것이니, 어떻게 수습할 수가 있겠습니까?
6월 9일 여러 도에서 전염병인 여역(癘疫)을 상문(上聞)하였는데, 영남은 바야흐로 앓는 자가 1천 9백 15명, 이미 나은 자가 2백 70명, 죽은 자가 3백 25명이요, 호서는 처음 앓는 자가 1천 50명, 사망한 자가 3백 78명이라고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영남 다섯 고을에 이미 나은 자가 없고, 안동(安東)은 사망자가 자그만치 백여 명이나 된다. 수령이 된 자가 만약 동포(同胞)의 뜻과 유곤(庾袞)의 일을 생각했다면 어찌 진(秦)나라 사람이 월(越)나라 사람 보듯 했겠는가? 여러 도에 신칙하라.
또 활인서(活人署)는 한갓 그 이름만 있으니, 묘당과 해서(該署)에 명하여 그 근만(勤慢)을 조사하여 전최(殿最)에 쓰라.“
11월 17일 영성군(靈城君) 박문수(朴文秀)가 안흥(安興)을 살펴보고 돌아왔다. 임금이 호서(湖西)의 민간의 일에 대해 물으니, 박문수가 말하기를, "금년에 큰 흉년이 들어서 열 집에 아홉 집은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신이 호서에 장곡(庄穀)이 있기 때문에 1백 곡(斛)의 곡식을 출연(出捐)하여 공주(公州)에 주어 진자(賑資)를 돕도록 해서 호서 사대부들의 창도(倡導)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조정에서 지휘한 바는 아닙니다." 하였다.
3. 조선 영조 임금과 현 정부의 재난 지원책
2월 13일 이때 대궐 문을 지키는 군사들 중에 굶어 죽는 자가 많았다. 병조 참지(兵曹參知) 조명교(曺命敎)가 상소하여, 진휼청(賑恤廳)에서 인구를 계산하여 쌀과 장을 보내 주고, 본조(本曹)에서는 그 형편을 살펴서 제때 공급하도록 하자고 청하니, 임금이 진휼청으로 하여금 보살펴 주게 하였다.
2월 16일 임금이 미역 6백 동(同)과 장(醬) 20통(桶)을 두 진휼소(賑恤所)에 보내어 진휼소의 죽(粥)에 보태게 하였다. 또 어공미(御供米)에서 감한 것을 보리가 익을 때까지 수량을 계산해서 두 진휼소에 나누어 주어 간혹 밥을 해 주게 하고, 또 쌀 5섬과 장 5통을 병조에 하사(下賜)하여 문을 지키는 기병(騎兵)에게 나누어 주게 하였다.
7월 11일 비변사(備邊司)에서 아뢰기를, "삼남(三南)의 농사 상황이 이미 큰 흉년으로 결판이 났습니다. 흉년을 대비하는 대책은 다만 곡식을 무역하는 길이 있을 뿐인데, 경사(京司)의 전목(錢木)이 또한 텅 비어 저축된 것이 없습니다. 지부(地部)와 선혜청(宣惠廳)에 비축되어 있는 것으로 먼저 공가(貢價)를 지급하여 공인(貢人)의 다급한 것을 해소시켜 주고, 삼남 공곡(公穀)으로 상납할 것들을 우선 받아서 본도(本道)에 받아둘 것을 허락하여 천천히 조치를 의논하도록 하소서." 하니, 임금이 그대로 윤허하였다.
8월 2일 우의정 조문명(趙文命)이 말하기를, "금년의 수재(水災)와 한재(旱災)는 삼남(三南)이 가장 혹독한데, 여러 도(道)도 또한 그러합니다. 진휼을 의논하는 정사를 진실로 마땅히 미리 강구해야 합니다. 신의 생각에는 마른 곡식을 무상 지급하는 법이 생겨나면서부터 지방의 간민(奸民)이 간혹 기민(饑民) 속에 함부로 끼어 들어온 경우가 있어 허실을 매양 서로 속이는 일이 있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다만 기민을 선별하기를 정밀하게 하여 죽(粥)을 쑤어서 먹이는 것이 실질적인 효과가 될 것입니다." 하였다.
10월 1일 이때 주전(鑄錢)의 의논이 이미 결정되었다. 임금이 호조와 진휼청(賑恤廳)에 명해서 주전소(鑄錢所)를 나누어 설치하여, 간위(奸僞), 문란(紊亂)의 폐단을 막게 하였다. 비변사에서 아뢰기를, "평시서(平市署)를 설치한 것은 바로 물가를 조절하고 경중을 알맞게 하기 위한 것인데, 주전(鑄錢)의 명령이 내려지고부터 쌀을 저축해 이익을 꾀하는 자들이 시기를 타서 낮추었다 높혔다 하려고 하여, 돈은 천하고 쌀은 귀함을 핑계삼아 조등(刁蹬)이 절제가 없으니, 조금 재정(裁定)을 가한 후에야 백성이 폐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정부에서는 민생안정 대책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야간 의견 차이로 논란이 있었다. 조선 영조 때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백성들이 피해를 입을 때 조정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시행하였다.
동전을 대량 발행하면서 쌀값이 오르는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도 유사한 문제점이 있다. 비상시국이니만큼 현 정부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기업, 자영업자,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하겠다. 조선시대는 경제적으로 궁핍했지만 현재는 세계 11대 경제 강국이므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야만 한다. 양산시도 독자적인 재난지원금을 마련해야 하겠다.
Copyright @2024 YNEWS/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괄운영위원장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 ‘차(茶)로 이어진 역사의 숨결’행사 소개 법기도자차문화원 이지안 원장...
- 지난 2월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시설 재정비 구슬땀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황산․가산공원 내 잔디생육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 오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매 주말 걷기명상, 다도프로그램 운영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숲:...
-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골프강습 운영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이번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일일입장 골프...
- 양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직원 시민 함께 모여 금목서, 개나리 묘목 심어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체육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한 나...
- 오는 4월 20일 북부산성 정상 철쭉에 물들다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준)에서 올해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가 오는 4월 2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시민소통을 위한 채널 운영, 고객디자인단 발대식 및 회의 실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4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제 2기 고객디자인단 발대식 및...
- 오는 4월 20일 북부산성 정상 철쭉에 물들다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준)에서 올해 중앙동 동산장성 철쭉제가 오는 4월 20일에 개최한다고 밝...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양산천성산철쭉회’가 주최하고(사)한국가수협회 양산 기장지회(회장 강민지)가 주관하는 제...
-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패치 및 애코백 등 지급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는 봄을 맞아 SNS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
-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7시 30분 1일 2회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대...
- 28일 국토부 제2차관 만나 1028지방도 국도승격 주민서명부 전달 - - 지방도 1028호 국도 승격·국도 35호 대체우회도로 공식 건의 - ...
- 오는 4월 9일 개강, 관내 65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오는 4월 9일에서 6월 27일까지 매주 화&...
-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세부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양산시는 19일 오후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위한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
- 청소년 진로체험등 사회공헌 및 공연문화 정착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문화예술회관과 양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덕한)가 지난 12일 양...
양산시는 5일 2025년도 신규 국비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국비 확보 총력을 위해 신규 국비사업 현황 보고를 주제로 2024년 3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
-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 양산시 이정곤 부시장이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정곤 ...
- 어려운 이웃 위한 적십자회비 납부 적극 참여 독려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2024년적십자 특별회비 10...
- 나동연 양산시장, 회야강 산책로1·2단계 구간 준공 현장 점검 - 나동연 양산시장은 26일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에...
-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청렴한 양산 구현 기대- 양산시는 29일 비즈니스센터 세미나 제1실에서양산시 청렴의 새로운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양산시...
- 제58회 납세자의 날 맞아 6개 기업 표창 - 양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
- 제58회 납세자의 날 맞아 6개 기업 표창 - 양산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
- 나동연 양산시장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 발표 - - 시민불편 최소화 및 조속한 비상진료체계 가동 현장모니터링 강화 - ...
- 오는 3월 23일(토) 오후 5시,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23일(토) 오후 5시 지브리...
- 자랑스러운 신입생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학부모님, 오늘 우리 대학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동원교육재단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2일(목) 종합대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박유정(호텔식품제과제빵과) 학생이 739명의 전문학...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023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연수과정 연수생들이 2월15일 해외취업을 ...
-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겨울연가, 건축한개론을 만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쌍벽루아트홀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
- 지난 6일 지역구 양산시갑 경선 없이 ‘이재영’ 예비후보 단수 공천 발표 - 김성훈 前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 결정 겸허히 수용 ...
양산시 하북면(면장 오영선)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설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하북면 이장협의회, ...
-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추진 - - 세무조사 시기 법인이 선택, 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 양산시는 공평과세 실현, 조세정의 구현 및 지방재...
- 양산 전 지역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 실시 - 양산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양산역 일대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 전체 평가 중 18개 부서 28개 평가 대상으로 진행 -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대외기관 평가 대상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
-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 방문 -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5일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월 31일(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회 ‘소통한 Day’를 개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양산시로부터 위탁받아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호경)가 지난 2월 1일 양산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양산시...
- ‘나의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전세계약’ 유의사항 담아 - 경상남도와 양산시는 지난 2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졸업식 행사장을 찾아 &lsquo...
- 남부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 진행 - 양산시는 2일 나동연 양산시장, 남부시장 상인회, 번영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일(금) 종합대체육관에서 「제32회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학위수여식에는 안소연(간호학사)과 ...
윤현진도서관, 세화전 ‘龍 날아오르다’ 개막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이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4 갑진년맞이 세화전 ...
동양화가 설파(雪波) 안창수 화백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생 2모작에 성공한 인물이다. 그는 은행에서 전문금융인으로 정년퇴직한 뒤에 그림을 배워 화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림...
“ODA사업과 연계한 지방도시의 세계화를 통해 지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일자리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 경남지역 ODA사업 거점 기관인 경남...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11월3일부터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제19회 부산국제茶어울림 문화제’가 열...
화랑도가 이름을 남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울주 천전리 각석 이름 변경 국보...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화랑도의 기원 화랑도의 기원과 김유신 공이 화랑도가 된 사연에 관해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경주 원원사(慶州 遠願寺)를 세운 인물 사적 제46호,경주 원원사지는 봉서산 기슭에 있...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의병 활동의 본거지 울산 신흥사 신흥사는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4길280(대안동)동대산 자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