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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상록수2020 -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에게

기사입력 2020.04.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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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IMF 당시 우리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준 노래 ‘상록수’.

4.19혁명 60주년을 맞은 지금, 대한민국을 넘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온 국민이 단합해 위기의 순간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총 24개 팀, 34명의 아티스트가 한마음으로 부른 이 노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8개 국어로 번역되며 21일 오후 12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FLO,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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