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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산을' 김정희, 박인, 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긴급 합동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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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산을'  김정희, 박인, 이장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12일 오후 3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수도권 험지' 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홍준표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출마하겠다"며 공관위에 역제안 한데 대하여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당 공관위가 과연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대항하며 나섰다.

홍준표님을 전략공천 하는 순간 민주당 후보 김두관은 대한민국 대표 철새를 면한다며, 지역민은 두 당 모두 철새 전략공천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있다.
 
그리고 양산은 험지가 아닌데, 홍준표님이 오면 험지가 되고 자유한국당이 공멸할 수가 있다고 분노 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대표님은 공관위와 대다수 당원들의 뜻에 따라 서울로 갈 것을 성토하였으며, 경선없이 전략공천을 하면 우리 셋은 국회의원 대표주자를 내세워 시민의 뜻에 심판을 받을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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