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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설명절 나눔 행사

기사입력 2020.0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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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두 배, 행복 두 배”   

  

[강동환sns]‘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사람살이’를 목표로 양산시 최초의 복지관인 기아대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 450세대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전달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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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경남여성지도자협회 양산시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로타리클럽3721지구 9지역(양산, 양산중앙, 양산삽량, 신양산, 양산웅상, 양산양주, 양산천성, 양산가인, 양산서정, 양산사임당, 남양산로타리클럽), 국제라이온스클럽355-D지구(울산,양산)지구(물금, 신양산, 양산목련,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 김덕한의원, 동아화학㈜, 동아효태권도장,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강서동, 동면, 물금읍, 삼성동, 상북면, 양주동, 중앙동, 하북면 봉사단), 러브양산맘봉사단, (주)부산은행, (주)서원유통,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후원회, 양산여자고등학교, 에스텍(주), 양산시여성자율방범대, 우방부녀회, 제일맘봉사단, 클리더십봉사단, 태화식품공업㈜,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희창유업, 개인 봉사자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양산시 저소득 가정 450세대를 위한 설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성지혜 관장은“매년 설 명절 행사에 기업 및 단체, 개인 봉사자들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기에 사회적 약자이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2020년 우리 모두 나눔 두 배로 행복이 두 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있을 복지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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