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스피닝 CRAZY팀의 ‘양산젊음의거리’ 공연[강동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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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스피닝 CRAZY팀의 ‘양산젊음의거리’ 공연[강동환sns]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지나가는 걸음을 더욱 재촉하게 만드는 날씨였지만, 2019년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청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넘쳤다.

YNEWS 기자
등록 2020.01.06 15:04

[강동환sns] 지난 2019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감하는 세모에 양산시민들에게 의미있는 공연선물을 위해 ‘양산젊음의거리’ 샵 광장에서 JY스피닝 소속 CRAZY 스피닝 공연팀의 화끈한 열정의 공연이 있었다.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지나가는 걸음을 더욱 재촉하게 만드는 날씨였지만, 2019년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청중들의 뜨거운 열기가 넘쳤다.

정지윤(JY스피닝 원장)이 공연진행을 하였는데, 1부 공연시작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하였다. 특별공연으로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 2명이 골든차일드의 담다디를 멋지게 공연하여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무대가 한층 더 열기를 더해 갔다. 2부 공연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였다.

스피닝의 실력있는 4명의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JY스피닝 CRAZY 공연팀은 크레용팝의 헤이미스를 신나고 멋지게 공연하였다.

정지윤 원장은 재치있는 사회와 다양한 경품까지 준비하여 공연 중간에 즉석 경품 제공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청중들의 열렬한 박수로 공연자들은 열정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양산젊음의거리’ 샵 광장 공연이 진행되면서 JY스피닝 CRAZY 공연팀의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열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새해 2020년도에도 공연팀은 양산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지속하기로 기약하고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크레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양산젊음의거리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공연으로 지나가는 모든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들었다. 함께 들뜬 즉석 관객들은 추위도 잊고 공연 감상에 몰입하였다. 젊음의 열기로 겨울의 냉기마저 녹여버린 이런 공연은 2020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양산젊음의거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김승권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얼굴엔 앞으로 웃음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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