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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배 전국 중고생골프대회 양산서 개최

기사입력 2019.10.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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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18일까지 4일간 통도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제6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양산시 통도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최는 경상남도와 양산시이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과 경남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입상자에게 국가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 등 각종 특전을 주고 있어 골프 유망주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전국 4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 선수단, 임원, 가족 등 관계자 1,200여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인근 지역의 식당가, 골프연습장 및 숙박업소에서의 소비가 촉진돼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전국 규모 대회가 유치되어 우리 양산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프 꿈나무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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