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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 박사의 "제3회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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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ing

심상도 박사의 "제3회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 스토리텔링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서 허수아비 축제를 준비하였다. 신청자는 개인 135팀 397명, 단체 - 유치원 40팀, 148명 유아 + 인솔자 교사 6명 = 154명, 단체 - 어린이집 2팀, 10명 유아 + 인솔자 교사 3명 = 13명, 총계 177팀 564명

2019년 9월 28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3회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가 한송예술인촌 야외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 끝날 무렵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졌으나 행사에 지장은 없었다.
 
대상 수상작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서 허수아비 축제를 준비하였다. 신청자는 개인 135팀 397명, 단체 - 유치원 40팀, 148명 유아 + 인솔자 교사 6명 = 154명, 단체 - 어린이집 2팀, 10명 유아 + 인솔자 교사 3명 = 13명, 총계 177팀 564명
 
 
 
 
● 한송예술촌 조성 경과

한송예술촌 주소 : 양산시 하북면 예인길 47 (초산리 465), 전화 055-384-1155
 
경상남도 양산시 예인길 47 양산한송아트홈

 

한송예술촌종합아트홀

경상남도 양산시 예인길 47 양산한송아트홈

 

이덕규 한송예술촌 이사장
 
박희숙 교수, 산인요 갤러리 관장
 
2015년 10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5 문화도시·문화마을' 공모에 한송예술촌이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문화마을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고유한 문화를 만들고 자생력을 키우는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송예술촌은 2017년까지 국비 8천만 원과 경남도비, 양산시비 등 2억 원을 지원받았다.
 
 
 
 
야외 공연장
 
 
 
 
양산 한송예술인촌 건너편에 있는 하북스포츠파크는 2009년 준공된 기존의 축구장, 2015년 5월에 준공된 축구장이 더해져 하북면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이나 수도권 각 학교, 성인 팀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송예술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2 축구장은 2013년 9월 착공하여 국비와 지방비 등 총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부지 2만 1천㎡에 축구장 1면과 360석 규모의 관람시설, 주차장, 조명시설, 방송장비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 한송예술촌 이덕규 이사장 취임

양산한송예술인촌 (사)한송예술협회 제5대 이사장에 이덕규 도예가가 지난 3월 16일 당선되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한송예술촌에서 산인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사)한송예술협회 제5대 이덕규 이사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 졸업
- 동아대학교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졸업(도자 전공)
- 개인전 10회

- 국내외 회원전 및 초대전 250여회
- 김포다도박물관 작품 소장 외 7곳
- 2008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컨벤션홀 전시

- 2009년 북유럽 수교 50주년 기념 전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 한국예총 문화예술 명인
- 현재 산인요/ 산인요 갤러리 대표
- 동아대학교 양산지역 동문회장
 
 
 
 
● 한송 7월 회원전

한송예술인들이 뜻을 모은 "한송 7월 회원전"이 한송예술촌 내 아트홀 전시실에서 7월 27일(토요일)부터 8월 4일(일요일)까지 열렸다. 개막식은 7월 27일 오후 5시에 있었다.
 
 
 
● 하동 허수아비 축제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 각양각색의 정겨운 허수아비를 설치하였다. 하동군은 10월 3~9일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제4회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축제’를 개최한다.
 
 
 
 
허수아비 축제는 전통 허수아비를 이용해 황금들판 내 친환경농업과 환경·문화를 아우르는 색다른 문화관광명소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알프스 하동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개최된다.

악양면농민회가 주관하는 허수아비 축제는 메인 행사를 비롯해 체험, 홍보·전시, 무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원주 삼토 패스티벌 허수아비 축제

강원 원주에서 시작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삼토(三土) 페스티벌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명륜동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1964년 당시 농사개량구락부 원성군연합회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과 더불어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농자 철학을 기초로 흙토(土) 3개가 겹치는 토월(土月:11월), 토일(土日:11일), 토시(土時:11시)를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 
 
 
 
 
원주시와 원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를 슬로건으로 한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을 연다고 한다. 읍면동이 참여하는 연자방아 돌리기와 건강 댄스 경연대회가 매일 펼쳐지고, 학생과 시민을 위한 허수아비 제작 경연 및 가족 요리 경연, 열정 주부 쿠킹 경연 대회도 준비된다.

축제 기간 스탬프 랠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별행사 등을 통해 원주 토토미 1㎏을 3천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포항 허수아비 전국 우리소리대회

포항흥해농요보존회(회장 박현미)는 오는 10월12일, 13일 양일간 향토농업문화계승보전지원 ‘흥해부흥지곡(興海復興之曲) 포항흥해농요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포항흥해농요 시연회』『어절씨구 흥해야! 흥해의민요』출판과 흥해농요를 지정곡으로 하는『제2회 허수아비 전국 우리소리대회』를 갖는다.

현재 채록된 포항시 전체 민요편수 중 흥해 지역에서 채록된 민요가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예부터 흥해가 포항에서 뿐 만 아니라 경북에서도 '흥해들'이라는 드넓은 곡창지대를 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 김제지평선축제, 체험형 콘텐츠 '허수아비 테마존' 설치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주 행사장인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색적인 허수아비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초산들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읍‧면‧동 허수아비 설치는 전통 농경문화를 테마로 하고 있는 지평선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허수아비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설치됐다.

 올해는 부량면, 공덕면, 성덕면, 금구면, 광활면, 교월동이 선정돼 허수아비를 설치했으며 교월동은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곳! 지평선’이라는 테마로 조성했다.

교월동 허수아비 테마존은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소원의 요정 '지니'와 함께 소원을 빌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서양과 동양‧현재와 희망찬 미래가 공존하는 의미 있는 공간 연출로 지평선축제의 즐거움이 표현됐다.

● 제3회 양산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

이번 축제는 양산시 지방보조비 지원사업비 1천만 원, 자부담 120만 원으로 진행되었다. 허수아비 축제는 한송예술인협회와 삼수권역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양산시 문화관광과 주관, 권명진 팀장, 김지욱 팀장이 대회 지원을 위해 수고를 하였다. 필자의 제자인 김민희 양도 대회 실무 진행을 맡아 봉사를 하였다. 박희숙 교수(산인요 갤러리 관장)는 부군인 이덕규 한송예술촌 이사장과 함께 허수아비 축제를 위해서는 봉사하였다. 감사드리는 바이다.

한송예술인촌 부녀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였다. 필자는 이곳에서 박희숙 교수와 김영희 교수가 사주는 김밥, 떡볶이, 어묵, 만두, 커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감사드린다.
 
 
 
빗방울이 약간 떨어져 실내외에서 허수아비를 제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한송예술촌 외부에는 볏짚, 허수아비를 세우는 뼈대인 각목, 철사 등을 제공하였다. 허수아비 제작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다. 마치 가족단위 소풍을 나온 것 같았다.
 
 
완성된 허수아비 작품은 한송예술촌 야외공연장 스텐드 맨 아래쪽에 빙둘러 전시를 하였다. 심사위원은 박해운(해운자연농원 회장), 지관우(전 하북면장, 삼수권역 추진위원장), 조홍정(한송예술촌 ,전 이사장, 전 부경대 교수), 고광국 시인, 문학철(보광고 국어 교사, 시인) 님이 맡아 수고를 하였다.
 
 
 
 
 
 
 
 
 
● 삼수권역

지관우 전 하북면장은 삼수권역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삼수권역은 농림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통해 체육공원을 조성하였다.

하북면 초산, 삼수, 삼감리 일원에 시행한 삼수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준공식을 2017년 2월 22일에 하였다. 삼수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및 특화발전을 통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44억, 시비 11억 등 총 5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012년 착공했다.

시설사업으로는 삼수권역 체육공원 조성, 보행 안전로 설치, 삼수미나리 관정 설치, 생태공원(MTB파크) 주차장 조성, 마을회관(2개소) 태양광 설치를 했다.

● 시상

- 대상 1팀 : 상장 및 문화상품권, 김기법/ 김범준
- 최우수상 : 상장 및 문화상품권, 임준수/ 조은성
- 우수상 : 상장 및 문화상품권, 임준형, 채소광, 이지유

- 장려상 : 상장 및 문화상품권, 김현서, 홍성대, 김태건
- 창의상 : 상장 및 문화상품권, 허수, 차지현, 서연비, 황이탐, 김지원, 김형선, 이승일, 김하준, 이희연, 김종철

한송예술촌 이덕규 이사장은 한송예술인촌 발전에 기여한 박해운 해운자연농원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
 
 
● 허수아비 설치

참가자들은 작품 심사가 끝난 후 허수아비를 한송예술촌 입구 도로 건너편의 초산들 황금벌판에 설치하였다. 벼가 누렇게 익었는데 논의 일부는 지난번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풍 타파에 쓰러진 벼
 
 
 
 
 
 
 
허수아비를 초산들에 설치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작품 설치 후 다시 야외 공연장으로 올라왔다. 시상을 준비하는 동안 참가자들은 사회자가 주도하여 노래를 불렀다.

양산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는 참가자들에게 농촌의 실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민들이 힘들게 농사지은 벼가 익어가면서 참새 떼가 몰려와 벼를 쪼아먹는 걸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허수아비를 만들면서 농부의 근심걱정을 헤아려 보는 기회가 되는 멋진 축제였다.

특히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허수아비 작품을 어떻게 만들지를 의논하고, 실제 제작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가족간의 단합, 합심협력하는 모습은 보기좋았다. 또한 어려운 처지의 농촌 현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허수아비가 참새를 쫓는 동시에 농민들의 근심걱정도 덜어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허수아비 축제는 가족간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농촌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느껴보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되었다. 아이들은 벼 이삭이 자라 쌀이 만들어지고 생산되는 논을 구경함으로써 자연적으로 현장교육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 기념으로 하북농협에서 협찬한 2kg 삽량쌀을 제공하였다. 축제 참가자들은 앞으로 양산에서 생산하는 쌀을 우선적으로 구매, 소비하였으면 좋겠다. 쌀은 허수아비 축제에 딱 맞는 증정품이다.

비가 심술을 심하게 부리지 않아 제3회 양산 초산들 허수아비 축제는 성공리에 무사히 끝났다. 허수아비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애쓴 이덕규 한송예술인촌 이사장과 예술인들, 지관우 삼수권역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양산시 문화관광과 관계 공무원, 한송예술인촌 부녀회원 등 모든 분들애게 감사드리는 바이다.

허수아비 작품은 9월 28일 오후 5시 오픈 후 앞으로 초산들의 추수가 끝날 때까지인 11월 중순까지 전시된다.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양산숲길보전회 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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