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9월 19일(목) 양산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32명을 대상으로 휴(休)&락(樂)‘YOLO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休)&락(樂)‘YOLO와캠프’는 진주 소재의‘디월드’와 경상남도 교육예술원 ‘해봄’에서 실시된다. 

 

오전에는 디월드에서 신기술에 접목된 창의성, 인성, 감성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과 최신 IT기술 체험을 한다.

 

오후에는 예술교육원‘해봄’에서 운영하는 10개의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것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관심분야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최신IT기술, 악기, 도예, 영화제작, 연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고 진로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양산교육지원청 주창돈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여 학교 적응력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