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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 부모교육 ‘호응’

기사입력 2019.09.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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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 걸쳐 공통부모교육을 펼치며 현재 부모들의 열띤 참여 속에 시민들의 큰 호흥을 얻으며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통 부모교육이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의 표준화된 매뉴얼에 따라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부모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영유아 가정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9월에 진행된 교육으로는 5세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존중파티의 주제로 존중파티 액세서리 만들기, 존중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 존중파티를 즐겨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에게 유익하고 아이와 함께 체험 활동 할 수 있는 교육이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가족 간 존중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 방법을 활동으로 경험해 보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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