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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 문화박사의 " 양산숲길보전회 8월 25일 경남도 제2호 지방정원 정기답사 제2탄 마지막"story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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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ing

심상도 문화박사의 " 양산숲길보전회 8월 25일 경남도 제2호 지방정원 정기답사 제2탄 마지막"story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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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공원의 연꽃

- 불교의 상징인 연꽃

연꽃은 불교를 상징한다. 불교 경전 속 설화에 의하면, 붓다께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걷고 사방을 둘러보았다는데, 발자국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불교는 연꽃과 함께 시작되었다.

연꽃의 봉오리는 합장하고 있는 경건한 모습이다. 합장은 몸과 마음을 다한 공경을, 대립과 갈등을 아우른다는 뜻이 있다. 그리고 연은 꽃잎과 잎, 열매, 뿌리까지 식재료로 아낌없이 주는 식물이어서 불교의 자비와 연관된다. 지혜와 자비를 상징한 연꽃은 불교인이 존중하는 '꽃 중의 꽃'이다.

화과(花果) 동시의 꽃으로 불교의 인과(因果)에 해당된다. 꽃(원인)이 피는 모든 초목은 꽃이 지면서 열매(결과)를 맺지만, 연꽃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가 자리 잡는다.

깨달음을 얻고 나서 이웃을 구제하는 일이 수행의 목적이 아니라, 이기심을 버리고 자비심을 키우며 동시에 이웃을 위해 사는 일 자체가, 깨달음의 삶이라는 것이 화과동시의 진정한 의미다.

불상은 연꽃을 상징화한 좌대인 연화좌에 앉은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는 번뇌 속에서도 번뇌에 물들지 않은 붓다의 청정함을 상징한다.

- 염화시중의 미소

석가모니불이 영산회상의 법좌에 올라 연꽃 한 가지를 들고서 말없이 대중을 둘러보았다. 아무도 그 뜻을 몰랐으나 오직 가섭존자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로써 답했다. 이에 석가모니불이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이로부터 선(禪)을 염화시중의 미소, 또는 이심전심의 비법이라 표현하기 시작했다.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염화시중(拈華示衆)의 미소. 석가모니불이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불법의 진리를 전해준 것이다. 선(禪)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옛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다.

- 주자의 애련설(愛蓮說)

주자는 연꽃을 사랑하는 이야기인 ‘애련설(愛蓮說)’을 남기는데, 이 글은 중국 최고의 문장들을 집대성한 ‘고문진보(문편)’에 수록된 명문이다.

연꽃에 대한 최고의 찬사’라고 볼 수 있는 문학 작품으로, 주자(주돈이)가 말년에 여산에서 지내면서 지은 산문이다. 
구성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연꽃의 고결함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후반부는 연꽃과 국화, 모란을 서로 비교하여 모란은 부유한 자, 국화는 현명한 자, 연꽃은 군자로 평가하고 있다. 진흙에서 자라고도 깨끗한 연꽃의 모습을 군자의 고고함에 빗대었으며 국화와 연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는 데서 현자나 군자가 별로 없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송나라의 대표적인 한문학으로써 후대에도 널리 읽혀졌으며, 우리나라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창덕궁 후원의 애련지(愛蓮池)와 애련정(愛蓮亭)이 그것이다.

- 연꽃의 미덕

처염상정(處染常淨)이다. 연꽃은 깨끗한 물이 아닌 진흙 같은 더러운 물에 살지만, 꽃이나 잎은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은 본성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세상을 정화 한다는 말로 연꽃의 특성을 잘 대변하는 말이다.

군자는 더러운 곳에 처해 있더라도 그 본색을 물들이지 않는다는 유교적 표현과도 그 뜻을 같이 한다. 연꽃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아하고, 향기는 강하지 않으면서 그윽하다. 이러한 지나치지 않은 부드러운 기상은 동아시아가 추구하는 겸손의 미덕을 상징하기에 알맞다. 연꽃은 불교를 넘어서 고대, 중세 동아시아인들을 강하게 매료시키게 된다.

不與惡俱(불여악구).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연못 가득 향기가 넘친다. 한 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한 사람의 인간애가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해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부드럽고 융통성 있으면서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견자개길(見者皆吉). 꿈에 연꽃을 보면 길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비유한다.

낙동강 정비사업 전 남평마을이 있던 곳에 남은 당산목, 원줄기는 고사하고 옆애서 싹이 나 자란 나무다.
황산공원의 연꽃마루, 철새마루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신국환, 정우철 회원
조상혁, 정우철 회원
아늑한 시골마을을 걷는 느낌이 난다.
수크령은 강아지풀과 비슷한데 더 크고 아름답다.
S자로 휘어진 산책로
양산이 필요한 뜨거운 한낮
변종길 씨
김미향, 이다겸 회원
뒤돌아보는 이순연 회원
신국환 회원, 뒤따라오는 이현아 재무
김희숙 사무국장, 이현아 재무
조상현 회원은 매달 쓰레기 수거하느라 수고가 많다. 감사드린다.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워 예술작품같다.
양떼 구름
연꽃의 상징성, 불교 관련성, 유교의 군자 예찬, 연꽃의 미덕 등을 앞에서 살펴보았다. 그런데 황산공원의 연꽃 현실은 어떤가?

필자는 이미 황산공원 생태수로에서 가시연꽃이 사라진 걸 현장 답사를 하며 확인하여 언론을 통해 알린 바 있다. 양산천 가산리 수변공원 가시연꽃 사라진 것, 기름 유출도 어울러 보도한 바 있다.
황산공원의 연꽃은 전망대와 너무 떨어져 있어 제대로 사진 찍기 힘들고 감상하기에도 불편하다. 부들, 물억새 등이 과도하게 번식하여 연꽃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다.

양산시에서는 공공근로 등을 통하여 연못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무관심 일변도이다. 생태수로도 물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고 부들 등 잡풀만 무성한 실정이다. 연꽃마루에서 연꽃을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잡풀을 제거하고 연을 살려야 하겠다.

함안연꽃 테마파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를 벤치마킹해야 하겠다. 함안연꽃 테마파크는 면적도 광대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직원들이 매일 연못을 순찰하며 고무장화가 달린 긴 옷을 입고 연못에 들어가 잡풀을 제거하고 있다. 화려하고 생생한 연꽃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며 사진 찍을 수 있다.

넓은 면적의 연못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전망대도 있고, 커다란 정자도 있다. 커플 그네, 벤치, 그늘막, 그리고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며 더위를 식혀주는 산책로도 있어 관광객이 편하게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함안연꽃 테마파크는 수련, 종류별 다양한 연꽃, 가시연도 식재하여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물 위에 떠있는 커다란 가시연 잎, 가시, 작은 꽃을 근거리에서 구경할 수 있도록 작은 전망대도 설치하여 놓았다.
황산공원은 낙동강과 인접해 있고 홍수 때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어 정자, 편의시설,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데 제한이 있다. 기존의 화장실은 바퀴가 달려 있어 홍수 때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낙동강 정비사업 때 낙동강을 준설하여 물그릇을 키워놓았기에 한 번도 침수되지 않았다.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가 양산에 들이닥쳤을 때 양산천은 범람하여 상북면 쪽에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하게도 황산공원은 침수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침수에 대비하여 낙동강은 정기적으로 모래를 준설할 필요가 있다.

황산공원의 화장실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중앙고속도로 지선 낙동강교 남쪽에는 이동식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 급하면 아무 곳에서나 볼일을 볼 수 밖에 없다. 철새마루 관찰대 뒤에는 대변을 본 흔적도 있었다. 깨끗한 공원은 먼저 화장실을 설치한 다음에 가능한 일이다.
버드나무와 하늘
황산공원 산책로에는 쉼터나 그늘막이 매우 부족하다. 큰 나무도 이식하고, 산책로 가로수도 많이 식재하여 그늘을 형성하고 정자도 더 많이 설치해야만 한다. 정자는 땡볕에도 필요하고, 비 올 때 자전거 이용자에게도 유용한 쉼터가 된다.
다원성명 철학원을 운영하는 김근해 박사와 지인 황희숙 씨, 이름, 가게 상호 지을 때, 개명할 때 김근해 박사님(010-3586-3680)과 상담하면 복을 부르는 훌륭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조상현 회원은 답사 때마다 쓰레기 수거를 책임지고 있다. 감사드린다.
조상현, 조상혁 회원, 이름이 비슷하여 조상현이 입에 익숙해진 바람에 부를 때 실수 연발
김미성 최원찬 사진작가 부부가 선두에 서서 답사하고 있다. 사진작가로서 전국의 오지를 다니며 멋진 사진을 찍고, 작품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
김미성 최원찬 부부는 하이얀 인쇄를 운영하고 있다. 양산에서 최고로 품질좋고 비싼 인쇄기를 도입하여 고객에게 봉사하고 있다. 회원 여러분들도 많이 애용해주길 바란다.
김미성 최원찬 부부가 양산숲길보전회에 협찬한 물 티슈
조상혁, 박태규 회원이 동심으로 돌아가 시소를 타고 있다.
심상도 회장
아이들이 빠져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작은 터널에 회원들이 신이 나서 이용하고 있다.
위에는 김미성 사진작가, 방금 통과하는 분은 성봉경 수집가
박태규 회원도 통과
김미성 작가 홀로 남아...
김희숙 사무국장, 이순연 회원도 동참
김근해 박사님과 황희숙 씨
하둘남 부회장
여기서부터 김미성 사진작가 작품
심상도 회장
하둘남 부회장
심상도 회장
이 사진까지 김미성 사진작가 작품
여기서부터 조상혁 회원 작품, 누가 하늘 높이 더 도약하는가? 다들 점프력이 굉장하다.
정다운 회원도 합류
김미향, 양덕순 회원
생태수로 무지개 다리 위에서
망원경을 연꽃에 조준하고 이것을 휴대폰으로 찍은 색다른 사진이다.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연꽃
황산공원은 무한대로 넓다. 필자는 사전답사를 할 때 가장 무더운 시기에 땀을 흘리며 돌아다녔다. 또 한 번은 비오는 날 답사를 하였는데 관광객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 회원들도 한데 뭉쳤다.
하늘의 색깔이 회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두 팔을 올리고 한껏 고조된 기분을 느껴보았다.
손에 손잡고 (1988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1절]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2절]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코리아나가 부른 88서울올림픽 경기 공식 주제가

전세계에 1,700만 장의 싱글 판매액을 올렸다고 추정되며 독일, 일본, 홍콩, 스위스, 스페인을 비롯한 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올림픽 기간 중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등 대단한 기록과 명성을 날린 덕분에 현재까지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최고의 올림픽 공식 주제곡 중 하나로 여긴다고 한다.

'코리아나' 는 1970~80년대 당시 '아리랑 싱어즈'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상당히 인기를 얻었던 그룹으로, 1980년 당시 서독 ARD 인기프로 '무지크라덴(Musikladen)'에서 유럽의 음악 그룹 Top 10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당시 해외에서는 명성도 대단했고 음악성도 알아주는 그룹이었기에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주제곡을 부르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명성과 실력을 가진 이들이었다.

올림픽 개최 직전까지도 주제곡을 죄다 한국어로 부르라는 요구가 빗발쳤는데, 조직위원회 측에서는 국제행사에 한국어로만 부르면 안된다고 대립한 끝에 결국 개막식에서 1절은 한국어로, 2절은 영어로 불렀다고 한다.
이들은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
월당나루터에서
코스모스꽃밭에서
정민호 회원이 오래간만에 참석
성봉경 수집가, 황희숙 씨, 김근해 박사, 유진숙 시인
심상도 회장
뒷쪽에서 만세 부르는 회원들, 여기까지의 작품을 조상혁 회원이 찍었다. 멋진 사진을 찍어준 조상혁 회원에게 감사드린다.
수향에서 점심식사
경상남도 양산시 목화로 57-1 범어궁갈비나라

수향

경상남도 양산시 목화로 57-1 범어궁갈비나라

낙지요리 전문점인데, 최균욱 단장님의 단골집이다. 맛이 아주 뛰어난데, 매운 정도는 미리 얘기해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나온다. 대체로 매운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나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김희숙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며 회의 진행
 
 
처음 참가한 김근해 박사님과 황희숙 씨의 인사말
낙지, 곱창, 새우 메뉴로 가격은 1인당 8천 원
조상혁 회원 작품,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하는 천재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심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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