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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일제 때 사라진 돈의문, 104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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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일제 때 사라진 돈의문, 104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문화재청

한양도성의 가장 중심적인 유적은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등 사대문입니다. 이중 돈의문은 일제강점기 도로 확장을 이유로 강제 철거되어 현존하지 않는데요. 이에 정부는 돈의문 복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막대한 예산과 교통난 등 현실적인 문제로 돈의문 복원사업이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정책브리핑 기자
등록 2019.08.29 12:45

조선 역사 500년과 함께 한 역사의 소중한 산물인 한양도성

한양도성의 가장 중심적인 유적은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 등 사대문입니다.

이중 돈의문은 일제강점기 도로 확장을 이유로 강제 철거되어 현존하지 않는데요. 이에 정부는 돈의문 복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막대한 예산과 교통난 등 현실적인 문제로 돈의문 복원사업이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IT 강국 대한민국이 104년 만에 잃어버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돈의문'을 디지털로 복원하여 이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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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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