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34cm x 세로76cm, 한지에 수묵채색 글 그림 = 안창수화백 가을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국화꽃 축제가 많이 열린다. 국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 원예식물로 널리 심어져 왔다. 꽃은 피는 시기가 조금 달라 하국(夏菊), 추국(秋菊), 한국(寒菊)으로, 형태와 색깔도 노랑, 보라, 흰색 등 다양하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대국(大菊), 중국(中菊), 소국(小菊) 등으로 나눈다. 산이나 들에서 주로 피는 구절초, 개미취, 개쑥부쟁이 등 야생종인 들국화는 4군자의 하나로 우리 선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들국화는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모습에서 우리의 선인들은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국화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은둔하는 선비’로 상징되었다. 이리하여 우리 문학 중 시, 그림에 국화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2023양산국화꽃축제=편집자주 2023 양산 국화 축제가 11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꽃 축제는 약 5만 송이의 국화꽃이 환상적인 손기술과가을 정취를 만끽함에 전국에서 찾아온 발길들에게 놀라움을 전하고있다.

가을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국화꽃 축제가 많이 열린다. 국화는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 원예식물로 널리 심어져 왔다. 꽃은 피는 시기가 조금 달라 하국(夏菊), 추국(秋菊), 한국(寒菊)으로, 형태와 색깔도 노랑, 보라, 흰색 등 다양하다. 꽃의 크기에 따라서는 대국(大菊), 중국(中菊), 소국(小菊) 등으로 나눈다. 산이나 들에서 주로 피는 구절초, 개미취, 개쑥부쟁이 등 야생종인 들국화는 4군자의 하나로 우리 선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들국화는 날씨가 차가워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모습에서 우리의 선인들은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국화는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은둔하는 선비’로 상징되었다. 이리하여 우리 문학 중 시, 그림에 국화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글 그림= 안창수화백

이수태작사작곡 =작곡가가이드노래를중심으로...

삽량문화축전에서 양산CT밴드

https://youtu.be/Guhyxh7z9B8